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41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2만 2천명(+1.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제조업(+37천명)과 서비스업(+193천명)은 증가한 반면, 건설업(-12천명)은 감소하였다. 제조업은 기타운송장비, 식료품, 자동차, 금속가공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으나, 섬유, 의복·모피 등은 감소하였고, 서비스업은 보건복지, 사업서비스, 전문과학, 숙박음식, 운수창고 위주로 증가했으나, 도소매, 정보통신은 감소했다. 건설업은 종합건설업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12개월 연속 감소했다. 7월 중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11만 2천명으로, 건설, 사업서비스, 도소매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8천명(+7.7%) 증가했다. 구직급여 지급자는 65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9천명(+3.0%) 증가하였고, 지급액은 1조 767억원으로 1,186억원(+12.4%) 증가하였다. 7월 중 워크넷을 이용한 신규구인은 19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 4천명(-14.5%) 감소하였고, 신규구직은 38만 9천명으로 2천명(+0.5%) 증가했다. 고용허가제 외국인(E9, H2) 당연가입자 영향 고용허가제 외국인(E9, H2)의 고용보험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