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에 이어 올해도 하노이와 빈옌 일대는 한국 골퍼들로 붐비고 있다. 하지만 최근 현지에서는 한국인만 ‘10만 동 더’ 내야 하는 왜곡된 팁 문화가 확산되며, 건전한 라운드 문화를 위협하고 있다. 캐디피와 캐디팁의 시스템 차이 한국 골프장은 캐디피를 별도 결제하지만, 베트남은 그린피에 포함된 일괄 결제 방식이다. 문제는 라운드 후 현금으로 직접 주는 ‘캐디팁’에서 발생한다. 빈옌에서 골프 투어를 운영하는 한 여행사 관계자는 이렇게 전했다. “현지나 일본 골퍼들은 40만 동(약 2만 1,000원)이 통상 팁입니다. 그런데 한국인에게는 50만 동(약 2만 7,000원)을 요구하는 분위기가 굳어졌어요. 예전엔 ‘조금 더’라는 호의였는데, 이젠 ‘한국인 할증’처럼 돼버렸죠.” ‘버디피’와 과잉 서비스, 본업이 밀려난 현장 일부 캐디들은 한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 동반 캐디 4인에게 각각 10만 동씩 요구한다. 또 팁을 더 받기 위한 경쟁이 심화되면서 과일을 직접 가져오거나, 골퍼 대신 티샷 공을 올려주는 등 과잉 서비스가 늘고 있다. “감사의 표시로 시작된 팁 문화가 이제는 압박으로 변하고 있다. 캐디의 본업인 거리 판단과 퍼팅 라인 조언보다 ‘수발형 서비스’에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베트남 다낭과 나트랑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팁 문화와 관련한 논란이 일고 있다. 마사지숍에서 직원이 은근히 팁을 요구하거나, 체크아웃 시 구디백을 건네는 사진이 여행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현지 문화와 여행자의 태도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현지에서는 과거 팁 문화가 없었으나, 한국 관광객이 자주 팁을 주면서 이를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한 여행자는 마사지와 네일 케어 과정에서 서비스비를 이미 지불했음에도 직원이 옆에서 서성여 결국 팁을 준 경험을 공유했다. 다낭과 나트랑을 중심으로 한국 관광객이 팁을 잘 준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원래 베트남엔 팁 문화가 없었는데, 한국 손님들이 자주 주다 보니 이제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라는 글이 커뮤니티에 올라오니 공감 폭발이었습니다. 한편, 한국 관광객들이 호텔 체크아웃 시 1달러 지폐, 마스크팩, 사탕, 한국 티백 등을 담은 구디백을 호텔 직원에게 주는 모습이 SNS에 게시되면서 찬반 논쟁이 발생했다. 일부는 감사 표시라 보지만 다른 쪽에서는 현지인 입장에서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외국인이 한국 호텔에서 비슷한 행위를 한
포씨유신문(4CU News) 하노이 골프 특집 제5탄! 빈옌에서 고속도로로 80분, 대자연과 호수가 어우러진 옌바이 스타 CC를 취재했습니다. GM이 직접 건넨 알싸한 계피나무의 향기와 대회 코스처럼 웅장한 신규 9홀의 압도적 스케일! 클럽하우스의 맛있는 한국 음식과 소주에 반하고, '매운맛' 코스 난이도에 한 번 더 놀라는 옌바이 라운드 현장을 지금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