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캐디제(No Caddie) 도입은 골프 비용 절감이라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으나, 현장에서는 경기 흐름 지연, 안전 문제 증가, 서비스 품질 저하 등 여러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노캐디제 확산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장 문제점들입니다. 1. 경기 시간 지연 및 경기 흐름 방해 노캐디제는 골프장 운영 효율성 측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 미칩니다. • 경기 시간 지연: 노캐디제 도입 후 현장에서는 라운드 시간이 평균 15~20분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경기 흐름 상실: 캐디가 없으면 클럽 교체 및 공 찾기 지연 등으로 인해 경기의 흐름을 잃을 수 있습니다. 캐디는 경기 진행 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수행하지만, 노캐디 라운드에서는 이 역할이 부재하게 됩니다. • 골프장 수익 구조 문제: 골프장들은 수익 극대화를 위해 촘촘하게 예약을 받는 모델을 고수하는데, 노캐디제로 인해 진행이 늦어지면 이 수익 구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골프장 측은 노캐디제 도입 시 진행이 안 되어 골퍼들에게 피해가 간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골프장들이 본인들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모델에 맞추기 위한 논리라는 비판이 있습니다. • 플레이 속도 저하: 캐디가 없는 골
육가공 전문기업 케이프라이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을 활용해 체계적인 인재육성 로드맵을 구축,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이며 중소기업 부문 대상까지 수상했다. 이 사례는 “인력에 대한 투자가 곧 경쟁력”이라는 진리를 보여준다. 골프장 역시 인력에 대한 체계적 투자와 교육이 절실하다. 캐디, 코스 관리 인력, 서비스 직원 등 현장의 전문성이 곧 골프장의 브랜드 가치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 케이프라이드 사례에서 배우는 점 - 교육체계 3단계: 신입사원 ‘기초인재’, 현장 실무자 ‘전문인력’, 리더 ‘핵심리더(KMBA)’ - 현장 맞춤형 훈련: 사내강사가 직접 교육, 현장과 밀접하게 연결 - 위기 극복: 공장 화재 시에도 유급휴가훈련으로 교육 지속 → 빠른 생산 안정화 - 성과: 생산성 47% 증가, 퇴사율 9.7% → 2.3%로 감소, 시장 확대 성공 ⛳ 골프장 인재육성 로드맵 제안 단계 대상 교육 내용 기초인재 신입 캐디·서비스 직원 기본 매너, 안전 교육, 고객 응대 훈련 전문인력 숙련 캐디·코스 관리 인력 경기 운영, 코스 관리 기술, 디지털 기기 활용 핵심리더
2023년 골프 규칙은 R&A와 USGA가 전 세계 골퍼에게 적용하기 위해 발표한 개정판으로, 골프 규칙의 현대화 과정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1. 2023년 골프 규칙의 핵심 원칙 및 목표 2023년 개정판은 골프 경기를 관장해 온 기존의 원칙들을 고수하면서도, 다음 세 가지 목표를 중심으로 현대화를 추진했습니다. 1) 규칙의 명료성 및 실용성: 평이한 언어, 실용적인 접근, 그리고 직관적인 답변을 제공합니다. 2) 일관성 및 단순성: 규칙을 보다 더 일관되고 단순하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지속적인 전략으로 삼고 있습니다. 3) 페널티 완화: 페널티를 가능한 한 줄이도록 노력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궁극적으로 골프 규칙은 플레이어가 명예와 진실성을 우선으로 하며, 모든 플레이어가 스스로 감독 주체가 되어 플레이해야 한다는 골프 본래의 정신에 바탕을 둡니다. 2. 2023년 규칙의 중대한 변화 2023년 골프 규칙에는 이전 규칙의 핵심 원칙을 통합하고 플레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주요 변경사항이 포함되었습니다. 가. 통합 및 포용성 강화 (규칙 25 도입) 가장 중요한 변화는 **‘장애를 가진 플레이어를 위한 수정규칙(Modified
캐디선택제 확산 속에서 캐디의 전문성을 재정립하고 골프장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 개혁 방향은 '캐디 서비스의 구조적 전문화'와 '객관적 성과에 기반한 보상 체계 확립'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노캐디제 및 캐디 선택제의 확산은 캐디피 부담을 줄이려는 골퍼들의 요구와 캐디 부족 현상이 맞물린 결과이지만, 이는 경기 흐름 지체(평균 15~20분 지연), 안전사고 증가, 서비스 품질 저하 등의 문제를 동시에 낳고 있습니다. 다음은 노캐디제 확산 추세 속에서 캐디의 전문성을 재정립하고 골프장 운영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제도 개혁 방향입니다. 1. 캐디 전문성 재정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캐디를 단순한 '도우미'나 '카트 운전수'가 아닌, 경기의 흐름을 조율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전문가로 인정하고 육성하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1) 획일적인 도제식 교육 탈피 및 NCS 기반 교육 체계화 캐디 교육은 여전히 선배 캐디가 신입 캐디를 눈치껏 가르치는 19세기 도제 방식에 머물러 있습니다. 골프장은 인력 부족만 탓할 뿐 신입 캐디 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거나, 가르칠 인력도, 방법도, 의지도 없는 실정입니다. • NCS (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 의
AI 기반 스포츠 콘텐츠 기술 선두 기업인 WSC Sports가 지난 11월 1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 스포츠산업 컨퍼런스'에서 AI 기반 스포츠의 미래를 제시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스포츠과학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스포츠산업 AI기반 R&D 혁신과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전략'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WSC Sports를 포함해 트웰브랩스, 스탯스퍼폼 등 AI 관련 주요 기업들이 발표에 참여하며 스포츠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AI 활용 전략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AI로 진화하는 '차세대 스포츠 스토리텔링'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WSC Sports의 가이 포트(Guy Port) 아시아 총괄은 '차세대 스포츠 스토리텔링의 진화'를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그는 디지털 시대에 스포츠 콘텐츠가 단순한 경기 중계를 넘어, AI를 통해 팬 참여 중심의 경험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 팬 참여 극대화: WSC Sports는 AI 기반 자동화 플랫폼을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 제작, 개인화된 클립 추천, 인터랙티브 콘텐츠 구현 등을 선보였습니다. 실제 AI 도입 후 콘텐츠 성과가 최대 4.9배 향상
캐디 교육, 자격증, 등급제 도입은 현재 한국 골프 산업이 직면한 서비스 품질 저하와 심각한 인력난(초과 수요) 문제를 해결하고, 캐디 직업을 양질의 전문직으로 제도화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요소가 미치는 구체적인 영향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서비스 품질 및 전문성 향상에 미치는 영향 캐디 교육, 자격증, 등급제는 캐디 서비스의 표준화와 전문성을 보장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1)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품질 보장 현재 캐디 교육은 19세기 방식인 도제 방식을 그대로 따라 선배 캐디를 따라다니며 눈치껏 배우는 방식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캐디의 서비스 표준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고객 불만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 교육 체계화: 캐디 업무는 라운드 중 골퍼의 안전을 책임지고, 클럽 선택, 코스 정보 제공, 라이 확인, 경기 진행, 룰 적용 등 복합적인 조언(Advice)을 제공하는 전문가의 역할이므로, 이에 맞는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합니다. • NCS 기반 교육: 2018년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캐디를 포함시켰으며, 이는 NCS를 기반으로 캐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11월 22일(토)과 23일(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제2회 인문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아울러 축제와 연계한 인문 프로그램 45개가 지난 11월 1일부터 전국 28개 지역에서 펼쳐지고 있다. 인문 프로그램은 축제 마지막 날인 23일까지 진행된다. 문체부는 단절과 경쟁이 깊어진 시대에서의 인문이 회복시키는 관계의 힘에 주목하며, ‘내가 나를 일으키는 순간’, ‘우리가 서로 기대어 서는 시간’, ‘나란히 나아가는 사람들’이라는 세 가지 소주제를 중심으로 일상에서 인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인문 토크콘서트와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나와 타인, 사회를 잇는 다정한 시선을 회복하기 위한 ‘토크콘서트’ 이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인문 토크콘서트 ‘다정한 대화’에서는 서로 다른 분야의 연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절된 시대에 나와 타인, 사회를 잇는 다정한 시선을 회복하기 위한 메시지를 전한다. 11월 22일에는 ▴남궁인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백경 소방관, 정시우 영화평론가가 ‘보통 사람의 온기’를, ▴김영하 소설가와 요조 작가가 ‘단 한 번의 삶, 단 한 번의 시간’을, ▴윤혜숙 연출가와
최근 JTBC GOLF 유튜브 채널에서 다뤄진 '지겨운 카트비 캐디피, 이제는 대중을 위한 제도가 필요하다'는 주제는 한국 골프 산업의 구조적 모순을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끌어올렸습니다. 해당 영상의 핵심 논의는 카트비의 과도한 가격, 높은 캐디피와 캐디 선택제의 필요성, 그린피 조정의 필요성, 그리고 법인카드 사용 문제 등으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 제기에 대한 논의와 함께, 우리는 캐디피 상승의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캐디 직업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적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주장하고자 합니다. 1. 골프 대중화의 적(敵), 과도한 카트비와 리무진 카트 카트비가 너무 높다는 의견에는 전적으로 동의하며, 카트비 인하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카트비는 6개월이면 감가 상각이 끝나야 하지만, 골프장들은 갖가지 핑계로 가격을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카트비 수입은 2024년 기준 1조 50억 원으로, 전체 골프장 매출액의 16%를 차지하는 중요한 수입원이며, 이 때문에 골프장들은 돈벌이를 위해 카트 회전율을 높이려 합니다. 심지어 카트는 1~2년 사이에 투자금을 모두 회수할 정도로 수익성이 높기에, 골프장 오너가 별도의 회사를 만들어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