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SG골프가 2022년 신제품 ‘SG GOLF Field’ 포섬모드를 새로운 방식으로 응용한 변형 포섬모드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SG골프 앱에서 ‘Field 변형포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SG GOLF Field' 업데이트를 통해 딱 4명이 2명씩 팀을 나눠 대결하던 기존 포섬모드를 개선해 최소 3명부터 최대 6명까지 가능해졌으며 2팀이 아닌 최대 3팀까지도 팀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변형 포섬모드'는 2:2와 같은 [2팀대전]과 1:2:2, 1:2:3 등 [3팀대전]이 가능한데, 이는팀을 구성하는 단계부터 상대방과 우리팀에 대한 분석과 전략적 고민이 요구되기에 동반자와 호흡을 맞추며 함께하는 팀 플레이가 가능하다. 12월 한달 간 진행될 ‘Field 변형포섬 이벤트’는 ‘최다 라운드 이벤트’와 ‘동반자 이벤트’로 구성되된다. 최다라운드를 기록한 유저와 매장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1등 유저 1명에게 현금 30만원, 매장 1곳에게 홀인온 플러스 이용권 100매와 SG골프 비즈몰에서 사용 가능한 롯데칠성음료 20만원권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동일한 동반자로 구성된 팀이 최다 라운드 기록 시 팀원 각자에게 현금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챔피언십' 결선에서 김민수가 최종 합계 21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3일 골프존에 따르면 이번 챔피언십은 골프존 투비전 프로 투어모드로 진행됐다. 올 시즌 대상 포인트 상위 60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 경기는 오션힐스 포항CC PINE/OCEAN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컷오프를 통해 2라운드에 진출한 40위까지 선수의 총 36홀 플레이 성적을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김민수는 1라운드 10번 홀부터 5홀 연속 버디 기록에 이어 이글로 전반 경기를 마무리하며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으며, 그 기세를 이어 2라운드에서도 흔들림 없이 안정된 플레이로 독주를 하며 최종 21언더파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선두 경쟁에 나선 금동호, 손동주, 진수근이 19언더파로 경기를 마치며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수는 "10월 KPGA GTOUR 우승의 자신감을 가져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고, 시즌 마무리인 챔피언십에서 우승으로 유종의 미를 거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신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골프존카운티가 임직원 모금 200만원을 포함한 1,2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무주군에 기탁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2일 골프존카운티 나성주 사업부장과 임직원들은 황인홍 군수에게 소외계층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서상현 대표는“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며“행복한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온정을 베풀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정성을 보내준 온정에 감사드린다”며“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1월 30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롯데 골프단과 함께하는 자선 프로암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11월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롯데골프단 선수들과 라운딩 할 수 있는 기회를 경매로 진행해, 입찰 최고가 순으로 12명을 선정했다. 해당 수익금 일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이번 경매 이벤트에는 약 125명이 참여했고 최고 입찰가는 200만 원이 넘었다. 이날 롯데골프단 소속 김효주, 하민송, 황유민 프로와 JTBC Golf 채널 '라이브 레슨 70'에 출연 중인 이지연 프로가 참석했다. 12명 참가자는 골프 라운딩 전 선수들과 함께 식사와 티타임을 가졌고, 모자 · 장갑 · 골프공 패키지에 직접 선수들의 친필 사인과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도 가졌다. 골프 라운딩은 참여고객 3인 1조, 총 4개 팀으로 구성되어 4홀씩 4명의 골프 선수들이 조별 번갈아 가며 함께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라운딩하면서 평소 궁금하고 배우고 싶었던 점들을 질문하고, 골프 선수들은 자세와 동작을 직접 보여주며 레슨을 진행했다. 한 참가자는 “평소 존경하던 골프 선수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2부(한문혁 부장검사)는 29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부행위를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서태원 경기 가평군수를 불구속기소 했다. 서 군수는 선거 출마 전인 지난해 10월 지역 모임에 골프장을 예약해 주는 등 기부 행위를 한 혐의다. 이에 대해 서 군수 측은 "아직 공소 내용을 통보받지 못한 상태"라며 "공소장을 확인한 뒤 재판에 충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주식회사 꼬띠드(대표 황인후)는 골프를 즐기는 MZ세대를 겨냥한 골프웨어 브랜드 ‘꼬띠드(Coted)’를 새롭게 론칭했다. 27일 꼬띠드에 따르면 꼬띠드(Coted)는 MZ세대 취향에 걸맞는 스트릿하고 자유로운 골프복 패션을 지향하고 있다. 미국 뉴욕 출신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다양한 남녀 골프웨어를 오는 12월부터 2023 S/S 시즌을 겨냥해 선보일 예정이라는 게 꼬디드의 설명이다. 특히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스트릿 기반의 디자인과 유니크한 컬러, 재치있는 로고플레이와 더불어 운동 기능성을 높인 제품들을 통해 MZ세대 골퍼들에게 일상과 라운딩의 경계선에서 다방면으로 센스있고 독창적인 골프복 패션을 제안한다. 황인후 대표는 “꼬띠드는 ‘어렵고 격식 있는 골프를 조금 더 편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는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브랜드로써 ‘Do Your Golf’를 슬로건으로 타인의 시선과 판단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자유로운 골프를 즐겨보자는 메시지를 패션을 통해 전파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지나친 격식은 자신다움을 잃어버리고 플레이에 부담을 주어 결국에는 스포츠의 본질을 놓칠 수 있게 되기 때문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PGA 투어프로 임성재 선수가 우리은행 자산관리브랜드 '투 체어스'(TWO CHAIRS)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5일 우리은행은 전날 PGA 투어프로 임성재 선수를 우리은행 자산관리브랜드 '투 체어스'(TWO CHAIRS)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우리금융그룹 후원 프로골프선수로 활약 중인 임성재 프로는 2015년 PGA에 입회해 아시아 최초 PGA 신인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PGA 투어 챔피언십' 2위에 오르는 등 아시아를 넘어 PGA를 대표하는 선수로 발돋움했다. 우리은행은 임성재 프로를 '투 체어스'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홍보를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임성재 프로는 위촉식을 마친 뒤 우리은행 본점에 있는 TCE본점센터를 방문해 자산관리 전담직원으로부터 1대 1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리은행의 '투 체어스'는 2003년 9월 시작된 자산관리브랜드로, 내년이면 20주년을 맞는다. 고객과 은행의 PB가 마주 앉은 모습을 형상화한 브랜드로 1대 1 맞춤관리서비스를 지향한다.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TCE센터 3곳과 TCP센터 5곳에서 전문적인 자산관리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대구 영신초등학교와 성남 동광중학교에 골프 연습장을 지어주고 24일 준공식을 했다. KLPGA는 골프를 하고 싶지만, 여건이 되지 않아 골프를 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동기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습장을 지어주는 '골프 환경 조성 프로젝트'를 벌이고 있다. 영신초등학교와 동광중학교는 '골프 환경 조성 프로젝트' 17번째와 18번째 지원 대상이다. KLPGA는 연습장 시설뿐 아니라 클럽 세트, 골프공, 골프장갑, 볼 공급기 등 다양한 골프용품을 지원했다. 실외 연습장이 조성된 영신초등학교와 실내 연습장이 구축된 성남 동광중학교는 골프 특기생을 선발해 골프부를 운영할 계획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KLPGA 김순희 전무이사는 "더 많은 학생이 골프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골프 환경 조성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뿌듯하다"면서 "이번에 설립된 연습장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 선수가 탄생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GO OUT LIVE FUNKY”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5월 런칭한 조셉앤스테이시 골프 브랜드 AND GOLF(앤드 골프)가 니트 플리츠를 이용한 ‘플리츠 볼타올’을 최근 출시했다. 볼타올은 골퍼들이 스스로의 플레이에 집중하고, 매끄러운 라운드를 위해 필요한 아이템이지만 골프패션을 망가뜨리는 주범으로 이를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해 패셔너블한 제품으로 완성했다. ‘플리츠 볼타올’은 플리츠(주름) 형태로 접혀 단정함을 유지하고, 니트의 짜임새 있는 질감과 톡톡 튀는 칼라의 매치를 통해 어떤 골프패션과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해 AND GOLF는 첫 컬렉션으로 오버사이즈 보스턴백인 ‘올인백’, 패션이 가미된 카트용 파우치 ‘플레이 플리츠’, 즐거운 티업을 위한 ‘버디참’, 마이크로백 디자인의 ‘볼백’ 그 밖에 세미크롭 티셔츠와 다양한 색상의 모자 등을 선보였다. 이 중 ‘플리츠 볼타올’과 카트 파우치 ‘프레이 플리츠’는 조셉앤스테이시만의 차별화된 시그니처 디자인을 활용한 제품으로 젊은 여성 골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조셉앤스테이시 AND GOLF(앤드 골프) 제품은 자사몰인 조셉앤스테이시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40대 유부남 톱스타 A씨가 일본 한인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들을 동반해 원정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일으켰다. 22일 연예계에 따르면 톱스타 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국내 연예기획사 대표 B씨와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고급 골프 리조트에서 30, 40대 여성 2명과 함께 골프 라운딩을 즐겼다. 이들은 일본 도쿄의 중심부 아카사카에 위치한 한인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들로, 브로커를 통해 실체가 없는 법인을 설립하는 방식으로 비자를 받아 일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 영주권이 없는 한국인 여성이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건 불법이다. 네 사람이 골프를 친 날은 서울에서 이태원 압사 참사가 벌어진 이틀 뒤로, 주요 방송사들이 국가 애도기간에 동참하고자 예능프로그램 편성을 취소하거나 다른 프로그램들로 대체했고, 많은 가수들이 예정됐던 공연을 연기하거나 취소했던 시기였다. 이날 네 사람의 골프 비용과 술을 포함한 저녁 식사는 연예기획사 대표 B씨가 법인카드로 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기획사 대표 B씨는 "A씨와 한일합작 드라마 캐스팅을 상의하는 업무 목적의 자리였으며, 한 달 전에 약속된 자리였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