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골프존뉴딘그룹이 ‘GOLFZON IS BACK’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골프존뉴딘그룹이 2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일대에서 ‘GOLFZON IS BACK’ 봉사활동에 그룹사 임직원 약 550여 명 및 프로골퍼들이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골프존뉴딘그룹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연말 진행하고 있는 전사적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약 550여 명의 그룹사 임직원과 3명의 골프존 소속 프로골퍼들(엄성용·박지훈·이두열)이 동참했다. ‘GOLFZON IS BACK’은 코로나19로 대면 그룹 봉사활동을 3년 만에 재개함에 따라 앞으로도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는 골프존뉴딘그룹의 힘찬 포부가 담겼다. 행사 당일 골프존뉴딘그룹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등 지역 취약계층 가정 약 1,000세대에 4,500만 원 상당의 김치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내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등 3곳을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온정을 나눴다. 또한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등의 문화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골프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포토존·게임존 등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운영하며 경제적,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골프존카운티가 임직원 모금 200만원을 포함한 1,2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무주군에 기탁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2일 골프존카운티 나성주 사업부장과 임직원들은 황인홍 군수에게 소외계층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서상현 대표는“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며“행복한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온정을 베풀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정성을 보내준 온정에 감사드린다”며“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MS골프가 지난달 29일 ‘2022 한국소비자평가 1위’ 고객만족브랜드(스크린골프) 부문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평가 1위는 공정한 조사를 통해 분야별 사회 전반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을 소비자가 직접 선정해 발굴하고자 제정됐다. MS골프는 지난 2012년 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스크린골프 전문 기업이다. 설립 이후 바닥형 적외선 감지 센서를 개발해 1세대 스크린 골프 시스템부터 사업을 시작했으며, 2017년에는 천장형 초고속 듀얼 카메라를 활용한 3세대 스크린 골프 시스템을 개발, 현재까지 국내외 스크린골프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MS골프가 개발한 프로그램은 Full HD Real 3D 그래픽을 적용해 경사각, 원금감을 현실감 있게 구현했고, 3세대 초고속 듀얼 카메라 센싱 기술은 드로우, 페이드샷 구현은 물론 필드와 동일한 어프로치 샷을 구현해 실제와 흡사한 구질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국내 인증서는 물론, 유럽, 미국 등 해외 인증서까지 획득한 기업으로, 중국, 인도, 베트남, 일본, 캐나다,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독일 등 13개국으로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최근에는 아파트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골프 아카데미 '더스윙 블랙' 감일현대테라타워점이 1일 오픈과 동시에 최대 40%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더스윙 블랙은 프리미엄에 걸맞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타석에 국내외 투어 프로 선수들이 애용하는 스윙 분석기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반오픈형 타석이 많아 주변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프라이빗하게 골프 레슨과 연습을 즐길 수 있다. 더스윙 블랙 감일현대테라타워점에서 진행하는 오픈 이벤트는 선착순 한정 회원권을 등록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4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10일 세계 50대 골프교습가로 선정된 이력이 있는 고덕호 프로의 공개 레슨을 진행한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국내 최대 골프 부킹 플랫폼 엑스골프(XGOLF)가 운영하는 골프연습장 브랜드 쇼골프(SHOWGOLF·이하 쇼골프)가 런치모니터인 '플라이트스코프(FlightScope)'를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플라이트스코프와 공식 유통 계약을 밝힌 XGOLF는 쇼골프를 통해 플라이스코프의 '미보(MEVO)'와 '미보 플러스(MEVO+)' 판매를 시작한다. 공식 판매처는 네이버의 플라이트스코프 공식 스마트스토어로, KC인증 마크가 붙어 판매된다. 공식 판매가는 미보 89만8000원, 미보 플러스 358만원이다. 플라이스코프는 골프 런치모니터로, 도플러 레이더 방식을 통해 스윙 분석에 필요한 필수 데이터를 정확하게 제공한다. 미보는 비거리, 클럽스피드, 정타율 등 8개 데이터를, 미보 플러스는 미보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포함해 공격각도, 스핀축, 샷유형 등 16개의 데이터를 표출한다. 분석된 데이터는 모바일 기기 연결 후 전용 어플에 누적되어 지난 데이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카메라를 통해 저장된 영상으로 본인의 스윙 자세도 교정할 수 있다. 또한 손 안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로 설치가 간편해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다. 해외 구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경북 칠곡 신동파인힐스(대표 석재민)가 29일 신동초등학교(교장 류창경) 학생들을 대상으로 골프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신동파인힐스는 전교생이 47명인 신동초의 3~6학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봄·가을 두차례 골프체험학습교실을 열고있다. 골프체험학습에는 파인힐스 유부상 한국골프연맹 프로와 그의 아들 유명환 프로가 재능기부로 나서고 있다. 유부상 프로는 "처음 골프를 접하는 학생들에게 골프의 즐거움과 함께 안전교육, 예절·매너 교육도 진행해 앞으로도 안전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골프앤포스트=박청하 기자] 상록골프앤리조트는 경기보조원(캐디) 근무환경 개선안에 노사가 최종 합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상록은 지난 26일 충남 천안상록CC에서 전국 여성노조 상록CC분회와 단체 협약(사진)을 체결했다. 노사는 지난 5월부터 1차 교섭을 시작으로 두 차례 중앙노동위 조정 등 17차례 실무교섭 끝에 합의점을 도출했다. 노사는 협약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캐디피를 인상한다. 화성상록CC 15만원, 천안상록CC·김해상록CC가 각각 14만원으로 가격을 올린다. 캐디 당번제(대체 근무, 환경 정비 등)는 폐지하고, 잔디 보수 횟수는 줄이고, 하루 세 차례 음식을 제공하기로 했다. 상록골프앤리조트는 공무원연금공단이 출자한 자회사로 천안‧화성·남원‧김해CC와 수안보상록호텔을 운영 중이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SG골프가 2022년 신제품 ‘SG GOLF Field’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SG골프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실제 필드와 흡사한 국내 인기 골프코스를 다수 추가하고 ‘포섬모드’를 새로운 방식으로 발전시킨 ‘변형 포섬모드’와 연습장 이용 편의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또한 초고화질의 선명한 그래픽 기술로 제작된 10개의 국내 인기 골프코스를 전국 ‘SG GOLF Field’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 포섬모드가 강화되었다. 기존 4명이 각각 2명씩 2팀으로 구성되어 대결하던 전형적인 포섬모드를 업데이트된 ‘변형 포섬모드’를 활용하여 최소 3명부터 최대 6명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변형 포섬모드’는 최대 3팀까지 자유롭게 팀을 구성하여 전략적인 조합으로 동반자와 호흡을 맞추며 함께하는 골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연습장 모드에서 자연스럽게 게임 모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유저 인터페이스에 편의성을 더했다. 올해 출시된 ‘SG GOLF Field’는 유저별 라운드 설정과 사진 같은 실사 그래픽을 16:9 비율 커브드형 화면으로 표현해 실감나는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지형지물의 사실적인 연출과 다양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골프 브랜드 발리스틱 골프가 12월 14일과 16일 송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프라이빗 원포인트 레슨'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박송이, 박재호가 일일 강사로 참여한다. 박송이는 골프레슨 스튜디오 티브레이브골프 대표를 맡고 있고, 박재호는 더프라자 학동 스튜디오와 쇼골프 김포공항점에서 레슨 프로로 활약 중이다. 참가자 모집은 1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발리스틱 골프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원포인트 레슨을 같이 받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댓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 송파 플래그십 스토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추첨을 통해서도 참가자를 모집한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골프 예약 플랫폼 엑스골프는 지난달 수도권 골프장 이용료(그린피) 평균 가격이 주중 20만3000원, 주말 25만8000원으로 조사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5월 요금인 주중 19만 2000원, 주말 24만 1000원보다 1만원 이상 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9일 골프장 분류체계를 회원·비회원제·대중제로 나눠 관리하는 체육시설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체시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과도한 골프장 이용료 인상을 막고 세금 혜택을 받는 대중제 골프장으로 지정되기 위한 기준을 마련하는 걸 골자로 한다. 개정된 체시법에 따라 대중제 골프장으로 지정받기 위해선 수도권 회원제 골프장의 5·10월 비회원 그린피 평균금액보다 3만 4000원 이상 낮춰야 한다. 시행 첫 해인 올해는 지난달 평균 그린피를 기준치로 적용할 예정이다. 골프 이용객 1413명을 대상으로 체시법 개정안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내용을 '잘 알고 있다'가 38.2%, '들어만 봤다'가 46.4%를 차지했다. 그 외 '잘 알지 못한다'가 12.3%를 기록했다. 개정안에 대한 찬반을 묻는 문항에는 69.7%가 찬성했으며, 19.3%가 반대 의견을 냈다. 기타 답변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