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0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1.89 475.50 40 2 - 미국 릴리아 부 7.58 326.01 43 3 - 한국 고진영 5.63 197.12 35 4 - 한국 양희영 5.48 219.04 40 5 - 중국 루오닝 인 5.29 217.07 41 6 - 호주 한나 그린 5.23 230.05 44 7 - 프랑스 셀린 부티에 5.21 244.77 47 8 - 일본 아야카 후루에 4.93 300.48 61 9 - 미국 로즈 장 4.75 166.33 28 10 - 일본 유카 사소 4.51 166.33 28 어제 끝난 CPKC 대회에서 공동 3위를 경기를 마친 유해란은 2계단 오른 18위를 기록했고, 신지은은 11계단
28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얼그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CPKC 여자 오픈(총상금 260만달러) CPKC 여자 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유해란이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다. 우승을 노렸던 유해란으로서는 후반 11번홀(파4홀)의 더블 보기와 16번홀, 17번홀, 18번홀 3연속 보기가 진한 아쉬움으로 남는다. 반면 4라운드를 5언더파 공동 8위로 시작한 신지은은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5계단 상승한 공동 3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3라운드에서만 1위를 자리를 내주었던 미국의 로렌 코글란이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7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얼그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CPKC 여자 오픈(총상금 260만달러) CPKC 여자 오픈 3라운드에서 유해란이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을 묶어 8언더파 64타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선두에 올라섰다. 3라운드 시작부터 4연속 버디를 기록했으며, 14번홀에서는 이글을 기록했다. 지난 주 다나 오픈에서 아쉽게 1타차 준우승에 머물렀던 유해란은 지난 해 10월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 이후 LPGA 통산 2승에 도전하게 되었다. 일본의 마오 사이고는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9개와 이글 1개를 묶어 11언더파 61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8언더파 216타로 43계단 뛰어 오른 공동 3위로 올라섰다. 1라운드와 2라운드 선두를 유지하고 있던 미국의 로렌 코글린은 버기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2위로 내려 앉았다. 신지은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8위에 올라있다.
블루원과 대한골프협회가 공동 주최하는‘블루원배 제41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서, 중 코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KGA랭킹에 따라 12세이하부 남여 각 16명, 15세이하부 각 28명, 18세이하부 각 44명 등 총 176명이 참가하였으며, 2라운드 종료 후 부별 성적순으로 컷오프를 진행하여 최종일 경기를 진행하였다. 최종일 결과는, 12세이하부는 남자 김태호(동탄중앙초6), 여자 강예서(대청초6), 15세이하부는 남자 윤병찬(엘리트오픈스쿨코리아3), 여자 유채원(광탄중3), 18세이하부에서는 남자 강승구(남성고1), 여자 오수민(신성고1)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시상식에서는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과 대한골프협회 박재형 전무이사 및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 양명수 총지배인이 참석하였고, 공동주최사인 블루원에서 대한골프협회로 골프발전기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 본 대회는 SBS골프 채널을 통해 8월 27일 저녁 7시 30분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최종 성적은 다음과 같다. 12세이하부 남자 1위 김태호(동탄중앙초6) 215타, 2위 문현서(서이초6) 216타, 3위 박성빈(중일초6) 217
26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얼그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CPKC 여자 오픈(총상금 260만달러) 2라운드에서 유해란이 버디 7개와 보기 4개를 묶어 3타를 줄인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선두 로렌 코글린에 1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 공동 6위에서 4단계를 껑충 뛰어 올라 우승에 대한 기대를 갖게 했다. 최혜진은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2언더파 142타로 공동 7위를 기록했고, 신지은과 성유진, 임진희, 강민지는 이븐파 144타로 공동 15위에 머물렀다.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은 7.26.(금) 「2024 산업안전 웹툰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작 6편을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 웹툰 공모전은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보편적인 콘텐츠를 통해 산업재해예방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되었다. 웹툰 공모전은 공단과 종합콘텐츠 기업인 CJ ENM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61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활용성 및 대중성 ▴주제 적합성 ▴작품 완성도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일반 국민 투표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으로는 손민지의 '100점의 사나이'가 선정되어 상금 1천만원을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서창덕의 산재루프(반복되는 산업재해)와 류지한과 박환진의 눈덩이가 선정되어 각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고, 우수상은 이연지의 행복한 동화나라의 재해, 라혜은(운설)의 산업안전 마법소녀: 토끼와 거북이, 임윤정의 안전계가 선정되어 각 2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전체 수상작은 단행본 책자로 제작되며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는 경기국제웹툰페어, 전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등을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발표된 2024년 1분기 중대재해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재해조사 대상 사고사망자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조업과 건설업 외의 기타업종에서 사고 사망자가 집중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023년 1분기에는 138명(136건)의 사고사망자가 발생했으나, 2024년 1분기에는 128명(124건)으로 증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명(7.8%) 증가한 수치로, 사고 건수도 12건(9.7%) 증가했다. 특히 건물종합관리, 위생 및 유사 서비스업, 수상운송업, 골프장운영업 등 일부 업종에서 사고 사망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2023년 1분기에는 5명이던 사고사망자가 2024년 1분기에는 9명으로 4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각 관내 협력 단체와 사업장에서는 주요 사망사고 사례와 중대재해 예방수칙을 적극 공유하고 전파해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관련 업종 작업자들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 강화 지도도 당부된다. 또한, 해당 취약업종에 대한 업종별 맞춤형 안전보건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어, 사업장 지도, 점검, 간담회 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홍보,
25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얼그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CPKC 여자 오픈(총상금 260만달러) 1라운드에서 신지은, 유해란, 최혜진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미국의 로런 코글린이 4언더파 68타로 단독 선두, 호주의 이민지와 한나 그린,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가른, 미국의 제니퍼 컵초가 3언더파 69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건국대학교는 골프 산업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캐디마스터 및 경기팀장 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과정은 골프장 운영과 관리, 경기 운영, 고객 서비스 등 골프 산업 전반에 걸친 전문 지식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캐디마스터 및 경기팀장 과정은 현업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최신 산업 트렌드와 실무 지식을 바탕으로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습득하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다. 또한, 과정 이수 후에는 다양한 골프장 및 스포츠 관련 분야에서 높은 취업 기회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과정의 주요 내용: 캐디마스터 역할과 책임: 캐디 관리, 교육,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 등 캐디마스터로서의 핵심 역할과 책임에 대한 심층 교육을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는 캐디의 효과적인 관리와 교육 방법을 학습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전략을 탐구한다. 경기 운영 관리: 경기 일정 계획, 경기 진행, 문제 해결 방안 등 경기팀장의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경기를 원활하게 운영하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건국대학교는 국내외 골프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골프코치 교습가 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과정은 골프코치로서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차세대 골프 지도자 양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골프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 과정 건국대학교의 골프코치 교습가 과정은 골프코치로 활동 중인 현직자뿐만 아니라, 골프코치로서의 커리어를 꿈꾸는 예비 지도자들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강의는 국내외 유명 골프코치 및 스포츠 과학 전문가들이 진행하며,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하여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지도 능력을 배양한다. 교육 과정의 주요 내용 기초 및 고급 골프 이론: 골프의 기본 원리부터 최신 기술과 전략까지 폭넓은 이론 교육을 제공하여, 이론적 배경을 탄탄히 다진다. 실습 중심 교육: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필드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며, 체계적인 실전 훈련을 실시한다. 심리 및 피트니스 관리: 선수들의 심리 상태와 체력 관리 방법에 대한 심층적인 교육을 통해, 전체적인 선수 관리 능력을 향상시킨다. 커리어 발전 및 네트워킹: 골프코치로서의 커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