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대한민국 정부가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유네스코 기념해로 지정하고, 그의 사상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는 대규모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국무총리실은 4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보훈위원회에서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 추진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사업은 김구 선생의 핵심 사상인 ‘문화의 힘’과 ‘평화의 문화’를 중심으로, 국내외 학술대회·문화행사·백범상 시상식 등 총 20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정부는 ‘가치 재조명’, ‘통합과 연대’, ‘기억과 계승’의 3대 추진방향 아래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표 슬로건은 “나의 소원, 평화의 문화(My Wish, Culture of Peace)”로, 김구 선생의 저서 「나의 소원」에서 인용된 문구다. 그는 “우리 민족의 사업은 세계를 무력으로 정복하거나 경제력으로 지배하려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평화의 문화로 인류 전체가 의좋게 즐겁게 살도록 하는 일”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세계유산위 연계 국제학술대회(7월, 부산 벡스코) △광화문 문화주간(8월) △백범상 시상식(8월 29일) △국내외 청소년 역사답사 프로그램
[아힘골프]는 골프상식이 풍부한 캐디들을 만들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캐디들에게 '아는 만큼 힘이 되는 골프 상식'이 될 수 있도록 잘 알려지지 않은 골프 역사부터 골프 시사 상식까지 조심스럽게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연재 중간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izer101@naver.com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골프의 기원을 찾으려는 노력은 때로는 푸른 필드가 아닌 차가운 바닷속에서 결실을 맺기도 한다. 1664년, 네덜란드를 떠나 인도네시아로 향하던 화물선 ‘케네머랜드(Kennemerland)호’가 스코틀랜드 인근에서 침몰했다. 그로부터 약 300년이 지난 1970년, 바닷속에 잠들어 있던 이 배의 잔해 속에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물건이 발굴됐다. 바로 인류가 확인한 가장 초기 형태의 골프 클럽이다. 이 발견이 있기 전까지 가장 오래된 클럽의 기록은 1741년 영국 신문에 실린 단 몇 줄의 기사뿐이었다. 하지만 케네머랜드호의 발굴로 우리는 17세기 골퍼들이 어떤 장비를 썼는지 실물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세인트앤드루스 영국골프박물관에 전시된 이 초기 모델들은 우드 2개와 퍼팅 클리크 1개로 구성되어 있다. 재미있는 건 이 ‘퍼팅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IP카메라 해킹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 지자체, 직능단체와 함께 ‘IP카메라 보안 강화를 위한 민관협력 캠페인’을 추진한다. IP카메라는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가정집, 소규모 사업장, 의료기관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초기 계정(ID)과 비밀번호를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 해커들이 손쉽게 침입할 수 있으며, 실제로 국내 12만 대의 IP카메라가 해킹되어 영상이 해외 불법사이트에 판매된 사건도 발생했다. 이는 개인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할 수 있는 위험을 보여준다. 개인정보위가 권고하는 보안 수칙 1. 계정(ID)·비밀번호 변경 필수 초기 설정값을 반드시 변경하고, 주기적으로 갱신해야 함 비밀번호는 문자·숫자·특수문자를 혼합한 8자리 이상으로 설정 2. 민감 장소 인터넷 차단 병원, 필라테스, 요가학원 등 신체 노출이 예상되는 공간은 인터넷 연결을 제한 목욕실·탈의실·화장실 등은 법적으로 설치 자체가 금지 3. 인증 받은 제품 사용 국내 전문기관의 보안 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택 해외 직구 제품은 보안 업데이트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백제의 왕릉을 이야기할 때 우리는 흔히 무령왕릉을 떠올린다. 1971년 발굴 이후, 무령왕릉은 백제의 국제적 교류와 장례문화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최근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의 과학적 연대측정 결과는 우리의 시선을 무령왕릉보다 더 앞선 시대로 끌어당긴다. 바로 공주 교촌리 벽돌무덤이다. 광여기루미네선스(OSL) 분석을 통해 이 무덤의 벽돌이 4세기 말 이전에 제작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무령왕릉보다 백 년 이상 앞선 시기다. 벽돌로 내부를 방처럼 꾸민 고분의 형태가 이미 이 지역에서 시도되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무령왕릉이 중국 남조의 영향을 받은 흔적을 명문 벽돌에서 드러낸다면, 교촌리 벽돌무덤은 오히려 토착적이고 실험적인 백제 기술의 흔적을 담고 있다. 역사란 늘 ‘최초’와 ‘기원’을 묻는다. 교촌리 벽돌무덤은 백제의 장례문화가 단순히 외래 문화를 수용한 결과가 아니라, 이미 자체적으로 벽돌을 활용한 무덤 양식을 모색하고 있었음을 시사한다. 이는 백제가 국제 교류 이전에도 독자적인 건축적 실험을 이어갔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또 하나 흥미로운 점은 이 무덤이 조선시대 문헌에도 ‘백제왕릉’으로 기록되어 있었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공주의 한 골프장에서 공을 찾던 남성 캐디가 뱀에 물려 병원으로 옮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오후 6시 47분께 충남 공주시 정안면 인풍리의 한 골프장에서 20대 남성 캐디 A씨가 뱀에 물렸다. A씨는 손님이 친 공이 풀숲으로 날아가자 이를 찾던 중 왼쪽 손목을 뱀에게 물린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A씨를 천안단국대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A씨는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뱀의 출몰이 잦아지는 시기”라며 “풀밭이나 숲이 우거진 지역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번 사고는 골프장 내 수풀 지역에서 공을 찾는 과정에서 발생해,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지식 잉글리시 200% 활용법 (5-Step Routine) [귀 열기] 아래 영상을 먼저 보세요. (자막 없이!) [읽기] 요약 지문을 읽으며 흐름을 파악합니다. [다지기] 주요 문법과 구동사를 익힙니다. [다시 듣기] 내용을 떠올리며 영상을 다시 한 번 시청합니다. [확인하기] 퀴즈를 풀고 나만의 생각을 영어로 적어봅니다. 매일 아침 무엇을 입을지부터 숙제를 언제 시작할지까지, 우리 마음속에서는 늘 전쟁이 일어납니다. "10분만 더!"를 외치며 미루는 결이와, 불안한 마음에 너무 일찍부터 서두르는 규. 성격은 정반대 같지만, 사실 두 사람의 뇌는 똑같은 '스트레스'와 싸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왜 우리는 미루게 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적당한 때'에 행동할 수 있는지 뇌과학을 통해 배워보겠습니다. 1. 핵심 스크립트 (Core Script Highlights) "Procrastination is an emotional strategy to cope with stress, not a flaw in your
[포씨유신문=송기현 기자]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해외 예비 유학생에게 한국 유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유학종합시스템’에 온라인 상설 홍보관을 새롭게 신설하고, 상반기 웨비나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유학종합시스템은 국립국제교육원이 2012년부터 운영하는 공식 누리집으로, 외국인 유학생에게 한국 대학, 장학금, 비자, 생활과 취업 정보 등 한국 유학 관련 내용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해당 포털을 통해 한국유학박람회 운영, 온라인 입학신청, 장학금 공지 및 신청 등이 이루어지며 연간 약 1,200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국립국제교육원은 4월 8일부터 한국 유학 온라인 상설 홍보관을 개설해 연중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주제별 온라인 박람회를 10일간 한시적으로 운영한 바 있으나, 올해부터는 국내 대학과 지방자치단체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상설 홍보관으로 전환했다. 상설 홍보관은 한국유학종합시스템 내 ‘Education Fair→Online’ 메뉴에서 이용 가능하다. 기존의 한시적 박람회와 달리, 해외 예비 유학생이 시기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탐색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학과 지자체는 연중 지속적으로 유학생과의 접점을 유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