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LIV 골프에 대한 자금 지원을 올해 시즌 이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으로, 출범 4년 만에 리그 존폐가 걸린 상황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PIF가 약 50억 달러(7조 원)를 투입한 LIV 골프를 더 이상 지원하지 않기로 내부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PIF 총재 야시르 알 루마이얀은 LIV 골프 창설 주도자이자 이사회 의장으로, 최근 의장직에서 사퇴했다. 이는 PIF의 투자 축소 결정과 맞물린 조치로, 리그는 외부 투자 유치와 새 이사진 구성으로 위기를 모색 중이다. 관중 수·시청률 부진, 스타 선수 이탈(PGA 투어 복귀), 중동 정세 불안(이란 갈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필 미컬슨·더스틴 존슨·존람 등 스타 선수들의 미래가 불확실해졌다. 브룩스 켑카처럼 복귀 시 9천만 달러 규모 비용(기부금·보너스 포기)이 발생할 수 있으며, PGA 투어 CEO 브라이언 롤랩은 "규칙 위반에 책임"이라며 엄격한 입장을 밝혔다. 시장에서는 스포츠 투자 수익성 강화 추세로 글로벌 골프 판도 재편을 예상한다. LIV 골프는 5월 28~31일 부산 LIV 코리아 대회를 예정대로 진행하며, 대행사도 "문제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경기도가 4일부터 초등학교 4학년생 11만 명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6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의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지정 치과 의료기관에서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예방진료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아동 구강건강 관리 제도로 자리 잡았다. 검진 기간은 5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대상 학생은 학교에서 받은 안내문을 참고해 치과 방문 전 ‘덴티아이경기’ 앱에서 문진표 작성과 온라인 동영상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후 검진 받을 치과로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지정 치과는 2,300여 곳이며, 참여 기관은 계속 늘어나 도내 주소지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앱에서 지정 치과를 검색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초등학교 4학년생 12만 3,825명 중 11만 3,945명이 검진을 받으며 92%가 사업에 참여했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이용 학생과 보호자의 98%가 만족을 표시했다. 사업 전후 조사 결과 치실 등 구강용품 사용은 13.5%포인트 증가했고, 설탕 섭취 습관은 7.3%포인트
[포씨유신문=이승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 수요일로 확대 시행한 첫 달, 참여 시설은 2.1배, 프로그램은 5.7배 증가하며 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크게 넓어졌다.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직장인과 지역 주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청년예술인 공연 기회 제공 프로그램 ‘청춘마이크’, 지역 특색을 살린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직장인을 위한 ‘수요 버스킹’ 등은 큰 호응을 얻었다. 심야책방, 야간 해설 프로그램, 도자기 체험, 전시 할인 등은 근무 후에도 참여할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문화를 즐기는 흐름 속에서 캐디들도 문화예술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어야 한다. 골프장 현장에서 고객을 위해 땀 흘리는 캐디들에게도 공연 관람, 독서 모임, 체험형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보장된다면, 이는 단순한 여가를 넘어 삶의 질을 높이고 직업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제는 캐디들을 포함한 다양한 직종의 근로자들이 문화의 혜택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스마트 기기 기업 가민(Garmin)이 골프 시즌을 맞아 ‘글로벌 골프 데이터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가민 골프(Garmin Golf) 앱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5년 전 세계 가민 사용자들의 시즌 플레이 변화와 주요 트렌드를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민 제품을 사용하는 골퍼들의 경기력이 점진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런치 모니터를 등록한 사용자들의 평균 스코어는 6개월 후 4.4타 감소했다. 이는 데이터 기반 훈련과 퍼포먼스 관리가 경기력 개선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분석된다. 샷 데이터 분석에서는 가민 골퍼들의 평균 페어웨이 적중률이 37%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PGA 투어 프로의 평균 59%보다는 낮은 수치지만, 아마추어 기준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수치로 평가된다. 시즌 중 티샷에서 가장 큰 개선이 나타난 점도 보고서에 포함됐다. 연령대별 골프 인구 변화도 확인됐다. 2025년 기준 20세 미만 골퍼 수가 전년 대비 76% 증가했고, 20~29세 연령대도 53% 증가했다. 이런 변화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골프 인구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울러 일상적인 트레이닝과 결합한 ‘하이브리드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PGA 투어가 2026년 야심 차게 선보이는 올해 첫 신설 시그니처 이벤트, ‘캐딜락 챔피언십’이 마침내 그 베일을 벗습니다. 현지시간 30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대회를 넘어 투어의 새로운 장을 여는 역사적인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 역사적 첫 개최, 그 영광의 주인공을 가린다 이번 캐딜락 챔피언십은 PGA 투어 시스템 개편 이후 올 시즌 처음으로 신설된 시그니처 이벤트라는 점에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총상금 2,000만 달러가 걸린 이 거대한 무대에 초대받은 72명의 정예 멤버 중, 가장 강력한 존재감을 뿜어내는 선수는 단연 한국의 김시우(30)입니다. 역대급 기세: 김시우는 올해 세 번의 포디움(3위 이내) 피니시를 기록하며 세계 랭킹(OWGR) 커리어 베스트인 25위에 등극, 최상의 컨디션으로 신설 대회를 맞이합니다. 통계가 보증하는 우승 후보: PGA 투어 파워랭킹 7위, 현재 페어웨이 안착률과 홀컵 근접도 부문에서 투어 전체 1위를 기록 중인 김시우는 정확도가 생명인 ‘블루 몬스터’ 코스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입니다. 초대 챔피언의 상징성: 처음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유튜브와 전 세계 SNS를 통해 가장 충격적이고 감동적인 순간을 전하는 '포씨유 튜브픽'. 이번 주 김대중 기자가 픽한 뉴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전해온 믿기지 않는 소식이다. 방탄소년단(BTS)의 월드 투어 중 진행된 탬파 공연에서 미국 현지 팬 13만 명(누적 관객 기준)이 한국의 전통 선율인 ‘아리랑’을 완벽한 한국어로 떼창하는 기적이 일어났다. 1. 탬파를 집어삼킨 보랏빛 물결… “이것은 현실인가?” 지난 주말 미국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은 거대한 보랏빛 바다로 변했다. 이번 'ARIRANG' 월드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우리 민족의 혼이 담긴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였다. 전주가 흐르자마자 13만 명의 미국인 팬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일제히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를 부르기 시작했다. 한국어 발음은 정확했고, 그들이 내뿜는 감정의 깊이는 국적을 초월했다. 현장에 있던 외신 기자들조차 “눈을 의심케 하는 광경”이라며 입을 모아 극찬했다. 2. ‘가장 한국적인 것’이 미국 한복판을 점령하다 이번 현상이 더욱 충격적인 이유는 ‘아리랑’이 지극히 한국적인 정서와 전통 선율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BTS는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노무제공자의 종합소득세 신고 편의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근로복지공단은 2026년 5월 1일부터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고용·산재보험 보험료 납부(부과) 내역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이에 따라 노무제공자는 종합소득세 신고 때 필요한 보험료 자료를 홈택스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제공 대상에는 개인사업자와 예술인, 세무대리인도 포함되지만, 특히 노무제공자의 경우 관련 보험료 내역을 보다 손쉽게 조회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공 범위는 2025년분 월간 납부(부과) 내역과 연간 합계이며, 안내문에는 노무제공자 부담분 고용·산재보험료 부과 내역이 2025년부터 추가 제공된다고 명시됐다. 조회 절차도 비교적 간단하다. 노무제공자는 국세청 홈택스에 접속한 뒤 ‘세금신고 → 종합소득세 신고 → 신고도움자료 조회 → 연금건강고용산재 보험료 조회’ 경로로 들어가면 된다. 이 경우 사업자등록번호를 선택하지 않고 주민등록번호 기준으로 조회할 수 있으며, 각 보험료의 연간 금액은 물론 월별 상세 내역도 확인 가능하다. 이번 조치는 노무제공자가 종합소득세 신고 과정에서 별도 자료를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5월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의 달이다. 올해는 국세청과 행정안전부가 홈택스·손택스·ARS·국민비서 서비스를 대폭 개선해 납세자들이 보다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골프장 캐디와 같은 인적용역 종사자들은 반드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며, 환급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올해 모두채움 안내문 발송 대상을 717만 명으로 확대했으며, 그중 460만 명은 환급 대상자다. 대리운전기사, 행사도우미, 학원강사, 간병인 등 인적용역 소득자는 소득 지급 시 3.3% 세금이 원천징수되는데, 실제 부담해야 할 세금보다 많아 환급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국세청은 이들에게 맞춤형 안내문을 발송해 ARS 전화 한 통(☎ 1544-9944)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홈택스와 손택스에서는 ‘이대로 신고하기’ 기능을 통해 안내문에 기재된 환급·납부 세액을 확인 후 버튼만 누르면 신고가 완료된다. 환급 대상자가 안내문을 수정 없이 제출하면 법정 환급기한보다 25일 앞당겨 6월 5일부터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도 국민비서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안내를 제공한다. 카카오톡,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올해부터 노동절(5월 1일)과 제헌절(7월 17일)이 공식 공휴일로 지정됐다. 인사혁신처는 28일 국무회의에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되면서 두 날이 공휴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과 3월 국회 본회의에서 각각 제헌절과 노동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된 데 따른 후속 절차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모든 국민이 두 날을 휴일로 보장받게 된다. 노동절은 1963년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근로자의 날’로 정해져 민간 근로자에게만 유급휴일이 적용됐으나, 공무원과 교사 등은 제외됐다. 그러나 지난해 법률 개정으로 명칭이 ‘노동절’로 바뀌고, 제정 이후 63년 만에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전 국민이 함께 쉴 수 있게 됐다. 제헌절은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2008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번 조치로 18년 만에 다시 공휴일로 돌아왔다. 또한 노동절과 제헌절에는 대체공휴일도 적용된다. 주말이나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대체휴일이 보장돼 국민들이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노동절·제헌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RAZER(국내 총판 에스라이즈)는 블랙핑크와 협업한 컬렉션 출시를 밝혔다. 해당 컬렉션은 5월 7일부터 Razer.com과 전 세계 RazerStore에서 얼리 액세스를 진행하며, 5월 14일부터는 글로벌 리테일 파트너사를 통해 정식 판매된다. 이번 컬렉션은 블랙핑크 월드 투어 ‘DEADLINE’ 팝업 스토어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대담한 블랙핑크의 미학과 RAZER의 게이밍 퍼포먼스를 접목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게이머와 팬을 위한 데스크 셋업용 게이밍 기어로 구성됐다. 주요 제품은 다음과 같다. ‘RAZER Ornata V3 Tenkeyless - 블랙핑크 에디션’은 메카 멤브레인 스위치를 적용한 로우 프로파일 RGB 키보드다. ‘RAZER DeathAdder Essential - 블랙핑크 에디션’은 기계식 스위치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버튼을 갖춘 인체공학적 마우스로 제작됐다. ‘RAZER Gigantus V2 Medium - 블랙핑크 에디션’은 부드럽고 내구성 있는 마우스 패드며, ‘RAZER Enki X - 블랙핑크 에디션’ 게이밍 체어는 장시간 사용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컬렉션 구매 시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