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이 베트남 골프 전문 기업인 ICC 프리미엄 베트남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오는 2025년 11월부터 하노이 3박5일, 4박 6일 4색 골프 투어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하노이 인근 헤론레이크CC, 탄란CC, 땀따오CC, 다이라이CC 등 4개의 프리미엄 골프장을 순환하며 라운드하는 ‘4색 골프 투어’로, 골프 마니아들을 위한 최적의 겨울 골프 여행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상품 핵심 혜택 (3박 5일 주중 상품 예시) 가격: 1인 850,000원 → 특별 할인가 750,000원 포함 사항: 3박 호텔 숙박 (2인 1실, 딕스타 호텔 기준) 전용 차량 + 한국인 가이드 1인 동행 18홀 3회 라운드 (그린피 + 캐디피 + 카트비 포함, 2인 1카트) 조식 3회, 중식 3회, 석식 3회 불포함 사항: 항공료, 미팅샌딩비($200/4인 기준), 캐디팁(18홀당 50만동), 하노이 관광, 개인 경비 등 4색 골프장 소개 골프장 특징 호텔까지 이동 시간 헤론레이크CC 자연 호수와 어우러진 전략적 코스 약 5분 탄란CC 산악 지형의 도전적인 레이아웃 약 35분 땀따오CC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정광렬)과 함께 10월 31일(금)부터 11월 1일(토)까지 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 에스원(SPACE S1, 서울 성동구)’에서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10주년 기념행사 ‘청춘마이크 레:코드-10년의 여정’을 개최한다. 문체부는 2013년 10월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6년에 처음 시작한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는 ‘문화가 있는 날’과 그 주간에 청년예술인들이 거리공연을 펼쳐 국민에게는 문화 향유의 경험을, 청년예술인에게는 도전과 성장의 무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0. 31.~11. 1. ‘청춘마이크’의 10년, 전시와 공연으로 보고 느끼다 행사명인 ‘청춘마이크 레:코드(Re:cord)’에는 기록(Record), 음반(Record), 다시 잇는 끈(Re+cord)을 뜻하며 국민과 함께한 ‘청춘마이크’ 10년의 여정을 전시와 공연으로 기록하고, 다시 시작할 10년을 준비하겠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먼저 이번 행사에서는 어쩌면 스쳐 지나가는 한 번의 공연이었을지도 모를 무대가 일상에 닿기까지 ‘
가을 감성을 가장 세련되게 담아내는 색은 단연 뉴트럴 컬러(Neutral Color)다. 특히 올가을 주목받는 웜베이지, 소프트 그레이, 메이플 브라운 컬러는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계절의 깊이를 더한다. 이런 클래식한 컬러를 활용한 코디를 보다 감도 높게 완성하고 싶다면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인 코치(COACH)의 가을 컬렉션에 주목해 보자. ◇ 뉴트럴 톤 코디에 세련된 포인트를 주는 ‘태비 탑 핸들 백’ 코치의 ‘태비 탑 핸들 백’은 클래식한 태비 라인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세련된 실루엣이 돋보인다. 퀼팅 텍스처와 러기지 스타일의 탑 핸들이 조화를 이루며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탈부착 가능한 체인 스트랩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블랙, 초크, 메이플 등 뉴트럴 컬러는 트렌치코트, 크림 니트, 그레이 슬랙스 같은 톤온톤 코디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격식 있는 자리나 일상 속 어디서나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 따뜻한 뉴트럴 감성을 더하는 ‘브루클린 숄더 백 34’ 매 시즌 사랑받는 코치의 스테디 아이템 ‘브루클린 숄더 백’이 이번 시즌 새롭게 34 사이즈로 출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해 공공예술 협력사업 네 번째 전시인 홍범 작가의 '기억의 정원'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작년에 새롭게 개방된 제2여객터미널 서편 탑승구역 222∼223 게이트 인근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전시 기간은 지난 25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약 5개월이다. 홍범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여행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사이에서 스쳐 가는 기억의 순간들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해당 작가는 기억과 공간의 관계를 표현하는 현대미술가로, '기억의 잡초' 시리즈를 통해 개인적인 기억들이 공간 속에서 새로운 형상을 얻는 과정을 표현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 흐름을 확장해 작가가 처음으로 한국 전통 정원의 구조를 차용해 기억의 공간을 구현했으며, 공항이라는 분주한 환경 속에서도 여행객이 잠시 멈추어 서서 숨을 고르고 사유할 수 있는 예술적 쉼터를 제공했다. 홍범 작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스쳐 가는 공항이라는 장소에서 개인의 기억과 감정이 교차하는 순간을 하나의 정원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작품 의도를 설명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인천공항을 방문하는 많은 이용객들에
노사발전재단, 한국노총 전국연대노조 택배산업본부, (사)한국생활물류택배서비스협회는 10월 27일 노사발전재단에서 택배 노동자의 권익 증진과 택배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택배 산업이 국민 생활과 직결된 필수 서비스 산업인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택배 노동자의 권리 증진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과 노사협력 노력, ▲지역사회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한 택배 산업 노사의 사회공헌 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했다. 첫 번째 실천 과제로 노사발전재단과 택배 산업 노사는 ‘택배 노동자와 안전을 잇다’를 주제로 한 ‘2025 안전이음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가을철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물류센터와 터미널 등에서 노사 공동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택배 노동자를 대상으로 화재 및 차량 등 안전사고 대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사발전재단 박종필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택배 산업 노사가 상생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소통의 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재단은 택배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10월 27일(월) 오후, 모두예술극장에서 ‘문화,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문화산업의 미래와 국제 교류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이하 에이펙) 정상회의’를 계기로 문화산업의 경제적 가치를 모색하고, 미래세대가 주도하는 문화산업 협력 방안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문체부 김영수 제1차관은 행사 현장을 찾아 문화산업에 대한 ‘에이펙’ 회원경제체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비정상회담>의 마크 테토, <중증외상센터> 원작 웹소설 이낙준 작가 등 발제 먼저 1부에서는 방송인 겸 기업인 마크 테토 대표와, 넷플릭스 시리즈의 원작 웹소설 <중증외상센터:골든아워>의 이낙준 작가가 ‘한국문화, 세계와 공감하다’를 주제로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수집가와 이야기를 만드는 창작자의 시선에서 ‘케이-컬처’의 매력에 대해 대담한다. 이어 ▴최경규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한국 에이펙(APEC)학회 4대 회장]가 ‘문화산업의 가치와 에이펙(APEC) 문화산업 제도화’를 주제로 문화창조산업과 문화적 영향력(소프트파워)의 새로운 연결점을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세계로 떠나는 파주페스타’가 오는 25일과 26일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에서 열린다. 주말 이틀간 가족 단위 관람객이 세계 각국의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다. 아시아존, 유럽존, 아메리카존, 오세아니아존, 아프리카존 등 대륙별 체험존을 비롯해 ESG체험존, 영어교육존, 미래교육존 등 총 50여 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메인무대에서는 버스킹 공연, 마술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25일에는 사물놀이, 26일에는 삼바 퍼레이드가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는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공식 누리집 ‘세계로 떠나는 파주페스타’(pajufest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후석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가족이 함께 세계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더 많은 도민이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를 찾아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국내 남자 골프 발전을 위해 2017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대회로, 지난해부터 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해 출전 선수들의 수준이 한층 더 높아졌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년도 우승자인 안병훈을 비롯해 김시우, 임성재, 마쓰야마 히데키(Matsuyama Hideki), 아담 스콧(Adam Scott), 토마스 디트리(Thomas Detry) 등 KPGA 투어, PGA 투어, DP 월드투어 소속 총 126명의 글로벌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대회 총상금은 KPGA 투어 대회 중 최대 규모인 총 400만달러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68만달러 및 GV80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동시에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KPGA 투어) 1300점과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포인트(DP 월드투어) 835점이 주어지며 향후 2년간 KPGA 투어 및 DP 월드투어 출전 자격도 부여된다. 아울러 대회 기간 13번 홀에서 첫 번째로 홀인원을 성공한 선수와 캐디에게는 GV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오늘(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파72, 6542야드)에서 펼쳐진다. 총상금 200만 달러(약 28억 원)의 이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안방에서 5년 만의 정상 탈환에 나선다. 포씨유 취재팀이 대회 개막을 앞두고 현장 분위기와 팀별 전력, 경기 형식 등을 집중 조명했다. 대회 개요: 5회째 국가 대결, 올해는 '월드팀' 신설 2014년 LPGA가 창설한 이 비엔날 대회는 선수 4명씩으로 구성된 팀이 매치플레이로 맞붙는 국가대항전이다. 초대 챔피언은 스페인(2014), 2016년 미국, 2018년 한국(홈 대회), 2023년 태국이 차지했다. 한국은 2018년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에서 우승한 뒤 2023년 4강 탈락의 아픔을 겪었지만, 이번에 7년 만의 한국 개최로 재도전한다. 올해는 기존 8개국에서 7개국(한국·미국·일본·호주·태국·스웨덴·중국)으로 축소하고, 세계랭킹 기준으로 선발된 '월드팀'(아메리카·유럽/중동·아시아·아프리카/오세아니아 각 1명)을 신설해 총 8팀(32명)이 출전한다. 우승팀에는 상금 50만 달러(약 7억 1,000만 원)가 주어지며, LPGA 랭
골프 IT 기업 에이치비엠피(대표 정봉훈)가 운영하는 골프 플랫폼 ‘티샷(Teeshot)’이 SBS골프와의 공식 업무 제휴 및 특허 등록(제10-2832962호)을 기반으로 전국 골프장을 위한 ‘AI 기반 연단체 예약관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서비스는 골프장과 단체팀 모두가 FAX·전화 없이 모바일과 웹을 통해 예약, 승인, 조편성, 정산까지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국내 최초의 통합 단체 예약 플랫폼이다. 티샷의 ‘연단체 예약관리(Admin) 서비스’는 골프장 운영자와 단체팀(동호회·기업체·정기모임 등)이 보다 효율적으로 예약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든 혁신형 시스템이며, 2025년 7월 특허 등록된 ‘AI 기반 골프장 단체 예약 시스템 및 동작 방법’ 기술을 적용했다. 골프장 입장에서는 단체팀이 모바일이나 웹을 통해 예약을 신청하면 전용 Admin 페이지에서 예약 현황을 한눈에 확인하고 승인할 수 있다. 또한 경기 방식, 객단가, 조편성, 락커 번호 부여 등 옵션 관리 기능이 포함돼 있어 운영자가 FAX·엑셀로 관리하던 수작업을 대체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 승인·취소 관리 기능과 자동화된 일정·정산 시스템을 통해 담당자의 업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