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공헌활동 '기브앤 드림'(GIVE 'N DREAM)을 통해 국내 아동·청소년 스포츠 유망주 50명에게 장학금 총 1억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브앤 드림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스포츠 유망주들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장학사업이다. 골프, 축구, 야구, 태권도, 씨름, 배드민턴 등의 분야 장학생 50명은 향후 1년간 각각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카카오 VX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에서 여름맞이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23일 카카오 VX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에는 예약 후 라운드 완료 이용자 대상, ‘라이언 네임텍’, ‘라운드 이용권’ 등 다채로운 경품도 준비했다. 이번 ‘썸머 페스티벌’은 6월 8일까지, ‘카카오골프예약’을 처음 사용하는 이용자부터, 기존 이용자까지 모든 이용자들에게 총 5천만 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먼저, ‘카카오골프예약’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 중 선착순 3만 명에게 ‘선결제 골프장 5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기존 이용자 중 서비스를 이용하는 선착순 5만 명에게 ‘선결제 골프장 2만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 선착순 10만 명에게 ‘홀인원보험 무료 쿠폰’을 제공하며, 선착순6천 명 중 수도권 골프장 예약자에 한해 ‘카카오 T 벤티 예약’ 3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카카오골프예약’ 첫 예약 후 라운드까지 완료한 회원 중 선착순 5천 명에게는 ‘라이언 네임택’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4인 무료 라운드 이용권’, ‘LG 스탠바이미’ ‘부쉬넬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마제스티골프가 최첨단 기술과 장인정신을 담은 플래그십 대표 모델 프레스티지오 12를 26일 20시 SSG닷컴 라이브 커머스에서 최초로 단독 공개한다. 프레스티지오는 1998년 첫 번째로 출시된 마제스티골프의 프리미엄 클럽. 이번에 새로 출시된 프레스티지오 12는 럭셔리한 프레스티지오만의 레드 그라데이션 드라이버 헤드 디자인이 특징으로 골드 IP 코팅을 적용, 마제스티만의 골드를 구현했다. 에너지 손실이 적은 티타늄 재질로 만들어진 심플한 구조의 모노코크 보디 디자인으로 반발력을 극대화해 역대 최대 초속 성능의 고반발을 실현시켰다. 프레스티지오 12 드라이버 헤드는 샬로우 페이스로 제작되어 저중심 설계로 쉽고 편안한 어드레스 셋업과 높은 관용성을 이끌어낸다. 몸통 회전의 가속력을 더해주는 Power EI 샤프트를 적용 및 최적화된 샤프트 길이로 스윙하기 편하며 의도하지 않은 흔들림을 억제하여 정타 확률을 향상시켰다. 좀 더 강한 스펙을 원하는 여성 골퍼들을 위해 마제스티골프 최초로 A 샤프트 옵션을 추가하였다 6월 24일 공식 런칭에 앞서 신세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서 최초로 공개되는 프레스티지오 12는 라이브 방송 중 다양한 이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글로벌 골프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는 ‘골프버디GOLFBUDDY’와 ‘골프버디: 스마트 캐디(GOLFBUDDY: SMART CADDIE)’가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에서 공동 주최하는 ‘2022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의 골프거리측정기 및 프리미엄 스마트워치 앱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은 각 계층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인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수상한다. 올해 골프존데카는 기업의 경영활동을 토대로 한 기업 가치 및 적합성 평가 서류심사, 한국리서치의 만족도조사와 심사위원회의 최종검사를 거쳐 두 가지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골프거리측정기 부문 대상을 차지한 골프존데카의 브랜드 ‘골프버디GOLFBUDDY’의 가장 핫한 스테디셀러 시리즈로는 0.2초만에 측정이 가능한 골프버디만의 ZST(Zero Second Technology) 기술이 적용된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GB LASER2S’와 ‘aim L11’이 있다. 두 제품 모두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프리미엄 기술을 적용했으며 원클릭 스캔만으로 보정거리와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FJ(풋조이)가 본격적인 여름 골프 시즌을 맞아, ‘자연 속 골프’를 테마로 한 리미티드 에디션 라이크LikE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FJ 어패럴은 “골프가 자연과 가장 가까이하는 스포츠 중 하나라는 점에서 착안해 이번 컬렉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라운드 중 자연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컬러인 하늘의 ‘블루’와 땅의 ‘브라운’, 잔디의 ‘그린’을 메인 컬러로 사용했으며 플라워, 반다나, 카무플라주 등 자연을 닮은 패턴을 선보인다. 또한 색다른 필드 스타일링을 위해 모자부터 상의, 하의까지 동일한 패턴으로 풀착장 코디가 가능하도록 세트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남녀 라인에 같이 적용해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커플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컬렉션 전체에 쿨링 효과가 있는 냉감 소재, UV 차단, 땀으로 인해 불편하지 않도록 흡한속건 소재 등을 사용해 쾌적하고 편안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리사이클 원단을 사용하고 물 사용을 최소화한 디지털 프린팅 기법으로 ‘자연 속 골프’ 테마를 한층 배가시켰다.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골프존카운티 전국 18개 모든 골프장에 셀프 체크인 시스템이 도입됐다. 골프존카운티는 18개 모든 골프장에 셀프 체크인 시스템 도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체크인 번호, 예약시간 또는 QR 코드를 이용해 비대면 체크인 진행과 라커 번호를 발급받는 시스템이다. 골프존카운티 앱을 통해 동일한 방법으로 모바일 셀프 체크인을 이용할 수 있다. 셀프 체크인 시스템 도입은 고객 응대 창구가 늘어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낸다. 이용객들의 체크인 대기시간을 단축시키고 발급받은 라커 번호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그동안 체크인에 사용됐던 지류 용지를 IT 시스템으로 변환했다. 골프존카운티는 ▲에어모션 ▲무인 편의점 ▲서빙 로봇 등 IT 기술을 골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골프앤포스트=박청하 기자] 골프장 뿐 아니라 골프용품, 골프의류 등 전반적인 골프업계가 전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18일 골프업계 등에 따르면 골프와 관련된 기업들이 급성장하면서 주식시장에서도 골프 관련 종목이 주목받고 있다. 골프 인구 증가로 골프산업의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골프 관련 회사들의 IPO도 잇따르고 있다. 코로나19의 반사이익을 누렸던 골프산업의 호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2030 MZ세대가 대거 유입되면서 골프산업의 장기적인 성장성까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골프산업 시장규모는 2020년 6조7000억원이었는데 오는 2023년 9조2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주식시장도 고속성장하고 있는 골프 관련 종목찾기에 분주하다. 스크린골프 업계 1위인 골프존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538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8% 늘면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골프인구 증가와 리오프닝 확대로 인한 수혜가 예상되면서 지지부진한 약세장 가운데서도 증권사들은 골프존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올려잡았다. NH투자증권은 "가맹점이 많이 늘어났고 골프를 치는 사람들이 늘어난 가운데서 4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가 되서 영업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전자업계가 빔프로젝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국내 빔프로젝터 선두 주자인 LG전자는 홈시네마에 이어 상업용 프로젝터 'LG 프로빔'을 앞세워 늘어나는 스크린골프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18일 골프장 예약 플랫폼 김캐디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캐디는 2019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앱을 통해 스크린골프장의 시설과 가격을 한눈에 비교하고 원하는 매장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스크린골프장 6천여곳에 대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앱 이용자 수는 45만여명에 달한다. LG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1만개 안팎으로 추정되는 스크린골프장에 LG 프로빔 공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캐디 앱 사용자들은 앞으로 앱을 통해 LG 프로빔이 설치된 주변 스크린골프장도 확인할 수 있다. LG 프로빔 레이저 4K는 최대 300형(대각선 약 7.6m) 스크린에 4K UHD 해상도의 화면을 촛불 5천개를 동시에 켜는 것과 유사한 5천안시루멘(ANSI lumen) 밝기로 구현해 스크린 게임에 최적화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시장조사업체 PMA에 따르면 지난해
[골프앤포스트=박청하 기자] 울산시설공단은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친 울산대공원 파크골프장을 17일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파크골프장 이용객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홀 둘레 안전 그물망을 높이고 일부 구간 경사도를 조정하는 공사를 지난 3월 14일부터 2개월간 진행했다. 파크골프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같은 시간대 입장객을 16개 팀으로 제한하며, 1회 이용 시간은 2시간 30분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편리하고 안전한 라운딩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2011년 김해 가야컨트리클럽을 공동 인수했던 부산·경남지역 중견 상공인들이 최근 골프장 가치가 상승하면서 경영권을 놓고 갈등을 빚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가야컨트리클럽 소유권을 가진 가야개발 대주주 6개 사가 둘로 나뉘어 골프장 지분 관련 민사소송을 진행 중이다. 6개 사는 모두 부산과 경남을 대표하는 중견기업들이다. 원고는 태웅, 서원홀딩스, 삼한종합건설 등 3개 사이다. 원고 측은 넥센, 성우하이텍, 쿠쿠홀딩스 등 3개 사를 상대로 '주식양도 등 청구의 소' 등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고와 피고 측 6개 사, 그리고 세운철강은 2011년 신어홀딩스를 설립하고, 가야CC를 인수했다. 당시 7개 사는 1차 주주협약을 체결해 골프장을 공동 운영하기로 하고 지분을 똑같이 나눴다. 2012년 신어홀딩스와 가야개발이 합병될 때도 지분을 동등하게 나누고, 1차 주주협약 내용을 일부 수정한 제2차 주주협약을 맺었다. 7개 사 체제로 운영되던 투자는 세운철강이 2019년 지분을 매각하면서 6개 사 체제로 전환됐다. 이때도 주주협약에 따라 세운철강 지분은 나머지 6개 사가 균등하게 인수했다. 문제는 신어홀딩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