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경기도가 산업 현장의 목소리에 응답하며 외국인 인재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도는 최근 ‘2026년 경기도 외국인 우수인재 유치사업’의 수탁기관으로 경기도일자리재단을 선정하고, 단순한 인력 유입을 넘어 실질적인 정착과 취업을 돕는 다각적인 지원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도지사의 추천을 통해 특정활동(E-7) 비자를 신청할 수 있도록 돕는 ‘경기도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입니다. 지원 대상은 컴퓨터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로봇공학 등 미래 먹거리인 첨단산업 분야 11개 전문직종과 우리 사회의 필수 인력인 요양보호사 1개 직종을 포함한 총 12개 분야입니다. 이는 경기도의 산업 특성을 세밀하게 반영한 맞춤형 비자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경기도는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졸업생들을 위해 기업과 연계한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30여 명의 인재들이 실제 현장에서 경험을 쌓고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이 프로그램은, 낯선 땅에서 꿈을 키우는 유학생들에게는 희망의 사다리가, 인력난을 겪는 기업에는 단비 같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경기도는
[포씨유신문 이동규 기자] 전라남도는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을 고도화해 지역산업 수요에 맞춘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비자 확대부터 정착·생활까지 모든 과정을 두텁게 지원할 방침이다. 우수인재 유치 분야는 지역특화형 비자와 광역형 비자 사업을 중심으로 강화된다. 전남도는 지난해 지역특화 숙련인력(E-7-4R) 쿼터 558명을 전원 소진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숙련인력 쿼터를 전년 558명보다 대폭 늘려 993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대 졸업 후 취업과 정착으로 이어지는 ‘육성형 전문기술학과(E-7-M)’ 공모에 신청해 2월 중 선정이 확정되면 유학생의 지역 정착 통로를 넓힐 예정이다. 유학생 280명을 대상으로 한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은 대학과 협력해 운영을 내실화하고, 지역 취업과 정착 연계를 강화한다. 대학·기업 대상 ‘이민·비자 정책 설명회’를 통해 현장 수요를 반영하고, 하반기 정식사업 신청과 함께 쿼터 확대와 ‘전남형 이민 비자’ 설계도 병행한다. 외국인 주민 권익 보호와 생활지원도 강화한다. 전남도는 고용노동부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공모에 참여해 광역 거점 국비 확보를 추진하고, 외국인 주민 종합지원 전담팀을 본격 운영해 상반기 중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