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과 함께 9월 25일과 26일, 피치스 도원(서울 성동구)에서 ‘2025 스타트업콘(Startup:CON)’을 개최한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스타트업콘’은 국내외 신생기업과 해외 선도기업, 투자자가 함께 모여 콘텐츠 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행사다. 올해는 ‘콘텐츠 X 모든 것, 상상의 한계를 뛰어넘다(Content X Everything, Beyond Imagination)’를 주제로, 인공지능(AI)과 콘텐츠 산업의 융합, 팬덤 전략, 해외 진출, 신생기업 성장(스케일업), 투자 유치 등 핵심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강연(콘퍼런스), 연수회(워크숍), 기업상담(1대1), 투자설명회 대회[배틀필드(Battle Field)]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글 딥마인드, 국가대표 인공지능 기업 등 대표 연사와 함께 신생기업의 미래 진단 먼저, 9월 25일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이 혁신하는 콘텐츠 산업의 미래와 신생기업의 기회’를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구글 딥마인드의 피터 대넨버그(Peter Danenberg) 시니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기조 강연 연사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과 함께 국내 우수 콘텐츠 창업 초기기업의 세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9월 26일과 27일, 공간와디즈(서울 성동구)에서 ‘2024 스타트업콘(Startup:CON)’을 개최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스타트업콘’은 국내외 창업 초기기업과 투자자, 콘텐츠 전문가, 창작자 등이 모여 콘텐츠 창업 초기기업의 생태계를 조망하고, 세계 진출을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고 공유하는 자리이다. 올해는 ‘콘텐츠로 만나는 무한한 세상(Boundless Content, Endless Discoveries)’을 주제로 ▴학술대회(콘퍼런스), ▴연수회(워크숍), ▴일대일 사업 상담, ▴투자설명회 대회[배틀필드(Battle Field), 케이녹(KNOCK)], ▴교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핵심어 ‘테크텐트*’, 콘텐츠와 기술의 상생 전략 모색 학술대회에서는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핵심어인 ‘테크텐트’를 중심으로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의 흐름을 전망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기술 속에서 콘텐츠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는다. 세계적인 콘텐츠 전문가 37명을 초청해 13개의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