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노루페인트가 19일 넥센 골프용품 전문 브랜드 세인트나인과 'ESG에디션 골프공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SG에디션 골프공 패키지'는 노루페인트의 친환경 수성 도료가 적용된 골프공 8구와 천연 대나무 소재로 제작된 6개의 골프티로 구성됐다. 양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ESG경영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패키지는 최근 골프 소비의 주력층이 되고 있는 'MZ골퍼'를 겨냥해 페인트캔과 골프공이 캐릭터화된 '팝아트'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노루페인트는 "ESG에디션 골프공 패키지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칼라메이트몰'에서 한정 판매된다"고 전했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이특, 장성규가 자존심을 건 스크린 골프 대결을 펼친다. 19일 오후 5시 40분 첫 방송되는 TV 조선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퀸즈'에서는 스크린 골프장에서 첫 회동을 하는 박세리·이특·장성규의 모습이 그려진다. 골프 레전드이자 '더 퀸즈' 마스터 박세리는 이특, 장성규의 MC 자격 테스트를 위해 스크린 골프 3홀 대결을 제안한다. 갑작스러운 골프 맞대결에 부담감에 휩싸인 두 사람은 "갈비뼈에 실금이 갔다", "허리 디스크가 있다"며 밑밥 작업을 펼쳤다.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자 박세리는 두 사람의 스윙을 피드백했다. 그러나 장성규는 이특과 온도차가 있는 피드백에 울컥하며 서운함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 퀸즈'는 골프계의 전설 박세리의 진두지휘 하에 엡손투어 출전권을 걸고 펼치는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박세리가 마스터로 출연을 확정했고, 장성규·이특이 진행을 맡는다. '더 퀸즈' 1회는 19일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된다. 이후에 매주 일요일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아이엠탐이 2023 S/S시즌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BOSS GOLF'가 오는 17일 정식 론칭한다. 보스골프는 ‘HUGO BOSS’의 아시아 라이선스 파트너인 주식회사 아이엠탐에서 디자인 및 기획 생산한 브랜드다. 보스골프는 MZ세대를 위한 보다 영하고 트렌디한 프리미엄 골프웨어다. 보스의 카멜, 화이트, 블랙의 시그니처 3가지 컬러와 삼색 아이코닉 스트라이프를 주력으로 활용하여 정제되고 고급스러운 무드의 골프웨어 룩을 완성했다. 보스골프는 남성과 여성을 위한 일상생활에서도 활용가능한 하이브리드 컨셉의 어패럴과 악세서리들을 제안한다. 스타일면에서 여성은 크롭 상의와 하이 웨이스트 하의 등 트렌디한 핏을 구성하였고 남성의 경우 카고, 조거 스타일의 루즈한 핏으로 기존 골프 웨어들과 차별화를 두었다. 보스골프는 주식회사 아이엠탐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향후 5년안에 일본, 중국을 포함 아시아 전역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앞서 라이선스 체결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바 있다. 보스골프는 17일 리뉴얼 오픈 예정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하이엔드 골프 전문관에서 첫 매장을 오픈한다. 이후 현대백화점 본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매일유업 상하농원은 1박 2일 골프패키지를 오픈했다. 15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상하농원의 골프패키지는 4개의 골프장 중 원하는 골프장을 선택해 18홀~36홀을 즐길 수 있다. 파머스빌리지 숙박, 텃밭에서 나오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조식, 자연 속에서 즐기는 노천 스파 등을 포함한 패키지다. 특히 주중 (일-목) 은 최대 30% 할인된 숙박 금액으로 골프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 상하농원 내 F&B 식음시설 10%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골프백 택배 서비스와 프리미엄 브랜드의 골프 용품을 대여해 주는 특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골프장은 입문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고창CC, 서해바다와 백수해안 도로를 따라 형성된 웨스트오션CC, 아름다운 조경 속 햇빛을 등지는 편안한 라운딩이 가능한 선운산CC, 완만한 경사와 뛰어난 경관의 석정힐CC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상하농원 1박 2일 골프패키지는 테라스·온돌룸, 패밀리룸과 야외 바비큐가 가능한 글램핑까지 예약 가능하다. 1인 기준 18홀 16만3000원, 36홀 29만3000원 등이다.
[골프앤포스트=골프앤포스트 기자] 안면 골절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복귀 예정이다. 13일 골든차일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최보민은 지난해 9월 안면 골절로 인해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진행 했고 현재 꾸준한 재활치료로 건강상태가 많이 호전 되었다"며 "향후 진행되는 골든차일드 스케줄 및 개인 스케줄은 의료진과 함께 논의 하에 참여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걱정해주신 많은 팬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당사는 최보민이 완벽하게 회복할때까지 재활치료와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최보민은 지난해 9월 개인스케줄로 골프 연습 중 타인이 휘두른 우드클럽에 안면 타격을 입어 안면 골절 진단을 받은 바 있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골프통증협회는 11일 인체의 에너지 균형과 건강을 주제로 인천 서구 석남동에 위치한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에서 무료 공개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골프통증협회에 따르면 이날 강좌에서는 각계각층 인사와 난치병 환우 및 전국에서 많은 이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통증 없는 건강 사회 만들기의 대처 방안으로 부작용 없이 누구나 손쉽게 배워서 사용할 수 있는 통증 치료법 중 지압을 이용한 자가치료 방법을 소개했다. 서상술 골프통증협회장은 이번 강의를 시작으로 인천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두 시 인체의 상호작용 원리강의와 개인의 증상에 맞는 치료법과 개선 방안교육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글로벌 럭셔리 골프 브랜드 ‘지포어’가 국내외를 아우르는 차별화 전략으로 공격적 행보를 이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지포어는 첫 번째 글로벌 캠페인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럭셔리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지포어는 올해 캠페인 타이틀을 ‘파괴적 럭셔리’로 선정했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캠페인 타이틀로 활용함으로써 브랜드의 가치와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캠페인 영상은 브랜드가 탄생한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이번 시즌 지포어는 다채로운, 기발한, 혁신적인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럭셔리 라이프를 영위하는 35-44세 영앤리치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지포어는 오는 6월 개최하는 PGA 4대 메이저대회인 US오픈 메인 스폰서십을 맺는 등 골프 코어층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올해는 저변을 넓힌 상품력 업그레이드도 주목할 대목이다.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네이비, 라임 등의 뉴 컬러의 상품이 추가됐다. 또한 지포어 만의 실루엣과 컬러를 사용한 다양한 캡슐컬렉션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시그니처 라인인 클래식 에센셜 라인 외에도 테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전개하는 골프 클럽 브랜드 코브라골프가 초고속 스피드, 최대 비거리, 최대 관용성에 초점을 맞춰 설계한 ‘에어로제트(AEROJETTM)’를 출시했다. ‘이기적으로 쉽게, 멀리’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에어로제트는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구성됐다. 에어로제트, 에어로제트LSTM 2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에어로제트 드라이버는 공기역학 디자인으로 헤드스피드를 향상시켰고, ‘H.O.T. FACE’ 기술과 ‘PWR-RBIDGE’ 웨이팅 기술로 볼 스피드 향상과 높은 관용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 또 크라운과 솔에 일반 탄소 섬유보다 30% 더 얇은 플라이 탄소 섬유 구조를 채택해 무게 중심을 아래로 낮추고, 스핀양을 줄여서 강하게 뻗어가는 탄도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에어로제트 드라이버는 유선형의 정면, 위로 올라간 후면, 곡선 크라운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서 스윙 스피드를 높이고, 아시안 스펙은 안정성 향상을 위해 후방에 무게추(8g)를 장착했다. 에어로제트LSTM 드라이버는 더 빠른 스윙 스피드를 가진 선수를 위해 설계한 모델로 양 쪽에 조정 가능한 무게추(3g, 12g)를 마련해 드로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는 웹3 콘텐츠 기업 ‘파이어트리’와 콘텐츠 제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XPLA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안으로 파이어트리의 S2E(Swing To Earn) 골프 콘텐츠 ‘스윙골프트(SwingGolFT)’를 온보딩하기로 했다. 스윙골프트는 운동하고 보상을 받는 M2E (Move to Earn) 트렌드에 골프를 접목시켜 정확한 골프 스윙 동작을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디앱이다. 1세대 게임 개발자이자 손노리 창업자로 유명한 이원술 최고개발자문(CDO)이 개발에 참여해 골프 스포츠의 독특한 재미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윙골프트 이용자는 스마트 기기에 설치하고 골프 스윙을 연습하면 토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가 획득한 스윙골프트의 자체 토큰은 XPLA 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해당 디앱은 증강현실(AR) 기술과 스마트기기에 내장된 자이로센서를 활용해 일상생활에서도 실제 필드에서 플레이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웹3 시장에도 골프 트렌드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진 파이어트리 대표는 “스윙골프트는 증강현실과 자이로센서를 집중적으로 연구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법원의 강제집행으로 인천공항 골프장 영업에 타격을 입은 스카이72㈜가 조건부 영업권 양도를 제안하고 나섰다. 스카이72㈜는 지난 6일 인천공항공사에 골프장 임차인(식당 운영자 등), 협력업체의 기존 계약조건 3년 유지와 강제집행된 바다코스(54홀) 영업 재개를 보장하면 후속 사업자인 KMH신라레저 컨소시엄에 영업권을 양도할 것을 제안했다고 7일 밝혔다. 스카이72는 현재 인천공항 골프장에서 하늘코스(18홀)만 영업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강제집행된 바다코스는 영업이 중단됐다. 스카이72 관계자는 “바다코스 강제집행으로 생계에 타격을 입은 임차인, 협력업체 직원, 캐디 등 1100여명 관련 종사자의 생계 유지를 위해 영업권 양도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차인, 협력업체의 계약 승계가 논의되는 2개월 정도만이라도 스카이72가 바다코스 영업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제안했다”며 “바다코스 영업이 재개돼야 캐디들이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사가 제안을 받아들여 임차인 등의 기존 계약 승계가 완료돼 골프장 영업이 정상화되면 스카이72는 후속 사업자에게 영업권을 양도할 것이다”며 “체육시설업 지위 승계 절차도 적극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