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DB손해보험은 이노핀이 운영 중인 주식 투자 플랫폼 '투자의 달인' 구독 고객을 대상 홀인원보험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의 홀인원보험은 골프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해와 장애, 골프용품 손해, 홀인원 시 축하 비용을 보상하는 상품이다. 이노핀이 운영하는 투자의 달인은 퀀트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전문가 리포트를 제공하는 주식 투자 콘텐츠 플랫폼으로 무료와 유료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DB손해보험과 이노핀은 투자의 달인 이용자 성향을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펜데믹 이후 증가한 골프 수요에 맞춰 투자의 달인 구독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존에 운영하던 구독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월 9900원을 내면 투자의 달인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에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과 신규로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골프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독 서비스를 해지하기 전까지 계속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노핀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투자의 달인 신규 가입 고객에게 3개월간의 홀인원 보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3개월간 제공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프로 골퍼와 아마추어 골퍼가 함께 라운드를 할 수 있는 ‘필드 매칭 플랫폼’을 운영 중인 ‘한국골프산업연구원’이 법인 고객을 위한 프로 매칭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개인과 단체 고객을 대상으로 한 ‘필드 매칭 플랫폼’ 서비스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법인(기업) 서비스까지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그동안 법인(기업)의 비즈니스 라운드에 대한 요구가 많았던 점을 고려하여 체계적으로 비즈니스 라운드를 분석한 두 번째 서비스를 출시한 것이다. 기업 측에 따르면 활동하는 프로 선수들은 KPGA, KLPGA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라운드를 이끌며, 다양한 코스별 공략법 및 노하우를 전해주고 있어 이용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법인 고객에게 최적화된 ‘필드 매칭 서비스’는 숙련된 프로선수와의 라운드를 통해 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절세 및 홍보도 가능하다. 혁신성장형 밴처기업인 한국골프산업연구원의 신경철 대표 프로는 "아마추어 골퍼가 프로 선수를 접할 수 없는 현실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골프의 대중화에 도움이 되고 싶어 필드 매칭 플랫폼인 모두 골프 프라임을 선보이고 운영 중이다"고 말했다
[골프앤포스트=골프앤포스트 기자] '2022 신한금융투자 지투어 맨즈 4차 대회' 결선이 오는 23일 대전시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 투어모드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코스는 지난 5월 새롭게 오픈한 신한금융투자 골프장에서 치러진다. 60명의 참가자가 출전하며 4인씩 1라운드 경기 후 컷오프를 적용해 상위 40위까지 선수가 2라운드에 출전해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대회 총상금은 7000만원으로 우승자에게는 1500만원의 우승 상금이 수여된다.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 진출권도 부여한다. 신한금융투자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스릭슨, 오리스, 자생한방병원, 블랙마카, 오토파워가 서브 후원한다. 대회 개최 당일 1라운드는 오전 10시부터, 2라운드는 오후 2시30분부터 진행된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라온피플이 19일 송경서, 류가형 프로와 골프 공동사업 협약을 맺고 AI 골프 레슨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골프에 입문하는 MZ세대의 비중이 점차 확대되면서 국내 골프 인구는 이미 55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골프 세대와 연령대가 낮아지고 스크린 골프 및 골프 레슨 시장 역시 다변화되면서 고급화된 연습 시설을 찾거나 시간에 상관없이 혼자서도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 모바일 레슨 시장이 새롭게 주목받는다. 이에따라 라온피플은 골프센서 기술 및 AI 솔루션 공급과 함께 골프레슨 전문가인 송경서, 류가형 프로의 노하우를 접목해 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AI 레슨 솔루션을 개발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가수 임창정이 내일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코미디언 이경실과 가수 조정민, 박영진 그리고 가수 임창정과 붐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버하우스를 찾는 노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올해로 결혼 42년 차를 맞이한 부부는 두 딸이 해외에 나가살면서 단 둘이 지내고 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적적함과 매 끼니를 차리는 것이 힘에 부쳐 실버하우스를 찾고 있다고 밝히며, 식사가 제공되는 다른 형태도 괜찮다고 말한다. 지역은 현재 살고 있는 용인시와 수원시 또는 도심형 실버하우스가 있는 서울 지역을 바랐으며, 식사 서비스와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원했다. 또,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병원이 인근에 있길 바랐다. 예산은 보증금(전세가) 7억 원대, 월 생활비 3백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가수 임창정과 붐이 강남구 자곡동으로 향한다. 170세대 거주 중인 도심형 실버타운으로 인근에 대형 병원 2곳이있다. 피트니스센터, 노래방,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둘러보던 임창정은 덕팀의 운명을 걸고 골프 퍼팅 공약을 펼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3일 골프 최고위과정 2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로 이메일과 방문접수로 지원 가능하다. 가천대에 따르면 골프 최고위과정은 지난 4월 첫 신설됐으며, 이번 2기 골프 최고위과정은 오는 9월 1학기, 3월 2학기 1년 총 30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1학기는 장타비결, 정교한 아이언샷, 숏게임 등 기본에 충실한 골프 스윙 레슨을 기본으로 경기 룰 등 완벽한 골프 라운드를 위한 체계적이고 실전 위주의 골프 이론 및 실기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어 2학기는 1학기 수업을 바탕으로 국내외 명문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하면서 코스 매니지 먼트와 골프 코스 평가 기준 등 을 배우게 된다. 골프 최고위과정은 김순영(가천대 체육학부 학부장, KLPGA 정회원 , SBS골프 해설위원) 교수가 총괄을 맡고 △임진한( KPGA 및 JPGA 통산 11승 SBS골프 방송인) △홍진주(KLPGA정회원/ KLPGA & LPGA 통산 3승) △허윤경 (KLPGA정회원, KLPGA 통산 3승) △곽유현(86 아시안게임 금메달, 한국 오픈 등 통산 5승) △허석호(KPGA 및 JPGA 통산 10승) △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고객이 가상 공간에서 입점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버추얼 쇼룸 ‘무신사 VR 룸’을 연다. 11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무신사 VR 룸에서는 디스이즈네버댓, 라퍼지스토어, 예일 등 무신사 스토어에 입점한 42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또 골프, 키즈, 뷰티 등 무신사 스토어 5개 전문관의 입점 브랜드도 소개한다. 이번 무신사 VR 룸에서는 무신사가 지난해부터 강화하는 골프, 키즈, 뷰티 등 특정 패션 카테고리에 특화된 서비스인 전문관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힘을 줬다. 특히 입점 브랜드를 3D 형태로 구현해 밀도 높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또 무신사 스토어 전문관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무아인의 목소리로 VR 룸의 소개도 들을 수 있다. 무신사는 VR 룸 공개를 기념해 방문 고객 모두에게 1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 8월 14일까지 VR 룸에 구현된 전문관 곳곳에 숨겨진 6개의 토큰을 찾은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무신사 x 무아인 웰컴 키트’를 증정한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마코가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 대회를 통해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번 마코 장학금은 주니어 선수에게 기부해 골프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기 위함이다.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 대회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주니어 골퍼에게 장학금을 시상하는 대회로 주니어 골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회로 유명하다. 국내 주니어 골프계 발전과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뛰어난 실력의 주니어 골퍼 128명이 초, 중, 고등부로 참가해 지난 27일 충북 충주 소재 일레븐 CC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마코는 가누다배 제21회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에 4회째 장학금을 기부하며 청소년 골프 유망주 양성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간 김효주, 박성현, 김세영, 최운정, 이수민 등 수많은 골프 선수들이 주니어 시절 이 대회를 거쳐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로 성장했다. 마코 관계자는 “앞으로의 골프 산업계를 이끌어갈 주니어 선수 골프 대회에 적극적인 협찬을 통하여 골프선수 양성에도 큰 힘이 되어 세계적인 휼룽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라고 말했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코로나 19 사태 이후 우리나라 골프장 이용료는 물가 상승률을 훨씬 뛰어넘는 인상률을 보여왔다. 대중골프장의 주중 그린피는 2년 동안 29.3%나 올랐다. 같은 기간 일본 골프장이 2.0% 인상에 그친 것에 비하면 무려 15배에 이르는 인상률이다. 이 같은 그린피 폭증에 따라 한국 대중골프장을 이용하는 고객은 일본보다 3.1배 비싼 그린피를 내야 라운드를 할 수 있다. 올해 5월 기준으로 우리 대중골프장의 주중 그린피는 17만 3,500원이고, 일본 골프장의 주중 그린피는 평균 5만 5,400원으로 조사됐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서천범 소장의 분석이다. 천정부지로 치솟은 골프장 그린피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등장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골프장 업종에 대한 분류를 다시 하고 세금 체계를 정비해 그린피 인하와 골프 대중화를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골프장 업계에 변화를 불러일으킬 법률 개정은 국회 의결을 거친 뒤 지난 5월 3일 새로 공포됐다.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가운데 개정된 내용을 보면 가장 큰 골자는 이전 회원제와 대중제 골프장으로 나누던 것을 회원제와 비회원제 골프장으로 분류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비회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4일 대중 골프장 예약 선점 등 불공정 관행과 관련한 민원이 급증하자 문화체육관광부·지방자치단체·국방부 등에 관련 규정 마련을 권고했다. 권익위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권익위에서 운영 중인 국민신문고 민원 분석 결과 최근 3년간 골프장 예약 관련 민원이 2019년 94건에서 2020년 216건으로 2배 이상 늘었고, 2021년에는 610건으로 6배 이상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요 민원 내용으로는 ▲ 대중골프장에서 누군가 예약권을 선점해 예약 시작 시각에 이미 예약 자체가 불가능 ▲ 회원제 골프장에서 회원권의 우선 예약권을 보장하지 않고, 요금을 높게 받을 수 있는 비회원 위주로 예약 ▲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부정 예약 후 재판매 등이 있었다. 구체적 사례로는 예약 시작 시각인 9시 정각에 접속했는데, 9시에 오픈된 예약 건수가 전체 120건 중 20건밖에 되지 않았고, 예약도 3초 만에 끝나버렸다는 민원이 있었다고 권익위는 소개했다. 형식은 대중 골프장이면서 사실상 회원제 골프장처럼 사전 예약을 운영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 회원제 골프장에서 하루 80여팀의 예약 시간 중 회원에게 배당되는 시간은 20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