[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경기도가 맹견사육허가제 계도기간이 올해 말 종료됨에 따라, 기간 내 허가 신청을 독려했다. 맹견사육허가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맹견을 사육하거나 사육하려는 사람이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다. 맹견 소유자가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 등 요건을 갖춰 허가를 신청하면,‘맹견 기질평가’를 거쳐 시·도지사가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계도기간이 운영되는 동안 맹견을 사육하는 사람은 올해 12월 31일까지 허가를 받아야 한다. 기한을 넘길 경우 1천만 원 이하 벌금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오는 30일 시흥에서 열리는 2026년 제1차 맹견 기질평가에서는 수의사, 행동지도사, 동물복지 전문가 등 최소 3인으로 구성된 경기도 기질평가위원회가 반려견 공격성 등 14개 항목을 심사한다. 또, 지난해에 이어 제도 정착을 위해 선착순 30마리의 맹견을 대상으로 무료 모의 기질평가 서비스가 제공된다. 정봉수 동물복지과장은 “맹견사육허가제가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맹견 소유자들은 올해 말까지 사육허가를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씨유신문=이승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 수요일로 확대 시행한 첫 달, 참여 시설은 2.1배, 프로그램은 5.7배 증가하며 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크게 넓어졌다.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직장인과 지역 주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청년예술인 공연 기회 제공 프로그램 ‘청춘마이크’, 지역 특색을 살린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직장인을 위한 ‘수요 버스킹’ 등은 큰 호응을 얻었다. 심야책방, 야간 해설 프로그램, 도자기 체험, 전시 할인 등은 근무 후에도 참여할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문화를 즐기는 흐름 속에서 캐디들도 문화예술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어야 한다. 골프장 현장에서 고객을 위해 땀 흘리는 캐디들에게도 공연 관람, 독서 모임, 체험형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보장된다면, 이는 단순한 여가를 넘어 삶의 질을 높이고 직업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제는 캐디들을 포함한 다양한 직종의 근로자들이 문화의 혜택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2026 LPGA 투어 리비에라 마야 오픈 (총상금 250만 달러) 첫날, 한국의 주수빈이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올랐다. 공동 선두 브리애나 도와 멜라니 그린(미국)에 2타 뒤진 상황으로, 생애 첫 LPGA 우승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주수빈은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를 적어냈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와도 동타를 기록하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고온·다습한 멕시코 현지 날씨 속에서도 정확한 아이언샷과 안정적인 퍼팅으로 경기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리비에라 마야 오픈은 작년에 신설된 대회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LPGA 새내기 토너먼트다. 한국에서는 주수빈 외에도 임진희, 황유민, 이동은 등이 출전하며, 한국 선수들의 우승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1라운드까지는 코다와 주수빈이 4언더파로 공동 4위, 도와 그린이 6언더파로 공동 선두로, 치열한 상위권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코브 챔피언십 이후 LPGA 일정 중 하나로, 4일 동안 열리는 72홀 대회로 진행된다. 주수빈은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골프장에서 흔히 겪는 고민, 스윙 중 나무를 스치며 부스러기가 떨어지면 벌타일까? 최근 골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이 상황에 대한 명확한 규칙 해석이 나와 논란이 일단락됐다. 정상적인 스윙 과정에서 클럽이 나무 가지나 잎을 스치며 부스러기가 떨어지는 것은 골프 규칙상 무벌타다. 골프 규칙 제8조(코스 있는 그대로 플레이)에 따르면, 실제 스트로크를 위한 백스윙이나 다운스윙 중 풀, 나무, 잎 등을 자연스럽게 건드리거나 부러뜨리는 행위는 페널티 대상이 아니다. 한 골퍼는 "나무를 스치자마자 부스러기가 떨어지고 스윙을 멈췄는데, 동료들이 2벌타 운운했다"고 토로했다. "나뭇가지가 완전히 부러져 스윙을 중단한 경우에만 개선 행위로 2벌타가 적용된다"며 "스치기 수준이라면 스윙을 계속 이어가도 무방하다"고 설명한다. 연습 스윙과 달리 실제 샷 중 발생한 자연스러운 접촉은 규칙이 보호한다. 골프 팬들은 "이런 사소한 룰을 몰라 스트로크를 잃는 경우가 많다"며 규칙 교육 강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필수 확인 사항으로 꼽히는 이 규칙, 다음 라운드에서 꼭 기억하길 바란다.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 김시우와 임성재가 미 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인 '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습니다. 한국 선수들, 나란히 2언더파 공동 15위 안착 현지시간 4월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블루 몬스터'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김시우와 임성재는 각각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습니다. 두 선수는 리더보드 공동 15위에 자리하며 남은 라운드에서의 순위 상승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특히 김시우는 이날 압도적인 샷 감각을 선보였습니다. 주요 통계에 따르면: - 그린 주변 이득 타수(SG: Around The Green): 2.784로 전체 단독 1위 기록 - 그린 적중 이득 타수(SG: Approach to Green): 2.275로 단독 7위 랭크 - 반면 퍼팅 이득 타수(SG: Putting): -3.329로 71위에 머물러, 날카로운 샷에 비해 퍼팅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카메룬 영 '8언더파' 단독 선두…조던 스피쓰 맹추격 이번 대회 첫날의 주인공은 미국의 카메룬 영이었습니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현대자동차가 가정의 달을 맞아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과 협력해 성장 세대 대상 마케팅 프로그램 ‘유스 어드벤처 2026’ 전시를 개최한다. ‘캐치! 티니핑’은 SAMG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유튜브와 OTT에서 누적 조회수 13억 회를 기록했다. 이 IP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사랑의 하츄핑’은 관객 124만 명을 넘겼다. ‘유스 어드벤처 2026’은 5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과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진행된다. 수소전기차 ‘넥쏘’를 주제로, 현대차와 티니핑 세계관의 스토리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 세대가 미래 에너지와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장 내 스핀오프 필름 상영관에서는 현대자동차 연구원 사뿐핑이 만든 ‘넥쏘’를 도난당했다가 레이서 하츄핑과 친구들이 되찾는 약 10분 분량의 영상 ‘하츄핑의 아슬아슬 수소 자동차 구출 작전’을 선보인다. 지난 27일에는 스핀오프 영상 예고편도 공개됐다. ‘현대차 x 티니핑 체험존’에서는 티니핑 세계관 이야기를 따라가며 넥쏘의 원리를 배우고 캠핑 체험을 할 수 있는 에듀테이닝 콘텐츠가 제공된다. ‘굿즈 존’에서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컴퓨터 샷’은 여전했지만, 마이애미의 그린은 여전히 차가웠습니다.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트럼프 내셔널 도럴(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캐딜락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김시우(30)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함께 공동 6위에 오르며 우승권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 ‘그린 주변의 마법사’ 김시우, 하지만 18번홀의 비극 김시우는 이날 버디 6개를 몰아치며 리더보드 최상단을 위협했습니다. 특히 통계가 증명하는 그의 숏게임은 경이로운 수준이었습니다. 그린 주변 이득 타수(SG: Around The Green): 4.324로 압도적 단독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핀 근처 어디에 공이 떨어져도 홀컵에 붙여내는 마법 같은 감각을 선보였습니다. 18번홀의 아쉬움: 하지만 마지막 18번홀에서 통한의 더블 보기를 범하며 상승세에 급제동이 걸렸습니다. 이 한 홀의 실수가 아니었다면 선두권과의 격차를 더욱 좁힐 수 있었기에 아쉬움이 컸습니다. ■ ‘퍼팅 지옥’ 탈출이 우승의 유일한 열쇠 문제는 역시 그린 위였습니다. 샷 점수는 1위였지만, 퍼팅 성적표는 처참했습니다. 퍼팅 이득 타수(SG: Putting): -2.695로 전체 6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