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로열 몬트리얼 골프 클럽에서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벌어지는 프레지던츠 컵 출전 최종 명단이 인터내셔널팀 캡틴 마이크 위어가 3일(현지시간) 6명을 추가 선발하여 최종 12명이 결정되었다. 프레지던츠 컵은 남자 골프 국가 대항 토너먼트로 1994년부터 미국과 인터네셔널팀 간의 대결로 시작되었으며, 인터네셔널팀에는 유럽을 제외하고 선발되며, 2년마다 팀 매치를 벌인다. 반면 미국과 유럽 대결은 라이더컵이라고 불린다. 인터내셔널 팀 자동 출전권을 갖게 된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1. 히데끼 마쯔야마(일본): PGA 투어 10승, 프레지던츠 컵 5회(2013, 2015, 2017, 1019, 2022) 출전 2. 임성재(한국): PGA 투어 2승, 프레지던츠 컵 2회(2019, 2022) 출전 3. 애덤 스콧(호주): PGA 투어 14승, 프레지던츠 컵 10회(2003, 2005, 2007, 2009, 2011, 2013, 2015, 2017, 2019, 2022) 출전 4. 김주형(한국): PGA 투어 2승, 프레지던츠 컵 1회(2022) 출전 5. 제이슨 데이(호주): PGA 투어 13승, 프레지던츠 컵 4회(2011, 2013, 2015, 20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투어 챔피언십 2위로 대회를 마친 콜린 모리가와가 2계단 상승한 4위, 3위를 기록한 사히쓰 티갈라가 3계단 상승한 12위를 기록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8.3509 825.79076 45 2 - 미국 잰더 쇼플리 11.4671 504.55349 44 3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8.4917 399.11066 47 4 +2 미국 콜린 모리가와 6.5390 307.33334 47 5 -1 스웨덴 루드비그 오버리 6.4985 259.94071 37 6 -1 미국 윈덤 클락 5.7886 295.94071 51 7 - 일본 히데끼 마쯔야마 5.5101 258.97569 47 8 - 노르웨이 빅터 호블란 5.4244 254.94705 47 9 - 미국 패트릭 캔틀레이
2024시즌 쩐의 전쟁은 스코티 셰플러의 3연속 도전에 대한 승리로 끝이 났다. 셰플러는 이번 전쟁으로 25백만 달러(약 334억 원)의 전리품을 얻었고, 2위인 콜린 모리가와는 12백5십만달러(약 167억 원)을 받았다. 임성재는 7위를 차지하면서 275만 달러(약 36억 8천만원), 안병훈은 66만 달러(약 8억 8천만원)을 수령했다., 쩐의 전쟁 마지막 스코어와 보너스 머니는 다음과 같다. 순위 이름 최종스코어 72홀스코어 스타팅 스트로크 보너스 머니 1 스코티 셰플러 -30 -20 -10 $25,000,000 2 콜린 모리가와 -26 -22 -4 $12,5000,000 3 사히쓰 티갈라 -24 -21 -3 $7,500,000 4 러셀 헨리 -19 -17 -2 $483,333.33 애덤 스콧 -16 -3 잰더 쇼플리 -11 -8 7 임성재 -18 -15 -3 $2,750,000 8 윈덤 클락 -17 -13 -4 $2,25
PGA 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억달러)이 1일(미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 클럽(파71, 7,490야드)에서 열린 최종라운드에서 스코티 셰플러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 최종합계 30언더파 264타로 최종 승자가 되었다. 임성재는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 최종합계 18언더파 269타로 3단계 오른 최종 7위로 마감했다. 안병훈은 공동 21위로 랭크되었다. 임성재가 버디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로리 매킬로이와 루드비그 오베리와 공동 10위에 랭크되었다.
PGA 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억달러)이 31일(미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 클럽(파71, 7,490야드)에서 열린3라운드에서 임성재가 버디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로리 매킬로이와 루드비그 오베리와 공동 10위에 랭크되었다. 1라운드부터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3라운드에서도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 중간합계 26언더파 197타로 2위 콜린 모리가와에 5타차 앞서 있다.
"골프 규칙 1은 플레이어가 지켜야 할 골프의 핵심 원칙에 관한 규칙으로 규칙을 위반한 경우, 플레이어는 스스로 페널티를 적용하여야 하며, 다른 플레이어들보다 잠재적인 이익을 얻어서는 안 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한 타가 막대한 쩐으로 연결되는 플레이오프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사히쓰 티갈라는 이 규칙을 스스로 적용시켰다. 투어 챔피어십 3라운드 3번홀 세컨 샵 장면에서 티갈라는 벙커에서 백스윙할 때 모래알 몇 개를 움직인 것 같은 확실한 느낌을 가졌고, 직감적으로 모래를 건드렸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이를 PGA Tour의 X에 올려진 방송장면을 보면 해설자들도 모래를 건드렸다는 것을 슬로우 모션으로 보아도 인정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런 상태에서 동반 라운드 중이던 잰더 쇼플리와 상의한 후 티갈라는 심판을 불러서 자진해서 규칙12.2b 스트로크를 위한 백스윙을 하면서 모래를 건드리는 행동을 했기 때문에 일반페널티(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2벌타)를 받고서 11언더파에서 13언더파로 내려앉았다. 이에 대해 티갈라는 "규칙을 어겼다고 확신했고 그래서 그 대가를 치르고 있어서 기분이 좋으며, 판정에 만족하고 2벌타에 대해서는 매우 공평하다고 생
PGA 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억달러)이 30일(미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 클럽(파71, 7,490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임성재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 중간합계 8언더파 137타로 스웨덴의 루드비그 오베리와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 캐나다의 테일러 펜드리쓰와 함께 공동 10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 중간합계 21언더파 131타로 2위인 콜린 모리가와(17언더파 129타)에 4타차로 앞서 있다.
PGA 투어 역사상 가장 큰 상금이 걸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마지막 3차전이 이스트 레이크 골프 클럽에서 시작하고 있다. PGA 투어 상위 30명 선수가 2023년보다 2,500만 달러 증가한 1억 달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PGA 투어에서 상금이 많은 특급 대회는 8개의 시그니처 이벤트( The Sentry, AT&T 페블비치 프로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RBC 헤리티지, 웰스 파고 챔피언십, 메모리얼 토너먼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와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총 상금 2,000만 달러 대회이며,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총 상금 2,500만 달러, 시즌 마지막에 열리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과 2차전이 각각 총 상금이 2,500만 달러이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마스터스,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4개의 시그니처 이벤트에서 우승하면서 2024년 시즌 우승 상금만 2,500만 달러를 넘어선 선수다. 즉, 셰플러는 우승 상금이 많은 대회 6개를 우승했다. 2024년 시즌 6개 시그니처 이벤트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과 2차전 우승 상금이 360만 달러(약 48억 원), 시그니처 이벤트 중 메모
PGA 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억달러)이 29일(미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 클럽(파71, 7,490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임성재가 초반 3연속 보기를 범한 후 5개 버디를 추가하면서 2언더파 69타로 스타팅 스트로크 3언더파를 추가해 1라운드 합계 5언더파 69타로 미국의 저스틴 토마스, 영국의 애론 레이, 프랑스의 매튜 파본, 아일랜드 셰인 라우리, 스웨덴의 루드비그 오베리와 함께 공동 14위를 기록하고 있다. [표 1] 페덱스컵 랭킹과 스타팅 스트로크 등수 선수 스타팅 스트로크 비고 1 스코티 쉐플러(미국) -10 2 잰더 쇼플리(미국) -8 3 히데끼 마쯔야마(일본) -7 PO 1차전 우승 4 키건 브래들리(미국) -6 PO 2차전 우승, 50위에서 5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5 6 로리 매킬로이(북 아일랜드) -4 6위부터 10위까지 -4 콜린 모리가와(미국)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지난 6월 24일 발생한 ‘화성 전지 공장 화재 사고’를 일으킨 A 전지 제조업체 경영책임자와 총괄 본부장 등 2명을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산업안전보건법」,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8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업체 대표이사 ㄱ씨는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파견법 위반 혐의, A업체 총괄 본부장 ㄴ씨는 산업안전보건법, 파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었다. 8월 28일 오전 10시, 수원지방법원에서 개최된 영장실질심사 결과, A 제조업체 경영책임자인 ㄱ씨는 숙련되지 못한 파견근로자를 투입하여 화재 위험이 높은 물질을 취급하는 작업을 하도록 하면서도, 경영책임자의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하는 등 23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이번 구속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 1. 27.) 이후 경영책임자인 대표 이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첫 사례이다. 강운경 경기지청장은 “이번 사고는 시간・ 비용절약을 위해 근로자의 안전을 등한시한 결과 23명이라는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안전을 도외시하여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