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첫번째 시그니처 이벤트인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 달러)가 미국 하와이 마우이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 73)에서 무빙 데이가 진행되었다. 임성재는 3라운드에서 5번홀 이글을 기록하고 보기없이 버디 9개를 묶어 11언더파 62타, 중간합계 21언더파 198타로 단독 4위로 올라서는 환상적인 경기를 보여줬다. 3라운드 골프 통계를 보면 SG토탈이 공동 1위이며, GIR당 퍼팅수가 1.38개로 1위, 스크램블이 2개 중에서 2개를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하면서, 우승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고 있다. 일본의 히데끼 마쯔야마와 미국의 콜린 모리나가는 3라운드에서 임성재와 같이 11언더파 62타를 기록하면서, 마쯔야마가 27언더파 192타로 1위, 모리나가가 26언더파 193타로 단독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안병훈과 김시우는 10언더파 209타로 공동 36위에 머물러 있다.
3일(현지시간) 첫번째 시그니처 이벤트인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 달러)가 미국 하와이 마우이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 73)에서 2라운드가 진행되었다. 4언더파 69타로 공동 16위 1라운드를 마친 임성재는 2라운드 1번홀과 3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했던 임성재는 7번홀, 8번홀, 9번홀 3연속 버디를 기록하면서 다시 앞으로 나갔고, 13번홀, 14번홀, 15번홀, 16번홀에서 4연속 버디를 기록하면서 보기 2개와 버디 8개를 묶어 6언더파 67타, 중간합계 10언더파 136타로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일본의 히데끼 마쯔야마는 16언더파 130타로 단독 1위로 올라섰고, 미국의 콜린 모리가와가 15언더파 131타로 2위, 캐나다의 코레이 코너스와 미국의 매버릭 맥닐리와 톰 호지, 벨기에의 토마스 디트리가 14언더파 132타로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안병훈은 6언더파 140타로 공동 36위, 김시우가 2언더파 144타로 공동 51위에 올라있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24년 12월 31일(화) 평생교육시설의 정보를 공시하였다. 평생교육시설 정보공시는 개정된 「평생교육법」 및 동법 시행령에 따라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학습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평생교육시설의 책무성·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평생교육시설에서 보유·관리하는 정보를 공시한 것이다. 최초 공시는 2024년 12월 31일(화)로, 총괄기관인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교육부 장관 소관 평생교육시설 388개와 시도교육감 소관 평생교육시설 3,678개의 공시자료를 수합하여 일괄 공시하였다. 공시 범위와 시기는 ‘고등학교 이하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전문대학 또는 대학졸업자와 동등한 학력·학위가 인정되는 평생교육시설, 그 외의 평생교육시설’ 등 공시 대상에 따라 구분된다. 최초 공시 이후에는 항목별로 정해진 시기에 공시하게 된다. 시도교육청 소관 평생교육시설은 해당 교육청이 수합·확인 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제출한다. 공시 정보는 온국민평생배움터 누리집(http://www.al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실에는 평생교육시설이 유형·지역별로 구분되어 있어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국민 누구나 별도 회원가입 없이 해당 정보를 내려받기할 수
2025년 PGA가 개막했다. 2일(현지시간) 첫번째 시그니처 이벤트인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 달러)가 미국 하와이 마우이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 73)에서 1라운드가 열렸다. 2024년 우승자는 미국의 크리스 커크가 사히쓰 티갈라를 1타로 제치고 360만 달러를 차지했다. 1953년부터 치뤄진 더 센트리는 잭 니클라우스가 5회(1963, 1964, 1971, 1973, 1977)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2022년 호주의 카메룬 스미쓰가 스페인의 욘람을 1타차 34언더파 258타로 가장 높은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선수 최고 기록은 2003년 최경주가 남아공의 어니엘스에게 8타차로 준우승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25년 더 센트리에는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세계랭킹 2위 쇼플리, 콜린 모리가와, 히데끼 마쯔야마, 안병훈, 임성재, 김시우 등이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59명의 선수가 출전한 1라운드 결과 미국의 톰 휴지가 9언더파 64타로 단독 1위, 미국의 잘라토리스와 일본의 히데끼 마쯔야마가 8언더파 65타로 공동 2위, 미국의 카메룬 영과 콜린 모리가와, 캐나다의 코리 코너스가 7언더파 66
[캐디실무교육]은 신입캐디가 어떤 교육을 받는지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이다. 지난 5년간 신입캐디 교육을 실시하면서 만들어 낸 체계화된 내용을 담을 예정이며, 캐디자격증 시험에 들어가는 이론과 실무에 바탕이 되는 내용이다. 정부가 NCS 캐디직무교육을 만들었다면, (주)포씨유는 캐디실무교육을 만들었다. 이 연재를 통해서 캐디가 쉽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많은 노력을 통해서 만들어진다는 시실을 누구나 알았으면 한다. 연재 순서 1부 캐디와 골프 상식 - 기초1단계: 캐디가 알아야 하는 골프 상식 - 기초2단계: 캐디만 아는 골프 상식 2부 실전 캐디되기 - 실습 1단계: 캐디 업무 몸으로 익히기 - 실습 2단계: 거리 불러주기 - 실습 3단계: 클럽 매칭 - 실습 4단계: 클럽 서브 - 실습 5단계: 경기 진행 - 실습 6단계: 그린 서브와 스코어 계산하기 3부 캐디와 골프 통계 둘째, 클럽 서브하기 플레이어에게 클럽을 어떻게 전달하는 것이 서로 효과적인지 알아야 한다. 즉, 플레이어가 우드를 달라고 했을 때와 아이언, 퍼터를 달라고 했을 때 어떤 의도를 가지고
경찰청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해넘이, 타종, 해맞이 등 다양한 행사(전국 296개소, 지자체 추산)가 예정되어 있는데,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행사장에 경찰관 11,300여 명(79개 기동대 포함)을 투입하여 안전관리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지자체·소방 등 관계기관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안전관리계획수립단계부터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요원 배치 및 시설 보강 등 철저히 사전 준비해 왔다. 행사 당일에는 지역별 부단체장 주관「관계기관합동 현장상황실」을 운영하고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하여 유기적으로 현장 상황을관리할 계획이다. 지자체의 인파 사고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경찰은행사장 진출입로 인파 밀집 시 사전 안내를 통해 우회 조치 및 진입 통제예정이다.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주요 지역 중 서울 보신각「제야의 종」 타종 행사는 종로 1가 사거리에서 타종식과 공연을 진행하며 서울시 추산 5만여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1,500여 명(17개 기동대 포함)을 동원하여 12. 31. 18:00부터 종로대로 등 행사 구간 교통 통제하고, 관람 구역을 나누어비상통행로를 확보할 예정이다. 울산은 간절곶 일대 해맞이 행사에
국세청은 '홈택스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여 신고·납부 편의성을 넘어 납세자가 알기 쉽게, 실수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2025년 1월부터 홈텍스를 확 바꾼다. 부가세 전자신고, 똑똑해진 홈택스가 신고서 대신 작성 납세자가 로그인하면 신고시기와 과세유형(간이·일반)에 따라 20개가 넘는 부가가치세 신고화면 중 꼭 맞는 화면이 자동으로 나오고, 기존의 복잡한 신고서식 기반의 화면 대신 모든 항목이 한눈에 들어오는 단순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되어 화면에 나타난다. 신용카드·현금영수증·전자세금계산서 등 국세청이 보유한 정보를 최대한 활용하여 홈택스가 자동으로 신고서를 작성해 준다. 매출이나 공제항목을 수정(필요 없으면 그대로 신고)하면 부가가치세가 자동 재계산되어 향후 납부할 세금을 미리 계획해 볼 수도 있다. 실수를 막아주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소득요건을 초과하는 부양가족에 대해 공제를 받는 등 과도한 연말정산 공제시 최대 40% 가산세(일반 초과환급 10%, 부정 초과환급 40%)를 부담할 수 있다. 종전에는 이러한 과다공제가 의도하지 않은 실수에서 비롯될 때가 있었는데, 연말정산 서비스가 더 똑똑해져 납세자 실수를 예방한다. ’24년 상반기 소득금액이 이
사단법인 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임기주)는 골프장에서 각종 안전 및 위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골프장 안전·위생 매뉴얼, 안전은 생명이다!」(제3판)와 캐디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재로 「시작하는 골프와 전문직 캐디」(제3판)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대중골프장협회 임기주 회장은 “골프장 운영에서 안전은 가장 최우선적으로 확보해야 할 매우 중요한 부분인 만큼 이번에 발간한 교재를 활용하여 골프장 임직원 및 관계자들의 안전·위생 업무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개인사업자이면서 서비스업 전문직인 캐디의 전문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저자인 김태영 상근부회장은 “「골프장 안전·위생 매뉴얼」은 2020년 초판 발간 후 2022년 증보판에 이어 제3판 개정판으로 법령의 제개정 사항 및 최근에 발생한 사고 사례 등을 반영하여 골프장에서 안전과 위생 업무를 더욱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체육시설업법에서 규정한 체육시설업장의 ‘안전·위생 매뉴얼’ 작성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2020년 초판 발간 후 증보판에 이어 이번에 발간한 「시작하는 골프와 전문직 캐디」 제3판 역시 골프에 대한 기초 지식과 전문직으로서의
「육아지원 3법」 개정으로 내년에 일·육아지원제도가 대폭 확대될 예정이어서 육아기 자녀가 있거나 임신·출산 계획이 있는 근로자들은 제도 확대에 큰 기대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확대되는 제도가 언제부터 시행되는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달라지는지, 상황별로 확대되는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한 점도 많다.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그간 가장 문의가 많았던 질문들을 뽑아 「2025년 확! 달라지는 육아지원제도,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을 작성하여 배포했다.
고용노동부는 12월 30일에 2025년도 평균 산재보험료율을 올해와 같은 수준인 1.47%로 유지하는 「’25년도 산재보험료율」을 고시했다. 연도별 평균 산재보험료율(사업종류별 산재보험료율+출퇴근재해 요율)은 2013부터 2017까지 1.70%, 2018년 1.80%, 2019년 1.65%, 2020년 1.56%, 2021년부터 2023년까지 1.53%, 2024년 1.47%였다. 또한, 노무제공자 직종별 산재보험료율도 올해 수준으로 유지했다. 산재보험료율은 보험급여 지급, 재해예방 및 재해근로자의 복지증진에 드는 비용 등을 고려하여 매년 결정·고시하고 있다. 2025년도 산재보험료율은 2024년 기금운용 결과 보험수입 대비 지출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노․사․공익위원으로 구성된 「산업재해보상보험및예방심의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통해 결정했다. 김종윤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소비침체 등으로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기업들의 보험료 부담과 산재기금의 근로자 보호 측면을 고려하여 ’25년도산재보험료율은 올해 수준으로 유지했다”라며 “앞으로 산재근로자의 신속하고 공정한 보상과 효율적인 산재예방 사업을 통해 재정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