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농구 대통령 허재와 판타지 스타 안정환이 골프 대결을 펼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MBC에브리원과 MBC스포츠플러스에서 골프 예능 ‘전설끼리 홀인원’을 론칭한다. ‘전설끼리 홀인원’은 농구와 축구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의 골프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농구를 대표하는 스타로는 허재가,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로는 안정환이 나선다. 두 사람은 농구팀과 축구팀을 꾸려 자존심을 건 골프 승부를 펼친다. 허재와 안정환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방송인으로서도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허재는 KLPGA 투어 엘크루 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에 참가해 골프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골프왕’ 시즌2에도 출연해 골프에 대한 애정을 내비친 바 있다. 자칭 ‘골린이’ 안정환은 IHQ ‘내 이름은 캐디’에서 캐디로 변신하는 등 골프 예능 경험이 있어 ‘전설끼리 홀인원’에서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두 사람의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 ‘안 싸우면 다행이야’, ‘뭉쳐야 찬다’ 등 여러 예능에서 보여준 예능감은 물론 치열한 승부욕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전설끼리 홀인원’은 7일 방송할 예정이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컴포트 테크놀로지 컴퍼니 스케쳐스 코리아가 이번 시즌 골프화 신제품을 출시하며,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골프 시장에 진입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스케쳐스만의 컴포트 테크놀로지 ‘아치핏’이 적용된 골프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케쳐스 미국 본사는 2016년부터 LPGA 투어 탑티어 선수인 ‘브룩 헨더슨(Brooke Henderson)’을 후원해왔으며, 스케쳐스 골프는 해외에서 이미 제품력으로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스케쳐스 코리아는 골프가 스포츠 활동으로서 대중화되는 시장의 기회를 포착하여, 브랜드의 대표 컴포트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고 골프’ 시리즈를 출시하며 편안함을 찾는 골프 유저들을 공략하고자 한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고 골프’ 시리즈는 스케쳐스의 대표 컴포트 테크놀로지인 ‘아치핏’이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아치핏’ 은 발의 충격을 분산시켜 피로도를 완화시켜주는 기술로, 골프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편안함을 제공한다. 먼저, ‘고 골프 프로 5 하이퍼’ 는 브랜드의 최상 퍼포먼스 기능이 집약된 골프화로 상급자 골퍼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뛰어난 반발력을 제공하는 ‘하이퍼 버스트 폼’과 균형 잡힌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에프씨지코리아(대표 정영훈)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피레티(Piretti)가 도산 플래그샵을 공식 오픈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피레티 도산점은 총 2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골프의 화려한 순간을 담은 ‘피날레(finale)’를 컨셉으로 했다. 메탈과 스톤, 글라스 등 서로 다른 물성의 대비를 활용한 입체적인 공간은 럭셔리한 분위기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여실히 보여주며 매장 곳곳의 유니크한 오브제로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피레티 도산 플래그샵은 피레티의 시그니처 제품들은 물론 세계 3대 퍼터인 피레티 퍼터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2층은 고객을 위한 라운지로 운영된다. 2층에는 입체적인 구조의 미디어월을 설치해 미디어 아트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재는 피레티가 가진 골프에 대한 철학을 담은 ‘스튜디오 아텍’의 [Gong; Towards Victory]가 전시 중이다. 피레티는 플래그샵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3D 스캔 커스텀 골프 장갑’을 제작해주는 특별 이벤트를 선착순 한정으로 진행하며 럭키드로우를 통한 다양한 경품 제공과 거리 측정기와 우산 등 구매 금액별 사은품도 증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6월2일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2 롯데 오픈’(총상금 8억원) 7번 홀(파3)이 축제의 현장으로 변신한다. 31일 롯데는 이번 대회를 코로나19 이후 엔데믹 전환과 롯데 오픈 창설 후 첫 관중 맞이인 점을 감안해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을 마련했고 밝혔다. 롯데는 2011년부터 개최된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을 지난해부터 롯데 오픈으로 변경해 그룹 차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국내 최초로 ‘롯데플레저홀’을 도입한 것이다. 롯데는 7번 홀에서 음악을 틀고, 주류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는 미국프로골프(PGA) 피닉스오픈에서 운영하고 있는 ‘콜로세움홀’과 유사한 방식이다. ‘잔디 위의 가장 위대한 쇼’와 ‘골프 해방구’라는 별명이 붙은 피닉스오픈은 일주일 관중이 약 70만명에 달한다. 16번 홀에 2만명이 입장할 수 있는 야구장과 같은 스타디움을 만들어 새로운 갤러리 문화를 만들었다. 롯데플레저홀은 콜로세움홀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롯데 계열사들의 식음 부스가 마련돼 있는 홀에서 음악과 음주를 즐기며 골프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했다. 갤러리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국내 밸류업 전문 플랫폼 회사인 이도가 골프장 설계 및 유지 관리 전문 회사인 유골프엔지니어링을 인수한다. 이도는 유골프엔지니어링의 지분 100%와 자회사인 골프 코스 자재 유통 기업인 지트레이드스를 모두 인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유골프엔지니어링은 지난 2002년 설립된 국내 최고의 코스 관리 전문 기업이다. 남촌CC, 크리스탈밸리CC, 코리아CC, 솔트베이CC, 중원CC 등 30곳 이상의 국내 대표 골프장 코스를 전문적으로 관리해왔다. 이에 더해 삼성물산 출신의 최고 잔디 및 코스 전문가도 대거 합류한다. 삼성물산 소유 안양CC 코스 관리 총괄과 수석 그린 키퍼를 역임한 전재찬 대표, 삼성물산 잔디 환경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한국 최초 여성 잔디 박사인 태현숙 박사가 이도에 합류한다. 아난티그룹 기술총괄본부장과 삼성물산 잔디 환경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신홍균 박사, 삼성물산 출신 유골프 코스관리 본부장인 정원재 박사도 이도와 함께 한다. 코스 관리 경력 10여년 이상인 현장 기술자들도 대거 이도에 입사한다. 이 같은 인재 영입으로 이도는 골프장 인수 및 예약, 서비스 등 골프장 전문 운영을 넘어 코스 및 장비 운영 관리로 사업 영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오늘 27일 (금) 오후 6시, 믿고 듣는 가수 수란 (SURAN)은 팝스타 페더 엘리아스 (Pedar Elias)와의 환상적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앨범 ‘Darling’을 선보인다. 힙합, R&B, 팝발라드 등을 오가며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을 펼치며 다채롭고 장르에 구애 받지 않은 싱어송라이터 수란(SURAN)과 한국이 사랑하는 차세대 팝스타 페더 엘리아스(Pedar Elias)의 콜라보 신곡 ‘Darling’은 순수함이 가득한 젊음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사랑고백을 담은 노래이다. 또한, 공개된 앨범의 아트웍 (Artwork)에는 “다른 공간과 시간을 의미하는 두 섬 위에 각기 다른 계절의 의미를 담은 꽃이 피어있다”라는 중의적 표현을 내포하고 있다. 에스타시(S-TASY)관계자에 의하면 여름의 시원한 블루 배경이 서울의 수란(SURAN)과, 노르웨이의 페더 엘리아스 (Pedar Elias), 두명의 아티스트의 콜라보를 말한다고 한다. 어쿠스틱 기타 선율로 풋풋한 감성의 칠링(Chilling)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수란(SURAN)과 페더 엘리아스(Pedar Elias)의 신곡 ‘Darling’은 달콤한 사랑을 노래하는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24일 경기도 이천의 웰링턴CC에서 고객 초청 골프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코리아 2022 더클래스 효성 예선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전 세계 벤츠 소유주들을 위한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로 이번 예선전에는 총 144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경기 중에는 벤츠의 전기세단 '더 뉴 EQS 450'과 '더 뉴 EQS 450+ AMG 라인'도 전시됐다. 이번 대회는 더클래스 효성이 주관하는 '메르세데스 트로피 코리아 2022'의 예선전이다. 18개 홀에서 동시에 샷건 플레이로 시작하는 신페리오 방식이다. 대회 결과 총 9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오는 8월 개최되는 '메르세데스 트로피 내셔널 파이널'에 참가한다. 더클래스 효성은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서 활약 중인 박시현 프로의 원포인트 퍼팅 레슨을 진행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앞으로도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고객 초청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까스텔바작과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하고 최고의 신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에 대한 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KPGA와 까스텔바작은 2018년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하고 명출상에 대한 네이밍 라이츠(명칭 사용권)를 부여한 바 있다. 이번 후원 연장 계약으로 이번 시즌에도 명출상은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으로 불리게 된다. 까스텔바작 최준호 대표는 “KPGA와 인연을 지속하게 돼 기쁘다”며 “KPGA와 까스텔바작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KPGA 구자철 회장은 “까스텔바작과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이후 함정우, 이재경, 김동은 등 대한민국 남자 프로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이 등장했다”며 “KPGA 코리안투어에 많은 관심과 성원 보내주신 까스텔바작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명출상은 그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루키에게 수여하는 신인상으로 국내 골프계를 선도한 인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3,4대 KPGA 회장을 역임한 故 박명출(1929~2009) 고문의 이름을 따 1993년에 제정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의족 골퍼' 한정원(52)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종합 에이전트 회사인 더팬커뮤니케이션과 2024년까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2013년 교통사고로 왼쪽 다리 무릎 아래를 절단한 한정원은 이후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도전 정신을 발휘했다. 휠체어 테니스 선수로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정상에 올랐고, 장애인 조정 국가대표 및 바이애슬론 상비군을 지냈다. 이후 골프 선수로 전향해 2018년 세계 장애인 골프대회에서 우승했고,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대회인 E1 채리티오픈에 출전하기도 했다. 기흥고 체육 교사인 한정원은 "7월 제1회 장애인 US오픈 골프대회 우승과 패럴림픽 골프 종목 메달 획득이 목표"라고 말했다. 더팬커뮤니케이션 도성광 대표는 "스포츠 정신을 다양한 분들과 함께 표출해 이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세미프로 자격을 따내 시니어 투어에서 비장애인 선수와 겨루고자 하는 한정원 선수의 도전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카카오 VX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에서 여름맞이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23일 카카오 VX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에는 예약 후 라운드 완료 이용자 대상, ‘라이언 네임텍’, ‘라운드 이용권’ 등 다채로운 경품도 준비했다. 이번 ‘썸머 페스티벌’은 6월 8일까지, ‘카카오골프예약’을 처음 사용하는 이용자부터, 기존 이용자까지 모든 이용자들에게 총 5천만 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먼저, ‘카카오골프예약’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 중 선착순 3만 명에게 ‘선결제 골프장 5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기존 이용자 중 서비스를 이용하는 선착순 5만 명에게 ‘선결제 골프장 2만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 선착순 10만 명에게 ‘홀인원보험 무료 쿠폰’을 제공하며, 선착순6천 명 중 수도권 골프장 예약자에 한해 ‘카카오 T 벤티 예약’ 3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카카오골프예약’ 첫 예약 후 라운드까지 완료한 회원 중 선착순 5천 명에게는 ‘라이언 네임택’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4인 무료 라운드 이용권’, ‘LG 스탠바이미’ ‘부쉬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