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조우성 변호사] 5월, 무엇이 바뀌는가 오는 5월, 골프장 업계에 조용하지만 강력한 변화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정부와 국회가 추진 중인 '근로자 추정제도'와 '일하는 사람 기본법'이 입법되면, 골프장과 캐디의 관계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법적 지형 위에 놓이게 됩니다. 핵심은 입증책임의 전환입니다. 쉽게 말하면, 지금까지는 캐디가 "나는 근로자다"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해야 했습니다. 마치 억울한 사람이 직접 결백을 증명해야 하는 구조였습니다. 그러나 제도 시행 이후에는 반대로 골프장이 "우리 캐디는 근로자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해야 합니다. 증명에 실패하면, 해당 골프장의 모든 캐디는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근로자가 됩니다. 판례가 말하는 캐디의 현재 지위 현행 법원의 입장을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 대법원은 2014년 판결에서 골프장 캐디의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성을 부정하였습니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골프장과 근로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고, ② 캐디 업무가 골프장 운영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며, ③ 보수를 골프장이 아닌 내장객으로부터 직접 받고, ④ 정해진 근로시간이 없으며, ⑤ 내장객 감소로 일을 하지 못하더라도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태국 촌부리 아마타 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2026 시즌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최종라운드(3월15일)에서 문정민(27, 동부건설)이 드라이버 페이스에 연습 스티커 잔여물을 붙인 채 플레이해 R&A 규칙 위반으로 실격당했다. 3라운드까지 공동 7위(8언더파)로 선두를 4타 차로 추격하던 그녀의 갑작스러운 퇴장 소식은 골프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문정민은 최종라운드 8번 홀(파4)에서 동반 경쟁자들의 클레임으로 클럽 검사를 받았다. KLPGA 경기위원회 송이라 팀장이 현장에서 드라이버를 확인한 결과, 페이스에 얼라인먼트·임팩트 확인용 스티커 일부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고 남아 있었다. 문 선수는 연습 중 스티커를 붙였다가 경기 전 벗겼으나, 잔여물이 볼 스핀과 비행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 사실을 인정하고 실격을 수용했다. R&A와 USGA가 공동 제정한 골프 규칙 제4.1a(플레이어의 장비)는 “라운드 중 클럽의 성능 특성을 의도적으로 변경하거나, 클럽헤드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세척제 제외)을 발라 스트로크를 하면 실격”이라고 명확히 규정한다. 스티커 잔여물은 클럽 페이
지식 잉글리시 200% 활용법 (5-Step Routine) [귀 열기] 아래 영상을 먼저 보세요. (자막 없이!) [읽기] 요약 지문을 읽으며 흐름을 파악합니다. [다지기] 주요 문법과 구동사를 익힙니다. [다시 듣기] 내용을 떠올리며 영상을 다시 한 번 시청합니다. [확인하기] 퀴즈를 풀고 나만의 생각을 영어로 적어봅니다. 1. 핵심 스크립트 (Core Script Highlights) 영상의 메시지를 관통하는 결정적인 문장들입니다. "Confidence is the belief that you are valuable, worthwhile, and capable, also known as self-esteem, added to the optimism that comes when you are certain of your abilities." (자신감은 여러분이 가치 있고 유능하다는 믿음, 즉 자존감에 여러분의 능력에 대한 확신에서 오는 낙관주의가 더해진 것입니다.) "Listen to music with deep bass; it
지식 잉글리시 200% 활용법 (5-Step Routine) [귀 열기] 아래 영상을 먼저 보세요. (자막 없이!) [읽기] 요약 지문을 읽으며 흐름을 파악합니다. [다지기] 주요 문법과 구동사를 익힙니다. [다시 듣기] 내용을 떠올리며 영상을 다시 한 번 시청합니다. [확인하기] 퀴즈를 풀고 나만의 생각을 영어로 적어봅니다. 지난 1회차에서 음악을 '언어'로 배우는 법을 살펴봤다면, 오늘은 예술과 과학의 경계를 허무는 놀라운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 중 한 명인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그의 걸작 속에 현대 물리학의 난제인 '난류(Turbulence)'의 수학적 공식이 숨어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고난 속에서도 자연의 깊은 신비를 통찰해낸 예술가의 눈을 통해 영어 실력과 지적 호기심을 동시에 키워보겠습니다. 1. 핵심 스크립트 (Core Script Highlights): 영상의 가장 중요한 과학적/예술적 발견 부분을 발췌했습니다. "Vincent van Gogh pai
포씨유신문 김대중 기자의 긴급 진단! 월 600만 원 수익의 10년 차 캐디가 퇴직금을 청구한다면? 5월 시행 예정인 ‘근로자 추정제’로 인해 전국 골프장에 ‘퇴직금 폭탄’ 비상이 걸렸습니다. 수십억 원대 우발 채무를 감당하지 못해 파산하는 골프장이 속출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 그 실체를 파헤칩니다. 글로벌캐디원격평생교육원을 운영하면서 캐디에게 필요한 교육과 정보, 뉴스를 등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캐디에게 필요한 다양한 멘트들을 정리하고 있으며, 상식이 풍부하고 전문 캐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재를 시작하며] 배움은 즐거운 발견이어야 합니다: <TED-Ed로 넓히는 세상, 지식 잉글리시>를 열며 안녕하세요, 포씨유신문 독자 여러분. 오늘부터 여러분과 함께 영어라는 창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탐험할 가이드입니다. 이 컬럼은 지극히 개인적이고도 뜨거운 고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2학년, 한창 세상을 향한 호기심이 자라나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이 영어를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자신의 세계를 넓혀주는 '도구'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라는 물음이 저를 TED-Ed의 방대한 지식 세계로 이끌었습니다.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음악, 미술, 역사, 과학 지식을 함께 나누고,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고교 필수 문법과 생생한 표현을 익히는 과정은 모두에게 도움이 됩니다. 이 유익한 경험을 저희 집 거실에만 두기 아까워, 포씨유신문 독자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AI 조력자 제미나이와 함께 정성껏 큐레이팅한 이 콘텐츠가 여러분과 자녀들의 영어 실력을 키워주는 든든한 등불이 되길 바랍니다. 이 칼럼은 눈으로만 읽는 것이 아니라,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3월부터는 학생의 교내 스마트기기 사용제한 제도가 시행된다. 법제처는 3월에 새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학생의 교내 스마트기기 사용제한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초ㆍ중등교육법」, 3. 1. 시행) 스마트기기 사용이 학생의 학습과 정서 안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커지고 있음을 고려하여 앞으로는 교내에서 학생의 스마트기기 사용을 법률로 명확히 제한한다. 학생은 수업 중에 스마트기기를 사용할 수 없음을 원칙으로 하되, 장애가 있거나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이 보조기기로 사용하는 경우, 긴급한 상황 대응을 위한 경우 등으로서 교원이 허용한 경우에는 사용이 가능하다.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포씨유신문 김대중 기자의 긴급 분석! 2026년부터 달라지는 PGA 투어 규정의 핵심을 짚어드립니다. 비디오 판독 강화와 기술 도입으로 억울한 벌타는 줄이고 경기의 흐름은 더 빠르고 공정하게! 골퍼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룰의 혁명'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글로벌캐디원격평생교육원을 운영하면서 캐디에게 필요한 교육과 정보, 뉴스를 등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캐디에게 필요한 다양한 멘트들을 정리하고 있으며, 상식이 풍부하고 전문 캐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3월 3일(화)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www.basics.go.kr)’을 정식 개통한다.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이하, 포털)’은 초‧중‧고등학생(초1~고2)의 기초학력 진단 및 심리검사, 맞춤형 학습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국정과제 101번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공교육 강화’ 추진을 위해 구축되었다. 그간 기초학력 관련 3개 누리집으로 분산되어 제공되었던 ▲기초학력진단검사 (舊 기초학력 진단-보정시스템)와 ▲보정학습자료 제공(舊 배‧이‧스‧캠프), 그리고 ▲심리검사도구(舊 국가기초학력지원센터 누리집) 서비스 등을 통합하여, 이제 하나의 포털에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포털에 기존의 기초학력 진단-보정시스템 등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나이스(NEIS) 연계를 통한 학습 이력의 연속적 관리, ▲학생의 진단 결과에 따른 맞춤형 학습자료 제공 등의 기능을 신설‧강화하였다. 이를 통해 기초학력 지도에 대한 교사의 업무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은 포털을 통해 자신의 학습 및 성장 이력을 직접 확인하고 심리검사 도구 등을 활용할 수 있어 종합적으로 자신의 상태를 진단하고, 학습 동
[포씨유신문=정우정기자] 국가보훈부는 전국각지에서 3·1운동에 참여하여 자주독립정신의 확산에 기여한 여성 독립운동가 이선경(2012년 애국장), 조화벽(1990년 애족장), 김향화(2009년 대통령표창) 선생을 ‘2026년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3·1운동은 1919년 초,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으로, 이선경, 조화벽, 김향화 선생과 같은 여성들도 주도적으로 독립운동에 참여했다. 이선경(1902년~1921년) 선생은 숙명여학교 학생 신분으로 서울에서 3·1운동에 참여하였다. 이후 1920년 비밀결사인 ‘구국민단’에서 활동하며 독립국가 조직, 수감된 독립운동가의 유족 구조 등 독립운동 방법을 모색하고, 「대한민보」등 항일 신문 배포 등을 담당하였다. 이후 상하이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간호부가 되어 직접 독립운동에 이바지하고자 망명을 시도하였으나, 출발 직전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고 풀려났다. 그러나 혹독한 고문의 후유증으로 석방 9일 만에 순국했다. 조화벽(1895년~1975년) 선생은 호수돈여학교 재학 중 개성 지역 만세운동을 주도했다. 만세운동 저지를 위한 휴교령으로 본가인 양양으로 귀향하게 된 선생은 버선 속에 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