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골프앤포스트 기자] 안면 골절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복귀 예정이다. 13일 골든차일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최보민은 지난해 9월 안면 골절로 인해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진행 했고 현재 꾸준한 재활치료로 건강상태가 많이 호전 되었다"며 "향후 진행되는 골든차일드 스케줄 및 개인 스케줄은 의료진과 함께 논의 하에 참여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걱정해주신 많은 팬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당사는 최보민이 완벽하게 회복할때까지 재활치료와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최보민은 지난해 9월 개인스케줄로 골프 연습 중 타인이 휘두른 우드클럽에 안면 타격을 입어 안면 골절 진단을 받은 바 있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골프통증협회는 11일 인체의 에너지 균형과 건강을 주제로 인천 서구 석남동에 위치한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에서 무료 공개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골프통증협회에 따르면 이날 강좌에서는 각계각층 인사와 난치병 환우 및 전국에서 많은 이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통증 없는 건강 사회 만들기의 대처 방안으로 부작용 없이 누구나 손쉽게 배워서 사용할 수 있는 통증 치료법 중 지압을 이용한 자가치료 방법을 소개했다. 서상술 골프통증협회장은 이번 강의를 시작으로 인천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두 시 인체의 상호작용 원리강의와 개인의 증상에 맞는 치료법과 개선 방안교육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글로벌 럭셔리 골프 브랜드 ‘지포어’가 국내외를 아우르는 차별화 전략으로 공격적 행보를 이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지포어는 첫 번째 글로벌 캠페인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럭셔리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지포어는 올해 캠페인 타이틀을 ‘파괴적 럭셔리’로 선정했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캠페인 타이틀로 활용함으로써 브랜드의 가치와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캠페인 영상은 브랜드가 탄생한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이번 시즌 지포어는 다채로운, 기발한, 혁신적인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럭셔리 라이프를 영위하는 35-44세 영앤리치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지포어는 오는 6월 개최하는 PGA 4대 메이저대회인 US오픈 메인 스폰서십을 맺는 등 골프 코어층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올해는 저변을 넓힌 상품력 업그레이드도 주목할 대목이다.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네이비, 라임 등의 뉴 컬러의 상품이 추가됐다. 또한 지포어 만의 실루엣과 컬러를 사용한 다양한 캡슐컬렉션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시그니처 라인인 클래식 에센셜 라인 외에도 테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전개하는 골프 클럽 브랜드 코브라골프가 초고속 스피드, 최대 비거리, 최대 관용성에 초점을 맞춰 설계한 ‘에어로제트(AEROJETTM)’를 출시했다. ‘이기적으로 쉽게, 멀리’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에어로제트는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구성됐다. 에어로제트, 에어로제트LSTM 2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에어로제트 드라이버는 공기역학 디자인으로 헤드스피드를 향상시켰고, ‘H.O.T. FACE’ 기술과 ‘PWR-RBIDGE’ 웨이팅 기술로 볼 스피드 향상과 높은 관용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 또 크라운과 솔에 일반 탄소 섬유보다 30% 더 얇은 플라이 탄소 섬유 구조를 채택해 무게 중심을 아래로 낮추고, 스핀양을 줄여서 강하게 뻗어가는 탄도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에어로제트 드라이버는 유선형의 정면, 위로 올라간 후면, 곡선 크라운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서 스윙 스피드를 높이고, 아시안 스펙은 안정성 향상을 위해 후방에 무게추(8g)를 장착했다. 에어로제트LSTM 드라이버는 더 빠른 스윙 스피드를 가진 선수를 위해 설계한 모델로 양 쪽에 조정 가능한 무게추(3g, 12g)를 마련해 드로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는 웹3 콘텐츠 기업 ‘파이어트리’와 콘텐츠 제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XPLA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안으로 파이어트리의 S2E(Swing To Earn) 골프 콘텐츠 ‘스윙골프트(SwingGolFT)’를 온보딩하기로 했다. 스윙골프트는 운동하고 보상을 받는 M2E (Move to Earn) 트렌드에 골프를 접목시켜 정확한 골프 스윙 동작을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디앱이다. 1세대 게임 개발자이자 손노리 창업자로 유명한 이원술 최고개발자문(CDO)이 개발에 참여해 골프 스포츠의 독특한 재미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윙골프트 이용자는 스마트 기기에 설치하고 골프 스윙을 연습하면 토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가 획득한 스윙골프트의 자체 토큰은 XPLA 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해당 디앱은 증강현실(AR) 기술과 스마트기기에 내장된 자이로센서를 활용해 일상생활에서도 실제 필드에서 플레이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웹3 시장에도 골프 트렌드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진 파이어트리 대표는 “스윙골프트는 증강현실과 자이로센서를 집중적으로 연구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법원의 강제집행으로 인천공항 골프장 영업에 타격을 입은 스카이72㈜가 조건부 영업권 양도를 제안하고 나섰다. 스카이72㈜는 지난 6일 인천공항공사에 골프장 임차인(식당 운영자 등), 협력업체의 기존 계약조건 3년 유지와 강제집행된 바다코스(54홀) 영업 재개를 보장하면 후속 사업자인 KMH신라레저 컨소시엄에 영업권을 양도할 것을 제안했다고 7일 밝혔다. 스카이72는 현재 인천공항 골프장에서 하늘코스(18홀)만 영업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강제집행된 바다코스는 영업이 중단됐다. 스카이72 관계자는 “바다코스 강제집행으로 생계에 타격을 입은 임차인, 협력업체 직원, 캐디 등 1100여명 관련 종사자의 생계 유지를 위해 영업권 양도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차인, 협력업체의 계약 승계가 논의되는 2개월 정도만이라도 스카이72가 바다코스 영업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제안했다”며 “바다코스 영업이 재개돼야 캐디들이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사가 제안을 받아들여 임차인 등의 기존 계약 승계가 완료돼 골프장 영업이 정상화되면 스카이72는 후속 사업자에게 영업권을 양도할 것이다”며 “체육시설업 지위 승계 절차도 적극 협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입춘이 지나면서 봄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다. 골프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는 뜻이다. 용품업계도 겨울잠에서 깨어나 새 시즌을 준비하는 골퍼들을 기다린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오는 7일 스릭슨, 클리블랜드골프의 신제품 론칭 기념행사를 연다. 슈팅&스핀 프리미어 데이(SHOOTING&SPIN Premiere Day)로 명명했다. 지난달 출시한 스릭슨 드라이버 ZX 마크2, 스릭슨 Z-STAR 시리즈와 디바이드 볼을 선보인다. 클리블랜드골프가 19개의 그루브에 지금까지 없던 기술력을 더해 만든 RTX6 ZIPCORE 웨지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체험형 론칭 행사로, 7일부터 9일까지 판교 QED 백야드에서 열린다. 아마추어 골퍼나 골프 애호가도 네이버 예약시스템으로 사전 예약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스릭슨, 클리블랜드골프의 기술력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골프 공간인 QED 시스템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던롭스포츠코리아 클럽 닥터들이 드라이버 정밀 분석과 볼 피팅, 웨지 바운스 사용법 등 전문화한 프로그램으로 기다리고 있다. 이현, 이지연, 문성모, 마소라 등 인기 프로골퍼들이 강사로 나서 ‘멀리 정확히 보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교포 선수 노예림(미국)이 말본 골프 경기복을 입고 뛴다. 말본 골프가 노예림과 의류 후원 계약을 맺은 것. 프리미엄 브랜드인 말본 골프가 투어 선수와 후원 계약을 한 것은 노예림이 처음이다. 말본 골프 창업자인 스티븐 말본과 에리카 말본 부부가 노예림과 계약을 직접 챙겼다는 후문이다. 2018년 미국 주니어 PGA챔피언십, US 여자 주니어 챔피언십, 캐나다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 등 아마추어 메이저급 대회에서 3연승을 거둔 뒤 2020년 LPGA투어에 입성한 노예림은 아직 우승은 없지만 주목받는 신예 선수로 꼽힌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사)합천골프스포츠클럽(회장 이용우)은 지난달 31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체육문예진흥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회장은 “다양한 골프 프로그램 운영, 지역 맞춤형 생활골프 활성화로 지역민의 체력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김윤철 군수는 “기금은 체육 인재들의 도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골프존 GDR 아카데미는 2023 GDR 챌린지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중꺾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중꺾마 챌린지는 플레이가 뜻대로 되지 않는 골퍼들에게 GDR 아카데미의 체계적인 레슨으로 실력 향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이들에게는 GDR아카데미 7개월 종일 이용권과 레슨 20회가 제공된다. 전국 GDR아카데미 직영매장 60곳에서 오는 19일까지 등록할 수 있다. 여기에 집에서도 간편하게 그립·스윙을 연습할 수 있는 레슨도구와 오는 8월 GDR이 개최하는 상금 규모 300만 원의 필드 대회 참가 자격을 준다.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등록 회원 중 최다 출석 회원 50명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우수 포스팅 회원 50명을 선정해 GDR 모바일 바우처 5만원권을 제공한다. GDR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로 골프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며 "GDR아카데미는 올해도 골프에 진심인 많은 회원의 니즈를 만족시킬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