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국 하이나의 지안 레이크 블루 베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림 LPGA 투어 2025 시즌 5번째 대회인 블루베이 LPGA(총상금 2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미향이 보기없이 버디 3개로 3언더파 69타,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9위로 16계단 뛰어 올랐다. 2라운드 공동 8위를 기록했던 이소미는 1오버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로 임진희와 함께 공동 20위로 내려왔다. 첫날 단독 선두로 우승을 기대했던 김아림은 2라운드 부진을 떨고, 3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로 루키 윤이나와 함께 공동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의 리오 다케다가 9언더파 207타로 단독 1위를 기록하고 있고, 미국의 기기 스톨과 오스틴 김, 호주의 캐시 포터가 7언더파 209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7일 중국 하이나의 지안 레이크 블루 베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림 LPGA 투어 2025 시즌 5번째 대회인 블루베이 LPGA(총상금 2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이소미와 전지원이 나란히 1언더파 71타,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8위를 기록하고 있다.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김아림은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만을 기록하고 보기 5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5오버파 77타,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32위로 내려 앉았다. 이미향과 윤이나는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15위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의 나사 하타오카와 호주의 캐시 포터가 7언더파 137타로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다.
6일 중국 하이나의 지안 레이크 블루 베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림 LPGA 투어 2025 시즌 5번째 대회인 블루베이 LPGA(총상금 2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김아림이 보기 4개, 버디 6개, 이글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일본의 후루에 아야카와 미국의 오스틴 김과 함께 공동 1위 그룹을 형성했다. 데뷔전에서 컷탈락을 당했던 LPGA 루키 윤이나는 김미향과 태국의 지노 티띠꾼, 미국의 크리스텐 길맨, 멕시코의 가비 로페즈, 일본의 다케다 리오, 중국의 슈잉 리와 함께 1위에 1타 뒤진 3언더파 69타로 공동 4위 그룹에 올랐다.
3월 3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0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1.66 408.23 35 2 - 태국 지노 티띠쿤 7.29 291.50 40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7.15 321.88 45 4 - 중국 루오닝 잉 5.33 234.44 44 5 +1 호주 한나 그린 5.12 225.33 44 6 -1 미국 릴리아 부 4.96 198.25 40 7 +4 일본 아야카 후루에 4.45 266.99 60 8 - 한국 고진영 4.31 172.47 40 9 -2 한국 유해란 4.28 227.03 53 10 -1 영국 찰리 헐 4.26 178.88 42 13위 양희영, 25위 윤이나, 26위 김효주, 28위 신지예, 29위 임진희, 33위 김아림 등이 상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우승은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가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2위인 일본의 아야카 후루에와 태국의 지노 타띠쿤을 4타로 따돌리고 단독 1위를 차지했다.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임진희는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13계단 뛰어올라 공동 4위로 마감했다. 1, 2라운드 단독 1위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기대했던 김아림은 4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김효주와 함께 공동 7위를 기록하며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3라운드 결과, 김아림(30)이 아쉽게 공동 4위로 떨어졌다.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김아림은 보기 4개와 버디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기록하며 이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를 기록했다. 마지막 라운드에 상위권에 포진한 김아림을 비롯한 최혜진, 김효주, 양희영, 임진희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라운드 결과, 김아림(30) 선수가 여전히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28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김아림은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이틀 연속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1라운드 68타와 합쳐 총 7언더파 137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을 유지했다.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김효주가 공동 3위에 올라 선전하고 있으며, 유해란과 최혜진은 공동 10위를 기록 중이다. 양희영은 공동 12위, 이미향과 고진영은 공동 16위에 자리하고 있다. 김아림은 "오늘도 샷 감각이 좋았다"며 "주말 라운드에서도 집중력을 유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240만 달러로, 우승 상금은 36만 달러다. 대회는 3월 2일까지 계속되며, 한국 선수들의 우승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김아림은 현재 LPGA 투어 상금 랭킹과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며, 이번 대회 우승 시 시즌 2승을 달성하게 된다.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한국의 김아림 선수가 단독 선두에 올랐다. 27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김아림은 4언더파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2008년 창설된 LPGA 투어 대회로,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2025년 총상금은 240만 달러로, 전년 대비 60만 달러 증액됐다. 우승 상금은 36만 달러다. 김아림은 올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챔피언스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이번 대회 우승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른 한국 선수들의 활약도 주목된다. 이 대회 2연패를 달성한 고진영, 2021년 우승자 김효주, 최근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유해란, 2023년 시즌 최종전 우승자 양희영, 그리고 2024년 대회 공동 3위를 기록한 이미향 등이 출전 중이다. 한편, 2024년 대회에서는 호주의 한나 그린이 최종합계 16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은 한국 선수들의 '우승 텃밭'으로 불리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 선수들의 선전이 기대된다.
23일(한국시간) 태국 파타야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가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미국의 엔젤 인과 일본의 신예 아키에 이와이의 치열한 우승 경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승부가 갈리며 엔젤 인이 극적인 우승을 차지하고, 우승상금 255,000달러를 획득했다. 엔젤 인은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 최종 합계 28언더파 260타로, 이와이 아키에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와이 아키에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10언더파 61타를 기록하며 맹추격했지만, 17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였으나, 18홀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아쉬움이 진하게 남은 2위에 머물렀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김아림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김아림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쳤고,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단독 6위를 차지했다. 김아림은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톱10에 진입한 한국 선수로, 시즌 개막전 우승 이후에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양희영은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22일, 태국 파타야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 3라운드가 열렸다. 김아림은 이날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5위에 올랐다. 첫날 공동 33위에서 시작한 김아림 선수는 매 라운드 순위를 끌어올리며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이번 대회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양희영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기록,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만 세 차례 우승한 경험이 있는 양희영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유해란은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전날보다 22계단 상승한 순위로, 최종 라운드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미국의 에인절 인 선수가 중간 합계 21언더파 195타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일본의 이와이 아키에 선수가 16언더파로 2위를 기록 중이다. 최종 라운드에서 한국 선수들의 선전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