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페쎄(A.P.C.)의 골프웨어 '아페쎄 골프(A.P.C. GOLF)'가 2023 봄·여름(SS) 컬렉션을 22일 공개했다. 지난해 2월 브랜드 론칭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SS 시즌 컬렉션은 아페쎄의 헤리티지에 시크함과 자유로움을 더한 아페쎄 골프만의 감성을 필드로 가져오는 것에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색감을 테크니컬하게 구현했다.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인디고를 베이스로 라이트 블루, 그린, 핑크 컬러 팔레트로 스펙트럼을 넓혔고, 스트리트 웨어 실루엣에 기능성 소재를 섞어 필드는 물론 데일리로도 활용도 높은 아이템을 제공한다. 지난해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으로 반응이 좋았던 시그니처 데님 라인도 확대해 의류 및 액세서리 등에서 다양한 데님 스타일을 선보인다. 동시에 이번 시즌에만 볼 수 있는 리버티와 콜라보레이션 제품 라인도 있어, 컬렉션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브랜드 창립자 장 뚜이뚜(Jean Touitou)의 음악에 대한 사랑을 상징하는 기타와 그의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클래식한 골프백을 조합한 아페쎄 골프 심볼도 더욱 다양한 제품에 적용했다. 아페쎄 골프 관계자는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11번가가 21일 오후 8시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과 스페셜 라이브 방송을 송출한다. ‘스릭슨’은 골프용품 전문기업 ‘던롭스포츠코리아’의 인기 골프 브랜드로 경기와 스코어를 중시하는 도전적인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1번가는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스릭슨’이 올해 출시한 골프클럽 신제품과 최대 100만원 상당의 추가 구성품이 포함된 ‘11번가 단독 패키지’를 방송 1시간 동안 한정 판매한다. ‘11번가 단독 패키지’의 메인 상품은 PGA 메이저 챔피언들의 피드백으로 개발된 골프클럽 ‘ZX Mk II 드라이버’와 ‘ZX Mk II 아이언’이다. 11번가는 각 골프클럽에 각종 구성품을 더해 ▲메이저 투어 챔피언스 드라이버 패키지(85만원) ▲메이저 투어 챔피언스 아이언 패키지(145만원) 등 2종의 단독 패키지를 마련했다. 각 패키지에 포함된 추가 구성품만 ‘디오픈 에디션’(디오픈 투어백, 헤드커버 3종, 볼 타월), ‘김캐디(팀스릭슨) 레슨쿠폰’ 등 최대 100만원 상당이다. 11번가는 라이브 방송 중 실시간 구매 인증에 참여한 고객을 추첨해 정가 19만원 ‘스릭슨 하프 스탠드 백’(3명), ‘신세계 상품권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노루페인트가 19일 넥센 골프용품 전문 브랜드 세인트나인과 'ESG에디션 골프공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SG에디션 골프공 패키지'는 노루페인트의 친환경 수성 도료가 적용된 골프공 8구와 천연 대나무 소재로 제작된 6개의 골프티로 구성됐다. 양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ESG경영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패키지는 최근 골프 소비의 주력층이 되고 있는 'MZ골퍼'를 겨냥해 페인트캔과 골프공이 캐릭터화된 '팝아트'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노루페인트는 "ESG에디션 골프공 패키지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칼라메이트몰'에서 한정 판매된다"고 전했다.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는 이번 봄·여름 시즌을 맞아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한 ‘하이랜더’와 ‘헤링턴’ 라인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닥스는 하이랜더의 고급 소재, 미니멀한 패턴, 뉴트럴 컬러 조합으로 클래식과 캐주얼을 넘나드는 간절기 패션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봄 시즌 하이랜더는 닥스 특유의 체크를 격자 모양으로 새롭게 표현했으며, 아웃포켓에 금속 리벳을 포인트로 매치했다. 카라와 소매 밑단에는 니트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으며, 컬러 배색 포인트로 디자인 면에서도 세련미를 더했다. 이탈리아 고급 소재를 전체적으로 사용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경량감을 제공한다. 하이랜더 컬렉션은 작년 가을·겨울 시즌인 지난해 9월 첫 출시 후 3차 재생산 물량까지 완판될 만큼 인기를 모았다. 올해에는 착용자의 패션 취향 및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하이랜더 ‘시그니처 체크 블루종’ 2종과 ‘시그니처 체크 재킷형 점퍼’ 1종으로 구성해 출시된다. 닥스는 브랜드 전통 문양이 안감에 반영된 헤리티지 점퍼 ‘헤링턴’ 컬렉션도 선보인다. 닥스 특유의 남성미를 갖추고 세미오버핏으로 편한 활동성을 제공하는 것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아이엠탐이 2023 S/S시즌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BOSS GOLF'가 오는 17일 정식 론칭한다. 보스골프는 ‘HUGO BOSS’의 아시아 라이선스 파트너인 주식회사 아이엠탐에서 디자인 및 기획 생산한 브랜드다. 보스골프는 MZ세대를 위한 보다 영하고 트렌디한 프리미엄 골프웨어다. 보스의 카멜, 화이트, 블랙의 시그니처 3가지 컬러와 삼색 아이코닉 스트라이프를 주력으로 활용하여 정제되고 고급스러운 무드의 골프웨어 룩을 완성했다. 보스골프는 남성과 여성을 위한 일상생활에서도 활용가능한 하이브리드 컨셉의 어패럴과 악세서리들을 제안한다. 스타일면에서 여성은 크롭 상의와 하이 웨이스트 하의 등 트렌디한 핏을 구성하였고 남성의 경우 카고, 조거 스타일의 루즈한 핏으로 기존 골프 웨어들과 차별화를 두었다. 보스골프는 주식회사 아이엠탐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향후 5년안에 일본, 중국을 포함 아시아 전역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앞서 라이선스 체결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바 있다. 보스골프는 17일 리뉴얼 오픈 예정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하이엔드 골프 전문관에서 첫 매장을 오픈한다. 이후 현대백화점 본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올해도 예스골프 퍼터의 인기가 높다. 예스퍼터는 세계적인 퍼팅 교습가이자 발명가인 헤롤드 스워시(Harold Swash)가 개발한 세계특허 기술 '씨그루브(C-GROOVE)'를 탑재해 볼의 구름을 개선하고 직진성을 높였다. 2000년대 중반까지 전 세계 프로 골퍼들이 애용하며 높은 투어 점유율을 자랑했다. 이후 벌어진 상표권 분쟁으로 한동안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코드 퍼터와 그레이하운드 퍼터의 출시 이후 골퍼들 사이에서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가 높은) 퍼터로 인정받고 있다. 예스골프 관계자는 "30~40대 교습가들은 자신들이 투어에서 활동할 때 사용했던 예스퍼터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어 진심으로 응원해준다”며 감사의 마음으로 앞으로 우수한 품질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퍼터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글로벌 럭셔리 골프 브랜드 ‘지포어’가 국내외를 아우르는 차별화 전략으로 공격적 행보를 이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지포어는 첫 번째 글로벌 캠페인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럭셔리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지포어는 올해 캠페인 타이틀을 ‘파괴적 럭셔리’로 선정했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캠페인 타이틀로 활용함으로써 브랜드의 가치와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캠페인 영상은 브랜드가 탄생한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이번 시즌 지포어는 다채로운, 기발한, 혁신적인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럭셔리 라이프를 영위하는 35-44세 영앤리치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지포어는 오는 6월 개최하는 PGA 4대 메이저대회인 US오픈 메인 스폰서십을 맺는 등 골프 코어층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올해는 저변을 넓힌 상품력 업그레이드도 주목할 대목이다.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네이비, 라임 등의 뉴 컬러의 상품이 추가됐다. 또한 지포어 만의 실루엣과 컬러를 사용한 다양한 캡슐컬렉션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시그니처 라인인 클래식 에센셜 라인 외에도 테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가 샷트래킹 기능이 추가된 거리측정기와 보이스 시리즈 거리측정기를 새롭게 선보인다. 골프존데카는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L20’과 해외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인 음성형 골프 거리측정기 ‘GB VOICE 2S+’의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골프버디 aim L20은 골프버디 제품 최초로 샷트래킹 기능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에 개최된 미국 미국프로골프(PGA) 머천다이즈 쇼에서도 고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주목 받았다. 크기 또한 골프버디 포켓 사이즈 거리측정기 출시에 이은 초소형 제품 라인업이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제작됐다. 골프존데카는 음성형 GPS 거리측정기 신제품 'GB VOICE 25+'도 국내에서 공식 출시한다. 음성형 거리측정기는 ▲음성 거리정보와 화면 거리정보 ▲그린의 전면, 중앙, 후면까지의 거리정보 ▲장애물 위치의 거리정보를 제공해 정확한 코스 공략에 도움을 준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전개하는 골프 클럽 브랜드 코브라골프가 초고속 스피드, 최대 비거리, 최대 관용성에 초점을 맞춰 설계한 ‘에어로제트(AEROJETTM)’를 출시했다. ‘이기적으로 쉽게, 멀리’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에어로제트는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구성됐다. 에어로제트, 에어로제트LSTM 2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에어로제트 드라이버는 공기역학 디자인으로 헤드스피드를 향상시켰고, ‘H.O.T. FACE’ 기술과 ‘PWR-RBIDGE’ 웨이팅 기술로 볼 스피드 향상과 높은 관용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 또 크라운과 솔에 일반 탄소 섬유보다 30% 더 얇은 플라이 탄소 섬유 구조를 채택해 무게 중심을 아래로 낮추고, 스핀양을 줄여서 강하게 뻗어가는 탄도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에어로제트 드라이버는 유선형의 정면, 위로 올라간 후면, 곡선 크라운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서 스윙 스피드를 높이고, 아시안 스펙은 안정성 향상을 위해 후방에 무게추(8g)를 장착했다. 에어로제트LSTM 드라이버는 더 빠른 스윙 스피드를 가진 선수를 위해 설계한 모델로 양 쪽에 조정 가능한 무게추(3g, 12g)를 마련해 드로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클리블랜드 골프가 올 뉴(All New) RTX 집코어(Zipcore) 웨지를 출시한다. 클리블랜드 웨지는 일명 '19금 웨지'로 불린다. 지난 3년 동안 사용률 1위로 골퍼들의 압도적 선택을 받았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올뉴 RTX집코어는 19개 그루브 사이에 수 천개의 마이크로 그루브를 더한 게 특징. 페이스 전체가 빈틈 없이 그루브로 채워져 놀라운 스핀을 경험할 수 있다. 스핀력, 접지력 향상으로 젖은 러프, 벙커, 필드 등 트러블 상황에서 최적의 스핀 퍼포먼스와 정교한 그린 공략이 가능하다. 올뉴 RTX집코어는 넥에서 힐까지 신소재인 세라믹 경량 소재를 내부에 넣어 더욱 쉬워진 컨트롤을 제공한다. 기존 모델 대비 세라믹 핀을 약 50~95% 더 크게 설개해 16~21g의 중량을 토우 쪽과 페이스 중앙 부분으로 이동시켰다. 그 결과 관성 모멘트가 최대 20% 향상돼 정교한 스핀 퍼포먼스, 안정적인 비거리와 방향성을 구현했다. 모든 골퍼들이 자신의 스윙 특성을 고려해 최적의 웨지 구성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투어 사틴(은색), 블랙 사틴(검정색), 투어 렉(회색, 녹스는 헤드) 등 헤드 옵션도 다양화 했다. 샤프트 종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