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추석, 배우 박보검이 한복으로 세계를 매혹하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2025년 한복 분야 한류연계 협업 콘텐츠 개발(이하 한복웨이브)’ 사업을 통해 제작한 배우 박보검의 한복을 공개한다. ‘한복웨이브’는 역량 있는 한복 디자이너와 한류 문화예술인이 함께 한복을 개발해 세계 무대에 선보이는 사업이다. 2024년에는 배우 김태리, 2023년에는 가수 겸 배우 수지, 2022년에는 전 피겨선수 김연아가 참여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2025년에는 사업 최초로 남성 한복의 멋스러움을 조명하고자 배우 박보검을 남성 단독 모델로 선정했다. 배우 박보검과 협업한 4인의 한복 디자이너, 전통의 다양한 상징을 남성 한복의 형태에 담아 현대 패션으로 풀어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 한복업체 4개사(▴다다다 한복(마수진), ▴무릇(강나래), ▴원오리진(김성민), ▴한복문(황선태))가 함께했다. 배우 박보검은 기획 단계부터 디자이너들과 호흡을 맞추며 전통의 멋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한복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번 화보에는 ▴무궁화를 수놓아 선비의 품격을 담아낸 한복(다다다 한복), ▴고구려 의복의 위엄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한복(원오리진), ▴저고리의 둥근 소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