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 박윤희 기자] 국립수목원은 올해 경기 북부지역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날이 이어지면서 봄꽃 개화가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른 봄을 대표하는 초본식물 ‘개복수초’가 가장 먼저 꽃을 피우며 봄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겨울이 끝나고 봄이 왔음을 알리는 식물로 널리 알려진 종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복수초’이다. 복수초는 측금잔화(황금색 잔모양의 꽃), 원일초(설날에 피는 꽃), 설련화(눈색이꽃, 눈 속에서 피는 꽃), 얼음새꽃(빙리화, 얼음 사이에 피는 꽃)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도 불린다. 복수초는 한자로 ‘복’과 ‘장수’를 뜻하며, 꽃말은 ‘영원한 행복’ 또는 ‘슬픈 추억’이다. 국내에 자생하는 복수초속 식물은 ▲복수초(Adonis amurensis Regel & Radde), ▲개복수초(Adonis pseudoamurensis W.T.Wang), ▲세복수초(Adonis multiflora Nishikawa & Koji Ito) 3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세 종은 생김새와 자생지에서 차이를 보인다. 복수초는 줄기가 갈라지지 않아 한 줄기에 꽃이 한 송이씩 달리며,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개복수초와 세복수초는
[포씨유신문 김대중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고혈압 위험이 있는 국민의 식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맞춤형 영양 관리 가이드’를 2월 24일 공개했다. 주의 혈압은 수축기혈압 120-129 mmHg 이고, 이완기혈압 80 mmHg 미만, 고혈압 전단계는 ① 수축기혈압 130-139 mmHg 이거나, ② 이완기혈압 80-89 mmHg이다. 이번 가이드는 대학교, 보건소 등을 통해 모집한 고혈압 위험이 있는 국민 153명이 참여하여 식이 조사(2주), 영양소 섭취 평가 및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19~’23) 분석 후 8주간의 적용을 거쳐 개발되었다. 가이드는 연령별(청·중·장·노년) 섭취 식품의 종류, 식습관 분석, 영양소 섭취 평가 등에 대한 점검표를 제공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식생활 관리 유형을 세분화하여 ▲혈압을 낮추는 똑똑한 식사 ▲혈압을 낮추는 외식·배달 요령 ▲혈압 잡는 채소 섭취 습관 등 맞춤형 식생활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고혈압 위험이 큰 장년·노년 뿐만 아니라 청년, 중년 등 식생활에 소홀하기 쉬운 연령층에서도 선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령별 건강한 식생활 식사 지침’을 제시한다. 청년층(19~34세)은 야식, 패스트푸드
5월 근로자추정제 시행을 앞두고 골프장과 캐디 모두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예상되는 가운데, 캐디를 어떻게 대우하고 어떤 고용 구조를 택하느냐가 골프장의 향후 생존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근로자추정제, 캐디에게는 무엇을 의미하나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근로자추정제는 “타인의 사업을 위해 노무를 제공하는 사람은 일단 근로자로 본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플랫폼 노동자, 택배기사, 골프장 캐디 등 그동안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로 분류되던 노무제공자들이 대표적인 대상이다. 분쟁이 발생하면, 이들이 근로자가 아니라는 점을 사업주가 입증해야 하는 구조로 바뀐다. 골프장 캐디는 이미 산재·고용보험의 당연가입자가 되었고, 국민연금·건강보험에서도 직장가입자로 전환하는 법안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5월 시행 예정인 근로자추정제는 이런 흐름 위에서 캐디의 법적 지위를 한층 더 ‘근로자’ 쪽으로 기울게 만드는 장치로 평가된다. 캐디를 둘러싼 법적 판단과 제도 변화 골프장 캐디의 근로자 여부는 오래전부터 논쟁거리였다. 내장객으로부터 직접 봉사료를 받는다는 이유로 사업소득자로 취급해 온 관행과 달리, 실제 현장에서는 골프장이 출퇴근 시간과 근무표를 관리하고, 복장·서비스 규율
산림청은 봄철 생강나무, 진달래, 벚나무류의 개화 시기를 담은 ‘2026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를 발표하며, 올 봄철(3~4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돼 개화 시기가 지난해보다 다소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평균 만개 시기(개화 50% 기준)는 생강나무가 3월 26일, 진달래 4월 3일, 벚나무류가 4월 7일로 예측됐다. 이는 지난해 실제 관측 결과인 생강나무 3월 30일, 진달래 4월 7일, 벚나무류 4월 8일보다 빠른 시기로, 봄철 기온 상승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개화 예측은 국립수목원과 9개 공립수목원이 전국 32개 지점에서 관찰한 식물계절현상 자료를 기반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의 산악 기상정보를 연계‧분석해 도출한 결과이다. 이광호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계절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생태계 변화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중요한 지표이다.”며, “앞으로도 정밀한 관측과 분석을 통해 더욱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산림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캐디의 안전 관리 역할, 법적 지위, 그리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골프장 관리 및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캐디의 안전 관리 역할 캐디는 단순한 경기 보조원을 넘어 골프 코스에서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특히 한국은 산악 코스가 많아 카트 주행이 위험하기 때문에 캐디의 안전 관리 역할이 필수적입니다. 주요 안전 관리 역할: • 카트 운전 및 안전 확보: 캐디는 카트를 운전하며 고객의 안전을 책임져야 합니다. 급경사가 있을 경우 카트 손잡이를 꼭 잡으라는 안전 멘트를 반드시 해야 하며,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사고 예방 활동: 안전 멘트의 유무가 사고 자체를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골프 클럽 자체가 타인에게 흉기로 바뀔 수 있으므로, 티잉 구역에는 플레이어 한 사람만 올라가게 하는 것도 캐디가 해야 할 일입니다. • 타구 및 전방 주시: 타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전방 주시 및 플레이 개시 시점을 멘트를 통해 알려주어야 합니다. • 위험 예측 및 경고: 캐디의 안전 의무는 단순 안내를 넘어 적극적인 위험 예방까지 포함합니다. 코스의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하여 플레이어에게 상세히 안내해야 하
[포씨유신문 정우정 기자] 기록은 깨지기 위해 존재하고, 숫자는 그 과정을 증명합니다.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한국 선수들이 보여준 성적표를 포씨유신문만의 독창적인 분석 툴인 ‘리치오 법칙’으로 해부해 보았습니다. ■ [Case 1] 김효주(3R): 교과서적인 골프의 정수 김효주 선수의 3라운드는 리치오 법칙이 말하는 ‘가장 이상적인 골프’의 표본이었습니다. 실제 스코어: 65타 (-7) GIR: 15개 / 총 퍼팅 수: 27개 GIR 기반 예상(95 - 2 X 15): 65타 퍼팅 기반 예상(3 X 27 - 16): 65타 [데이터 분석]: 놀랍게도 샷 기반 예상치와 퍼팅 기반 예상치, 그리고 실제 스코어까지 모두 ‘65’로 일치합니다. 이는 김효주 선수가 샷으로 만든 기회를 퍼팅으로 단 하나도 낭비하지 않았음을 뜻합니다. 캐디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편안한 ‘계산 서는 골프’를 한 셈입니다. ■ [Case 2] 이소미(2R): 통계를 파괴한 폭주 반면 이소미 선수의 2라운드는 통계학적 기대치를 아득히 초월한 ‘신들린 라운드’였습니다. 실제 스코어: 61타 (-11) GIR: 16개 / 총 퍼팅 수: 25개 GI
[포씨유신문 김대중 기자] ‘리틀 타이거’ 김주형(24)이 다시 포효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김주형은 최종 합계 5언더파 279타로 공동 34위를 기록했습니다. 순위표상으로는 다소 아쉬울 수 있으나, 포씨유신문 데이터 랩이 분석한 세부 지표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 [포씨유 데이터 랩] 리치오 법칙으로 본 김주형의 퍼포먼스 김주형 선수의 3라운드 ‘무빙데이’ 성적을 바탕으로 리치오 법칙을 대입해 보았습니다. (GIR 14개, 총 퍼팅 수 29개 가정 시) 구분 계산식 예상 스코어 실제 스코어 분석 결과 GIR 기반 95 - (2 X 14(그린적중횟수) 67 67 Perfect Match (샷이 만든 타수) 퍼팅 기반 3 X (29(총퍼팅수)) - 16 71 67 -4.0 (샷의 위력으로 4타 이득) [김대중 기자의 눈]: 김주형의 이번 대회 3라운드는 리치오의 샷 기반 예상치와 실제 스코어가 67타로 완벽히 일치했습니다. 이는 김주형이 장기인 아이언
즐거운 라운드 중 무심코 찍은 사진이 범죄가 될 수 있다? 교육부에서 배포한 '포티켓(Photo+Etiquette)' 수칙을 통해 골프장 내 올바른 촬영 문화를 알아봅니다. 캐디를 보호하고 골퍼의 품격을 높이는 필드 에티켓, 지금 확인하세요! 글로벌캐디원격평생교육원을 운영하면서 캐디에게 필요한 교육과 정보, 뉴스를 등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캐디에게 필요한 다양한 멘트들을 정리하고 있으며, 상식이 풍부하고 전문 캐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