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BYN블랙야크그룹이 전개하는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브랜드 나우(nau)가 가볍고 편안한 레이어드룩을 테마로 한 2026년 봄 컬렉션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올봄 패션 트렌드로 주목받는 ‘레이어드(Layered)’ 스타일을 반영해 티셔츠 중심의 데일리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천연 소재 특유의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과 절제된 디자인을 적용해 일교차가 큰 봄 날씨에도 실용적이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대표 라인인 ‘모달 제품’은 면과 천연 모달 혼방 소재로 제작돼 피부에 닿는 부드러운 촉감과 바디 라인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조직감이 특징이다. △긴팔 티셔츠 △반팔 티셔츠 △보트넥 슬리브리스 탑 총 3종으로 출시됐으며, 각각 블랙·차콜·라이트블루·화이트 4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먼저 ‘모달 긴팔 티셔츠’는 몸을 유연하게 감싸는 실루엣에 넥 라인을 얇고 섬세하게 마감해 목선을 부드럽게 살려주는 디테일이 돋보인다. ‘모달 반팔 티셔츠’는 어깨 라인이 소매까지 매끄럽게 이어져 한여름 단독으로 착용해도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쇄골 라인을 은은하게 드러내는 ‘모달 보트넥 슬리브리스 탑’은 같은 라인의 긴팔이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3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생강나무(Lindera obtusiloba Blume)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생강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이다. 잎이 돋기 전 가지마다 노란 꽃이 촘촘히 피어나 이른 봄 산야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한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자생식물이다. 우리나라 전역의 산기슭이나 숲속에서 자라며, 이름은 가지와 잎에서 나는 향에서 유래하였다. 가지를 꺾거나 잎을 비비면 생강과 비슷한 알싸한 향이 난다. 과거에는 열매에서 기름을 짜 머릿기름으로 사용하기도 하여 ‘개동백나무’라고도 불렸다. 정원에서는 산책로 주변이나 상록수 앞쪽에 심으면 노란 꽃이 더욱 돋보인다. 반그늘이나 양지바른 곳 어디서든 잘 자라며, 내음성이 강해 큰 나무 아래 하층 식재용으로도 적합하다. 물 빠짐이 좋고 적당한 습도가 유지되는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라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노지 월동이 가능해 활용 범위가 넓다. 다만, 심재 후에는 충분히 물을 주어 뿌리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돕는 것이 좋다. 꽃이 진 직후 가볍게 전정하면 수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번식은 종자와 삽목으로 가능하다.
[포씨유신문=차예준 기자] 일본 시코쿠의 관문이자 초심자도 안심하고 골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카가와현 다카마쓰에 개인 여행객을 위한 전용 송영 서비스가 등장했다. 카가와현은 ‘리레이크(Rerake)’가 다카마쓰 공항과 주요 골프장, 호텔을 잇는 개인 고객 대상 ‘골프 셔틀 택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무거운 골프백을 들고 이동해야 하는 부담과 일본 현지 운전에 대한 불안감을 가진 한국인 골퍼들을 위해 기획됐다. 숙련된 드라이버가 공항 출구에서부터 픽업을 전담하며, 골프장과 호텔 입구 바로 앞까지 연결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방식을 채택해 이동의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이용객은 일정에 따라 두 가지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골프 셔틀 A플랜’은 공항에서 골프장으로 직행하거나 호텔에서 공항으로 이동하는 단거리 송영(送迎, 맞이와 배웅)에 적합하며 △‘골프 셔틀 B플랜’은 공항-골프장-호텔을 잇는 입국 당일 일정이나 호텔-골프장 왕복 등 하루 종일 이동을 책임지는 풀 케어 서비스다. 특히 이 서비스는 차량 1대당 고정 요금제로 운영돼 최대 6인까지 인원수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포씨유신문=이승민 기자] 헤드웨어 전문 브랜드 ‘타임슬립’이 서울의 옛 지도를 모티브로 한 신규 라인업 ‘Old Seoul Map Series’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시리즈는 1840년대 김정호가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 지도인 ‘수선전도(首善全圖)’를 디자인 전면에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수선’은 서울을 뜻하는 말로, ‘서울 전체를 담은 지도’라는 의미를 지닌다. 타임슬립은 성곽과 도성 내부를 강조한 수선전도 특유의 독창적인 구성을 헤드웨어라는 한정된 캔버스 위에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 담아냈다. 특히 제품 중앙에 배치된 아트웍은 타임슬립만의 실험적인 디자인 철학을 보여준다. 겉으로는 영문 디자인처럼 보이지만, 그 실체는 한글 자모음의 구조를 영어 알파벳 형태로 재구성한 타이포그래피다. 이는 영문 로고의 시각적 요소와 한글 고유의 리듬감을 결합한 시도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전통의 현대적 변용’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이번 제품 디자인에 사용된 수선전도는 서울역사박물관이 창작한 저작물로, 공공누리 제1유형 조건에 따라 정식 이용됐다. 타임슬립 신낙용 대표는 “과거 서울의 풍경을 담은 지도를 통해 오늘의 감성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단순한 패션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 국립DMZ자생식물원에서 현지외 보전 중인 복수초(Adonis amurensis)가 지난해보다 3일 빠른 3월 8일 첫 꽃망울을 터뜨렸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식물원 내 복수초의 개화 시기는 계속 앞당겨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2024년 3월 18일, 2025년 3월 11일, 올해 3월 8일로 개화가 기록되었다. DMZ자생식물원에서는 지난 겨울의 가뭄으로 인해 눈이 일찍 녹으면서 복수초의 생육 활동이 앞당겨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기상청은 ‘2025년 겨울철 기후특성과 원인 분석 결과’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국 강수량이 45.6㎜로 평년(89.0㎜)의 53.0%에 그쳤다고 밝힌 바 있다. 복수초는 온도상승과 강수량 감소의 기후변화 실험 조건에서 개화 시작이 앞당겨지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일반적으로 이른 봄에 들려오는 복수초 개화 소식은 주로 개복수초나 세복수초인 경우가 많다. 국립DMZ자생식물원의 복수초는 우리나라 복수초류 3종(복수초, 개복수초, 세복수초) 중 가장 북부의 고해발 산림에서 생육하는 종이다. 특히 현지외 보전이 까다로운 종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개화
[포씨유신문=이승민 기자] 지역항공 모빌리티(RAM, Regional Air Mobility) 섬에어가 10일 운항증명(AOC, Air Operator Certificate)을 교부받으며 상업 운항을 위한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섬에어의 안전운항체계 검증을 완료해 항공안전법에 따라 운항증명을 발급했다. 신조기 도입, 의료 및 구조 전문 지식을 보유한 승무원과 기종 특화 전문 운항&정비 인력 채용 등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운항을 준비해 온 섬에어는 안전 운항을 위한 핵심 요건을 모두 충족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운항증명을 취득한 섬에어는 3월 30일부터 김포-사천 정기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업 운항에 나선다. 김포-사천 노선은 매일 4회 왕복 운항할 예정으로, 3월 10일 오후부터 섬에어 공식 홈페이지(www.sumair.kr)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에 앞서 3월 12일부터는 김포-사천 부정기편을 주 6일, 하루 2회 왕복 운항하며 김포와 사천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이동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항공 인프라를 자처한 섬에어가 본격 출범을 예고하면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인천-지방공항 직항 문제에
[편집자 주] 3월 10일,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과 동시에 전국 221개 원청 사업장에서 하청 노조의 교섭 요구가 빗발쳤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하루 만에 400여 개 노조, 8만여 명의 근로자가 '실질적 지배력'을 근거로 원청에 대화를 요구했습니다. 이제 골프장 대표이사도 캐디 노조의 교섭 요구를 "우리는 직접 고용주가 아니다"라는 말로 피할 수 없는 시대가 왔습니다. 5월 근로자 추정제와 맞물려 골프장을 옥죄는 이 거대한 파고를 어떻게 넘어야 할지 분석합니다. 1. ‘실질적 지배력’의 덫: 골프장 대표가 교섭장에 불려 나가는 이유 이번 법 개정의 핵심은 '근로계약 체결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근로조건에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자'를 사용자로 본다는 점입니다. 골프장의 위험 요소: 그동안 경기과를 통해 캐디의 출퇴근을 관리하고, 복무 규정을 강요하며, 배차를 지시해 온 관행은 법이 말하는 '실질적 지배력'의 완벽한 증거가 됩니다. 이제 캐디 노조가 교섭을 요구하면, 골프장은 거부할 권리가 없으며 거부 시 즉시 형사처벌 대상인 '부당노동행위'가 됩니다. 2. 근로자 추정제와 노란봉투법의 ‘양협공’ 5월 시행 예정인 근로자 추정제가 캐디에게 '근로자'라는 법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블랙야크 키즈가 2026년 봄 신상 아우터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25일까지 ‘봄 코디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국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행사다. ‘봄 코디 챌린지’는 고객들이 매장에서 2026 SS 신제품 ‘에어락 쉴드 윈드스토퍼 자켓’과 ‘에어락 블록 윈드스토퍼 자켓’을 착용하고 스타일링 후기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제품은 방풍·투습 기능을 갖춘 ‘윈드스토퍼’ 소재에 생활 방수 기능과 고밀도 원단을 적용해 봄철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소매와 어깨에 3D 입체 패턴이 적용돼 활동성을 높였으며, 손목 벨크로와 밑단 스트링으로 핏 조절도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신제품 착용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블랙야크 키즈 공식 계정을 태그하거나 DM으로 게시물 URL을 보내면 된다. 제품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코디 완성도와 게시물 품질을 기준으로 총 3명의 ‘베스트 키즈’를 선정해 제주 ‘야크마을’ 숙박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매주 목요일 1명씩 3주간 개별 DM과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안내된다. 블랙야크 키즈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