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하이트진로는 스크린골프 전문기업 '골프존'이 협업한 진로 두꺼비 캐릭터 상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총 3종이다. ▲스크린 골프 게임에 캐릭터가 등장하는 두꺼비 테마상품 ▲볼의 궤적을 알려주는 볼꼬리 ▲패키지 상품(테마상품+볼꼬리) 등이다. 두꺼비 테마 상품을 선택한 고객은 두꺼비의 응원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버디, 나이스샷 등 플레이 상황에 맞춰 파란 두꺼비와 분홍 두꺼비가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볼꼬리 아이템은 공의 끝에 두꺼비 캐릭터가 꼬리처럼 붙어 공의 궤적을 쉽게 알 수 있다. 파란 두꺼비와 분홍 두꺼비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협업 상품은 골프존 통합앱 내 '플러스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플러스샵에서는 필드에서 사용 가능한 골프공, 드라이버 커버, 볼마커 등 다양한 두꺼비 골프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생활용품 기업 크린랲은 기능성 의류의 얼룩을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는 '아웃도어 얼룩 리무버'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웃도어 얼룩 리무버는 중성세제로 아웃도어 같은 기능성 의류에도 옷감 손상 없이 사용에 적합하다. 거품 세제 기능으로 부분 세탁이 가능한 제품이다. 패딩 및 골프복이나 등산복, 요가복 등 세탁하기 번거로운 기능성 의류의 얼룩을 실리콘 브러쉬 펌프로 별도의 도구 없이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안전성 테스트도 완료했다. 100% 국내 생산되는 이 제품은 탈취력 99% 이상 성능은 물론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등에 대한 99.99% 살균 및 항균 시험을 통과했다. 호흡기 손상을 입히는 메칠이소티아졸리논(MIT)와 클로로메칠이소치아졸리논(CMIT), 형광증백제 등 11가지 유해 물질이 모두 불검출 됐다. 이와 함께 민감한 피부에 대해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제품은 크린랲의 공식 자사몰인 크린랲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글로벌 스포츠용품사 푸마(PUMA)의 골프클럽 브랜드 코브라 골프가 4세대 킹 포지드 테크 아이언을 출시한다. 킹 포지드 테크, 킹 포지드 테크X의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됐고 부드러운 타격감을 완성한 단조 공법의 중공 헤드, 안정성과 비거리 성능을 향상한 디자인, 세련된 외관이 특징이다. 4세대 킹 포지드 테크 아이언은 5번 두들겨 만들어진 몸체와 페이스로 제작됐다. 중공 구조의 헤드 내부에 가볍고 부드러운 폼을 채웠다. 폼은 타격감을 부드럽게 만들면서 페이스의 반발력을 높여 비거리를 늘리는 효과가 있다. 또 임팩트 때 골퍼들이 선호하는 부드러운 타격음을 만든다. 킹 포지드 테크X는 초중급 골퍼를 위한 모델이다. 깔끔한 헤드 모양, 부드러운 단조 페이스 헤드, 높은 안정성, 긴 비거리 등이 특징이다. 안정성 향상을 위해 킹 포지드 테크보다 무게 중심을 더 낮추고, 가장자리로 무게를 폭넓게 배치했다. 국내에는 킹 포지드 테크 X가 먼저 출시되며, 킹 포지드 테크 모델은 추후 출시할 예정이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KDX골프에서 여성용 클럽 IRIS Q(아이리스Q) QW1.0 를 출시한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고객을 위해 새롭게 출시되는 HYPER Q의 여성 전용 신규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품목은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세트(8개) 등 풀 라인업이다. 아이리스Q QW1.0는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갖춘 나만의 클럽을 원하는 여성 골퍼를 위해 만들어졌다. 독특한 몬드리안 패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외관 뿐 아니라 안정적인 비거리와 관용성 갖춘 게 특징이다. 트렌디한 패션을 원하는 여성고객들이 선호하는 몬드리안 패턴은 패션업계 등 타 산업군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지만 국내 골프업계에서는 최초로 사용하는 패턴이다. 따라서 패션에 민감하고 나만의 클럽을 원하는 여성 골퍼들에게 추천할만한 클럽이다. 또 여성 골퍼의 취향을 고려해 두 가지 컬러 옵션(핑크뮬리, 레몬에이드 컬러)으로 출시된다. 아이리스Q QW1.0 드라이버는 이상적인 설계로 규정 내 최대 반발계수(0.83)를 실현했다. 최대 반발력을 갖추어 쉽게 멀리칠 수 있는 여성 골퍼의 욕구를 충족했다.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서 스윙스피드를 높이는 유체역학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휠라 언더웨어는 골프 전용 언더웨어 '골프핏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골프핏 컬렉션은 격렬한 골프 동작에 최적화한 패턴 설계로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갖춘 남녀 언더웨어다. 여성용 브래지어와 드로즈·남성용 드로즈로 구성됐다. 여성용 브래지어는 올이 풀리지 않는 특수 프리컷 원단을 사용했다. U자형 와이드 날개가 등 부분을 충분히 감싸 파워풀한 스윙 동작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노와이어에 저중심형 풀컵 몰드를 사용한 브래지어 컵으로 가슴 부위 압박도 줄였다. 몰드 안쪽에는 '메시' 소재를 더해 통기성도 높였다. 여성용 드로즈 역시 겉옷에 속옷 라인이 드러나지 않도록 심리스 퓨징 기법으로 만들어졌다. 부드러운 촉감에 소취 기능을 갖춘 크레오라 프레시 원사 나일론으로 제작돼 사계절 내내 입기 좋다. 여성용 브래지어와 드로즈는 라이트베이지·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남성용 드로즈는 몸에 닿는 모든 부위마다 기능성 소재를 적용했다. 땀이 많이 차는 중심부는 홀 디자인으로 통기성을 높였으며 밑바대와 속단·뒷면 절개 부분은 에어로쿨 메시 소재로 흡습속건 기능을 더했다. 색상은 화이트·라이트베이지·블랙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마제스티골프가 프레스티지오 12를 오는 24일 출시한다. 1998년 첫 번째 모델이 출시된 프레스티지오는 마제스티골프 대표 명품 클럽이다. 프레스티지오 12는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구성됐다. 특유의 럭셔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드라이버는 레드 그라데이션에 골드 IP 코팅으로 마제스티골프의 독보적인 골드 컬러를 구현했다. 드라이버는 에너지 손실이 적은 티타늄을 소재로 심플한 구조의 모노코크 보디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페이스 반발력을 높이는 디자인으로 프레스티지오 역대 최대 반발력을 보여준다. 전작 올뉴프레스티지오보다 샤프트 길이를 짧게 구성, 더욱 정확하고 쉬운 컨트롤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강한 스펙을 원하는 여성 골퍼들을 위해 마제스티골프 최초로 A 샤프트 옵션을 추가했다.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드라이버의 주요 기술을 탑재했다. 풀 텅스텐 솔과 티타늄 보디로 낮고 깊은 무게 중심을 실현했다. 페어웨이에서 볼을 쉽게 띄우는 디자인이다. 아이언은 고순도의 텅스텐 X16.5 소재를 적용했다. 컨트롤이 쉬우면서도 강력하고 정확한 높은 탄도를 만들어 낸다. 빌트인 텅스텐 구조로 무게 중심이 낮은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카트골프는 헤라와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의 테마는 '메모리, 낫 빅토리'다. 필드에서 필요한 건 승리가 아닌 함께하는 즐거움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협업 컬렉션은 '더카트골프'의 골프 볼 파우치와 헤라의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 리미티드 에디션'이 한 세트로 구성된다. 볼 파우치의 경우, 볼 수납이 가능하도록 세로 형태로 제작했다. 여기에 티꽂이 장식을 부착해 편리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헤라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는 장시간 야외활동을 해야 하는 필드 위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오는 8일 더카트골프공식몰과 아모레퍼시픽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컴포트 테크놀로지 컴퍼니 스케쳐스 코리아가 이번 시즌 골프화 신제품을 출시하며,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골프 시장에 진입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스케쳐스만의 컴포트 테크놀로지 ‘아치핏’이 적용된 골프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케쳐스 미국 본사는 2016년부터 LPGA 투어 탑티어 선수인 ‘브룩 헨더슨(Brooke Henderson)’을 후원해왔으며, 스케쳐스 골프는 해외에서 이미 제품력으로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스케쳐스 코리아는 골프가 스포츠 활동으로서 대중화되는 시장의 기회를 포착하여, 브랜드의 대표 컴포트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고 골프’ 시리즈를 출시하며 편안함을 찾는 골프 유저들을 공략하고자 한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고 골프’ 시리즈는 스케쳐스의 대표 컴포트 테크놀로지인 ‘아치핏’이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아치핏’ 은 발의 충격을 분산시켜 피로도를 완화시켜주는 기술로, 골프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편안함을 제공한다. 먼저, ‘고 골프 프로 5 하이퍼’ 는 브랜드의 최상 퍼포먼스 기능이 집약된 골프화로 상급자 골퍼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뛰어난 반발력을 제공하는 ‘하이퍼 버스트 폼’과 균형 잡힌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카카오 VX가 골프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골프’에서 ‘어패럴 라인’을 전격 론칭하고, 론칭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프렌즈 골프 어패럴 라인’은 ‘THE GREAT SIMPLE’이라는 슬로건 아래, 화려한 로고나 패턴 플레이가 아닌 자연스럽고 움직임이 편한 룩을 강조한 색다른 시도를 선보인다. 특히 29세부터 45세까지 폭넓은 골퍼층을 겨냥, 미니멀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한층 젊고 유니크한 감성을 지닌 상품들로 구성했다. 인체의 굴곡을 따라 그린 독창적인 입체 패턴을 적용해 자연스러운 활동성을 강조했으며,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부드러운 터치감 및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 ‘카카오프렌즈 골프 어패럴 라인’은 심플한 디자인의 ‘피케 셔츠’를 중심으로 ‘원피스’, ‘플리츠 스커트’, ‘조거 팬츠’ 등 총 250여 개의 골프웨어를 출시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카오 VX에서는 ‘카카오프렌즈 골프 어패럴 라인’ 론칭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6월 30일까지 ‘하루에 한 번! 랜덤 박스’ 이벤트를 진행, 하루에 한 번 5,000포인트 및 10% 할인 쿠폰을 랜덤으로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퍼포먼스 골프브랜드 데상트골프(DESCENTE GOLF)의 완판 행진을 기록한 골프화 ‘R90’이 재입고 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발 연구 센터인 데상트 DISC 부산에서 분석한 한국인의 발 모양을 토대로 제작된 ‘R90’은, 프로 선수들이 직접 개발 단계부터 참여 및 수 많은 테스트 검증 과정을 거쳐 ‘한국인의 핏’의 새로운 골프화로 많은 골퍼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골프화 시장에서 서양인 중심 핏감과 족형의 골프화로 불편함을 겪었던 한국 골퍼들에게 발등 높고 발볼 넓은 한국인의 발에 완벽히 피팅 되는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시즌 투어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KPGA 이재경 프로, 함정우 프로, KLPGA 유효주 프로 등 프로선수들이 실제 투어 대회 동안 착화하며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데상트골프는 22년 하반기에도 브랜드 스테디셀러 골프화 R90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추 골프화출시 계획에 있으며, 지속적인 골프화 개발을 통해 한국인의 발에 맞는 골프화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상트골프 ‘R90’은 전국 데상트골프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데상트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