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남녀고용평등법”)과 근로기준법 등 고용노동부 소관 5개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되었다. 1. 육아지원 3법 (남녀고용평등법, 고용보험법, 근로기준법) - 시행: 공포 후 4개월 등, 소관 부서: 여성고용정책과(044-202-7476) 육아지원 3법(남녀고용평등법, 고용보험법, 근로기준법)이 국회를 통과 함에 따라 육아휴직 기간 연장,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등 올해 6월의 저출생 대책에 포함된 “일·가정 양립 활성화 방안”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 되었다. [육아휴직] 부모 맞돌봄 확산을 위해 부모가 각각 육아휴직을 3개월 이상 사용하는 경우와 한부모 또는 중증 장애아동의 부모는 육아휴직을 1년에서 1년 6개월로 연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육아휴직을 필요에 따라 네 번에 나누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배우자 출산휴가] 아이가 태어나면 적어도 한 달은 산모와 신생아를 돌볼 수 있도록 배우자 출산휴가를 10일에서 20일로 확대하고, 우선지원 대상기업 근로자에 대해서는 정부의 급여지원 기간도 5일에서 20일로 확대 한다. 또한 출산 후 90일 이내 청구하던 것을 120일 이
연재 순서 Part 1. 역사 Part 2. 골프코스 Part 3. 골프 클럽 Part 4. 골프 및 관련 용어 Part 5. 골프 룰: 구제방법과 페널티 제17장 티잉구역 제18장 일반구역 제19장 페널티구역과 벙커 제20장 퍼팅 그린 Part 6. 캐디생활과 안전 [신입캐디입문]은 캐디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길라잡이입니다. 지난 15년간 골프장에서 캐디로, 마샬로, 교육자로 배운 모든 것들을 집대성해서 신입 캐디가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합니다. 이 글을 통해서 캐디에 대한 올바른 자세를 배우고 나아가 멋진 전문가 캐디로 존중 받기를 기원합니다. - 이동규 기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캐디 교육은 이제 걸음마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 캐디가 되기 위해 공부할 수 있는 방법들이 극히 제한되어 있는 가운데 신입캐디들이 필드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무엇을 알아야 하는 가를 보다 자세하게 기록하고 정리할 필요가 있어서 [신입캐디입문]이라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신입 캐디 나아가 일반 골퍼들에게도 필요한 글을 쓰겠습니다. - 김대중 기자 2. 일반구역에 있는
법무부는 9. 26. (목) 체류외국인 300만 시대를 대비하는 새로운패러다임의 “신(新) 출입국·이민정책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국내 체류 외국인은 꾸준히 증가하여 2024년 현재 약 261만 명(총인구의약 5%)으로 향후 5년 내 3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에서장기체류자는 196만 명(75%)에 달해, 사회통합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방안은 매년 필요한 적정 비자 규모를 사전 공표하여 국민 일자리 침해 우려를 해소하고 무분별 유입에 따른 갈등을 예방하는 것을 전제로,산업계 구인난과 지역소멸 위기에 따른 이민 확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신(新) 출입국·이민정책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우수인재 유치 문호 확대 인공지능‧로봇‧양자기술‧우주항공 등 첨단분야 고급인재 유치 지원을 위한“톱티어(Top-Tier)” 비자를 신설, 우수인재와 동반가족에게 출입국·체류 편의를 제공하여 인재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정주를 유도하고, 외국인 유학생이 졸업 후 인턴활동 등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간을 확대하고 취업이 가능한 범위를 비전문 분야까지 넓히는 등 유학-취업 연계를 강화하여, 유학생이 졸업 후에도 우리나라를 떠나
“기술 경쟁 사회에서 변화에 적응하고 성장하려면 ‘축적의 시간’이 중요한데, 그 과정의 핵심이 ‘스킬링(skilling)’입니다.” 텍사스 에이앤엠(A&M) 대학교 윤승원 교수는 25일 서울 용산구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 이하 ‘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열린 ‘글로벌 직업교육 이니셔티브(GVETI)’ 강연자로 나서 ‘스킬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데이터를 학습의 관점으로 활용해서 개인이나 직업에 맞는 알맞은 스킬링 방향과 로드맵을 설계하고, 자신의 직무능력 수준에 따라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쌓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GVETI는 Global Vocational Education & Training Initiative(국제 직업교육의 상생 초석 의미)의 약어로, 이날 폴리텍대학이 개최한 콘퍼런스에는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 펠릭스 칼코브스키 한독상공회의소 부대표, 니시 칸트 싱 주한 인도 부대사를 포함해한국·독일·우즈베키스탄·인도·괌·몽골·베트남 등 7개국의 정부와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각국의 산업 동향과 기술 인력 양성 현황 등을 공유하고 직업교육의 국제화, 다양성, 포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프레지던츠컵(The Presidents Cup)은 남자 골프 국가 대항 토너먼트로 미국과 인터내셔널팀간의 대결로 지난 1994년부터 시작되었다. 반면, 미국과 유럽 팀이 대결을 벌이는 라이더 컵(Ryder Cup)은 1927년 미국과 영국의 대결로 처음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남자 골프 국가 대항 토너먼트다. 2024 프레지던츠컵은 26일(미국시간)부터 29일까지 캐나다 퀘벡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골프클럽(파 70)에서 15회째 열린다..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 팀의 대결로 진행되는 프레지던츠컵은 팀당 12명씩 출전해 포썸과 포볼, 1대1 매치플레이로 구성되어있다. 첫째날은 5게임 포썸, 둘째날 5게임 포볼, 셋째날은 4게임 포썸과 4게임 포볼, 마지막날에는 12게임 싱글 메치플레이가 열려서 게임당 1점 총 30점을 놓고 승부를 겨루는 방식이다. 포썸은 팀당 2명이 짝을 이뤄 한 개의 공을 번갈아 가며 치는 방식이고, 포볼은 2명이 짝을 이뤄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좋은 성적으로 승부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지금까지 14차례 펼쳐진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 팀은 지난 1998년 1승, 2003년 무승부 그리고 나머지 12번 모두 미국팀에게 졌다.
경기도가 지난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4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년기본소득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경기도 청년참여기구는 청년들의 도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021년 구성된 청년합의체다. 도는 올해 8월 모집한 4기 청년위원 250여 명을 발대식에 초청해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민수 경기도의원과 최태석 경기도 청년정책조정위원장,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기본소득에 대한 청년위원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브라운백 미팅 형식의 정책 토론회가 진행됐다. 청년기본소득은 도내 24세 청년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경기도 청년 대표 정책이다. 토론회에서 다룬 주요 내용은 ▲경제 수준에 따른 청년기본소득 차등 지급 방안 ▲지급 대상을 청년 전체 나이(19~39세)로 확대하는 방안 ▲청년기본소득 사용 지역을 현행 거주지 지역에서 도내 전체로 확대하되, 사용처를 사회적 가치가 있는 활동 영역으로 제한하는 방안 등이다. 청년위원들은 “저마다 취업 여부와 소득 등이 다르고 저소득층이나 한부모, 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 두터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지난 주와 똑 같은 순위를 보여주고 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7.6066 792.29877 45 2 - 미국 잰더 쇼플리 11.1039 488.57241 44 3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8.7845 412.87082 47 4 - 미국 콜린 모리가와 6.3025 296.21565 47 5 - 스웨덴 루드비그 오베리 6.2747 250.98785 37 6 - 미국 윈덤 클락 5.5089 280.98785 52 7 - 일본 히데끼 마쯔야마 5.4684 251.4763 47 8 - 노르웨이 빅터 호블란 5.3486 240.68864 46 9 - 미국 패트릭 캔틀레이 4.6376 185.50426 38 10 - 미국 브라이슨 디섐보
고용노동부는 언제 어디서나 ‘취업 똑‧똑’ 온라인 서비스를 9월 24일부터 시작한다. 취업·재취업 등 고용서비스가 필요한 구직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구직 준비 중인 청년과 새 출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등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퀵메뉴 또는 큐알(QR) 코드에 접속하여 자신의 특성과 상황 등을 자가 진단을 한 후, 자신이 원하는 상담방식(전화 또는 대면)으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담당자로부터 맞춤형 서비스를 받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에 서비스를 안내하는 동시에 고용노동부 누리집, 고용24 등에서도 해당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이민재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언제 어디서나 ‘취업 똑똑’처럼 국민이 더 쉽고 편리하게 취업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면서, “고용‧금융‧복지 등 복합애로 해소를 위한 서비스도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중심이 되어 취업 취약계층에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할 수 있도록 부처 간 협업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캐디실무교육]은 신입캐디가 어떤 교육을 받는지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이다. 지난 5년간 신입캐디 교육을 실시하면서 만들어 낸 체계화된 내용을 담을 예정이며, 캐디자격증 시험에 들어가는 이론과 실무에 바탕이 되는 내용이다. 정부가 NCS 캐디직무교육을 만들었다면, (주)포씨유는 캐디실무교육을 만들었다. 이 연재를 통해서 캐디가 쉽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많은 노력을 통해서 만들어진다는 시실을 누구나 알았으면 한다. 연재 순서 1부 캐디와 골프 상식 - 기초1단계: 캐디가 알아야 하는 골프 상식 - 기초2단계: 캐디만 아는 골프 상식 2부 실전 캐디되기 - 실습 1단계: 캐디 업무 몸으로 익히기 - 실습 2단계: 거리 불러주기 - 실습 3단계: 클럽 매칭 - 실습 4단계: 클럽 서브 - 실습 5단계: 경기 진행 - 실습 6단계: 그린 서브와 스코어 계산하기 3부 캐디와 골프 통계 다섯째, 멘트 광장 멘트: 손님과의 첫 대면 멘트 및 주행 중 안전 멘트(인턴 멘트) 광장에서는 플레이어와 첫 대면이기에 캐디는 본인 이름과 코스 이름, 안전 멘트를 하고 이동을 하게
디지털금융 시장을 선도할 핀테크 산업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는 서울시가 핀테크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118만 구독자를 보유한 과학 유튜버 ‘궤도’와 함께하는 ‘디지털금융 전문세미나’를 10월 10일(목) 오전 11시, 여의도 더포럼(Two IFC 3층)에서 개최한다. 서울시는 여의도를 글로벌 핀테크 허브로 조성하기 위해 디지털금융 전문대학원, 서울핀테크랩, 서울국제금융오피스, 서울핀테크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금융, 핀테크 분야 재직자들의 디지털금융 시장에 대한 업무 역량 제고와 관련 업계 종사자와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매월 디지털금융 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기술을 주제로 여의도 디지털 금융전문대학원 강의실에서 디지털금융 전문세미나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그간의 세미나에서 탈중앙화 금융, 사이버보안, 비대면 인증 등 금융, 핀테크 분야 재직자 대상 전문적인 디지털금융 분야를 다뤘다면, 이번 세미나는 핀테크라는 전문적인 금융 산업 분야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부터 매월 열린 디지털금융 전문세미나에서는 네이버Z 강희석 총괄 리드, 세종대 이재원 교수, 前안랩 이호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