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회 US 오픈이 16일(미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Pinehirst) 리조트&컨트리클럽 2번코스(파70,, 7569야드)에서 최종라운드가 진행되었다. 2위 그룹과 3타차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2020년 우승자이지 LIV소속인 미국의 브라이슨 디샘보 3타차 뒤진 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2011년 우승자이자 세계랭킹 2위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 전반을 보기 하나로 마무리해서 6언더파가 된 디샘보 전반을 보기 하나와 버디 2개로 마무리해서 5언더파가 된 매킬로이 12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6언더파가 된 디샘보 12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해 7언더파가 된 매킬로이 12번홀에서 승부가 역전되었다. 접전을 벌이다 16번홀에서 매킬로이가 보기를 범하는 바람에 다시 동점이 된 상황이 되었고, 승부의 마침표는 18홀로 넘어갔다. 매킬로이가 무난할 것 같았던 파퍼팅에 실패하고, 보기를 기록했고, 디샘보는 티샷이 스탠스가 나오지 않는 나무 밑으로 갔고, 힘들게 친 샷이 다시 벙커에 빠졌다. 승부를 결정짓는 18번홀 벙커샷이 예술처럼 핀에 붙었고, 마무리 파퍼팅을 함으로써, 4년만에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기대를 모았던 김주형은 마지막날 버디 3개,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이더필즈 컨트리 클럽(파72)에서 열린 마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미국의 릴리아 부와 렉시톰슨, 호주의 그레이스 김이 16언더파 272타 공동 선두를 기록해서 연장 승부 끝에 3개월만에 돌아온 릴리아 부가 우승을 차지해서 우승상금 45만 달러를 받았다. 지난해 시즌 4승을 거두고, 3월 이후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았던 릴리아 부는 이번 대회 복귀해 바로 우승을 알렸고, LPGA 통산 5승을 거두었다. 이번 시즌 최초 한국인 우승에 대한 기대를 받았던 안나린은 12번홀까지 4타를 줄여 중간 성적 16언더파로 1위 그룹에 합류했지만, 16번홀과 18번홀에서 잇달아 보기를 기록하면서 선두와 2타 뒤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해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124회 US 오픈이 15일(미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Pinehirst) 리조트&컨트리클럽 2번코스(파70,, 7569야드)에서 3라운드가 진행되었다. 2020년 US 오픈 우승자인 미국의 브라이슨 디섐버(Bryson DeChambeau)가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7언더파 203타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지난 2022년 LIV소속으로 옮기기 전까지 메이저 1승과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승을 포함 PGA 투어 8승을 올렸고, 지난 2024년 PGA 챔피언십에서 2위를 기록했다. 2위 그룹은 4언더파 206타를 기록중인 2011년 챔피언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 PGA 8회 우승의 미국의 패트릭 캔틀레이, 2024년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 우승으로 1907년 이래로 PGA 투어에서 최초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의 매튜 파본 3명이다. 공동 5위는 2언더파를 기록 중인 일본의 히데키 마쯔야마와 2라운드까지 1위를 기록하고 있던 스웨덴의 루드비그 오베리, 공동 7위는 1언더파의 잉글랜드의 티렐 해톤과 미국의 토니 피나우가 올라 있다. 공동 9위에는 이븐파를 기록 중인 한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 6천63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Meijer LPGA Classic for Simply Give, 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교포선수 그레이스 김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로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로 단독 선수에 올라서 LPGA 두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안나린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 줄인 12언더파 204타고 미국의 렉시 톰슨, 앨리슨 코퍼즈, 앨리 유잉, 스웨덴의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와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어 역전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안나린이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124회 US 오픈이 14일(미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Pinehirst) 리조트&컨트리클럽 2번코스(파70,, 7569야드)에서 2라운드가 진행되었다. 2024시즌 마스터스에서 2위를 기록한 스웨덴의 루드비그 오베리가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69타, 중간합계 5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미국의 브라이슨 디섐보와 패트릭 캔틀레이, 벨기에의 토마스 데트리가 1타차 공동 2위,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가 3언더파 137타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5위를 기록했다. 김주형은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 중간합ㄱ계 1언더파 139타로 미국의 잰더 쇼플리 등과 공동 9위로 순위를 25계단 뛰어 올랐다. 1라운드 좋은 성적을 기록했던 김성현이 1오버파 141타로 공동 21위, 김시우가 3오버파 143타로 공동 37위에 올랐다. 6오버파부터 컷 탈락되었다. 9오버파의 강성훈, 10오버파 임성재, 12오버파 안병훈이 컷 탈락했으며, 타이거 우즈도 7오버파를 기록해 컷 탈락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 6천63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Meijer LPGA Classic for Simply Give, 총상금 3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안나린이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로 9언더파 63타를 몰아쳐,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미국의 앨리 유잉과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기록해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교포선수 그레이스 김이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임진희는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안나린은 베네에타 모레스코(이탈리아), 제니퍼 컵초(미국), 카로타 시간다(스페인), 쑤치아정(타이완),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오른 안나린은 선두와는 2타 차이로 이번 시즌 첫 한국 선수 우승 가능성을 기대하게 만든다.
14일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 6천63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Meijer LPGA Classic for Simply Give, 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안나린이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쳐서 5언더파 67타 공동 2위에 올랐다. 안나린은 베네에타 모레스코(이탈리아), 제니퍼 컵초(미국), 카로타 시간다(스페인), 쑤치아정(타이완),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오른 안나린은 선두와는 2타 차이로 이번 시즌 첫 한국 선수 우승 가능성을 기대하게 만든다. 단독 1위는 보기 2개, 버디 7개, 이글 1개 묶어 7언더파 65타를 기록한 교포 선수 앨리슨 리(미국)다. 이번 시즌 앞서 열린 14개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흐름도 끊을 기회이자, 자신의 LPGA 첫 승에 도전한다. 2024년 시즌 안나린은 지난 6월에 벌어진 샵라이트 클래식에서 공동 6위, 4월에 열린 T-모바일 매치 플레이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김인경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11위에 올라 상위권 있고,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버디 3개와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로 4타를
1895년 만들어진 US 오픈 챔피언십. 줄여서 US 오픈이라고 부른다. 남자 메이저 대회 중에서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 5월 PGA 챔피언십에 이어 3번째 열린다. 제일 마지막이 디오픈챔피언십이다. US 오픈은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대회로 2024년 총상금이 2150만 달러(약 296억원), 우승상금 430만 달러(약 59억원)다. 123회가 치뤄진 US 오픈에서 최다 우승자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윌리 앤더슨(Willie Anderson)과 미국의 바비 존슨(Bobby Jones)과 벤 호건(Ben Hogan)으로 4회 우승을 했다. 1923년, 1926년, 1929년, 1930년 우승을 차지한 바비 존슨은 모두 아마추어로 출전해서 우승을 차지했다. 가장 큰 타차 우승은 2000년 타이거우즈가 15타 차이 우승을 기록했다. US 오픈은 다른 대회가 파72 코스에서 치러지는 것과 달리 1992년 이래로 2017년에만 파 71 코스에서 대회가 치러졌고, 나머지 대회는 대부분 파 70코스에서 대회가 열리고 있다. 124회 US 오픈이 13일(미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Pinehirst) 리조트&컨트리클럽 2번코스(파70,, 7
의지의 사나이 전가람(29)은 고등학교 3학년 때 KPGA 정회원이 됐지만, 집안 형편이 어려워 치킨 배달과 캐디로 일하며, 골프에 대한 열정으로 훈련비를 모으면서 골프를 포기하지 않았다. 지난 9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CC(파71)에서 열린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6언더파 65타,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2018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과 2019년 휴온스 엘라비에 셀레브러티 프로암 우승 이후 5년만이자 통산 3번째 우승이다. 2020년 시즌 후 군에 입대한 전가람은 전역후 두 차례 준우승을 거뒀다. 이번 우승으로 우승상금 3억 2천만으로 상금 랭킹 2위(3억 7781만원)로 성큼 올라섰다. 몽베르 출신 캐디에 의하면 캐디로 근무 할 때 고객들과 친숙하게 진행하고 인성이 바른 선수라고 유명하며 요즘 팬심이 두터워지고 있다.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무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Muirfield Golf Club, 파72, 7569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PGA투어 8개 시그니처 이벤트 가운데 7번째로 치뤄지고 있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가 우승했다. 2024시즌 5번째 우승이다. 우승상금은 4백만 달러다. 이로써 셰플러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마스터스 토나먼트, RBC 헤리티지에 이어 메모리얼 토너먼트까지 5회 우승을 차지했다. 메이저 대회 1회 우승과 8개 특급대회인 시그니처 이벤트 중에서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RBC헤리티지에 이어 메모리얼 토너먼트까지 3개를 우승하는 기록을 남겼고, 마지막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 우승에 대한 주목을 받게 되었다. 셰플러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차 선두로 여유있게 우승할 거라고 예상했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3개를 엮어 2오버파 74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반면, 2위를 기록한 미국의 콜린 모리가와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엮어 1언더파 71타,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하며 마지막 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