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임기주)는 18일 서울올핌픽파크텔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 및 협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으며, 제8대 협회장에 이천실크밸리 골프클럽 우정석 대표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금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골프장의 패키지 및 연단체 상품에 대해 우선 예약을 허용하는 체시법과 잔디예지물의 사업장 내 임시적치가 가능토록 개정된 폐기물관리법을 비롯 골프장 관련 법안의 제·개정에 대한 성과를 보고하였다. 이밖에 안전위생 · 셀프 플레이 · 캐디 교재 관련 책자의 발간과 코스관리 프로그램 개발, 임직원 대상 연찬회 및 교육 등 골프장 경영지원 성과를 결산하였다. 협회는 이와 함께 골프장 내장객 현황 등 각종 통계 지원, 불합리한 법률 및 제도 개선, 골프장산업 미래 발전방안 관련 연구용역 추진 계획 등 신규사업을 발표하였다. 이어 진행된 경영혁신 우수직원 포상에는 장수 골프리조트의 모지호 홍보마케팅팀장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우수상에는 △라싸골프클럽 자산관리팀 홍지원 선임, △로얄링스 컨트리클럽 원유민 경기팀장, △안강레전드 골프클럽 조채윤 경기팀장, △한맥컨트리클럽 김근탁 영업팀장이 각각 수상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사단법인 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 임기주)는 3월 20일(수) 오전 10시 30분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서울 2층 가야금홀에서 2024년도 정기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과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부의안건을 원안대로 만장일치 의결했다. 임기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골프장 업계는 작년 큰 변화를 겪었다”면서, “과거와 달리 골프장 분류체계가 3분 체제로 변화되면서 대중골프장업계에 이용요금 결정 등과 관련한 일정한 의무가 부과되었으며, 코로나 엔데믹 이후 내장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임 회장은 “정부의 정책과 제도 변경으로 인해 골프장 경영에 미치는 외부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회와 정부는 물론 언론에 업계의 입장을 적극 설명하여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2024년도 신규사업으로 골프대중화를 통한 국민의 체력 증진 및 여가 선용 기회 증대와 관련, “대중골프장의 경영효율성 향상을 위하여 ‘임직원 대상 연찬회 개최’, ‘경영혁신 우수자 포상’, ‘내장객 변동 현황 및 각종 데이터 제공’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잔디 예지물 관리방식을
사단법인 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임기주)는 11월 21일(화) 경남 합천 소재 아델스코트 CC에서 「대중골프장 전문경영인회」 1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대중골프장 전문경영인회」는 대중골프장 협회 회원사 골프장 대표이사와 임원 등 전문경영인들이 골프장 경영 및 관리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회의체로, 이날 회의에는 20여개 골프장에서 3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 김태영 상근부회장은 ‘골프장 이용 질서 다양화’ 등 국회 체시법 개정 진행 상황 및 회원제 골프장 재산세 감세 주장의 부당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려운 이웃 돕기 등 대중골프장의 사회 공헌 활동 적극 참여 요청, 골프장 인력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정부에 건의할 ‘외국인 근로자(E-9)’의 고용 허용 관련 골프장별 수요조사’ 에 신속한 자료 제출 등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월례회에 「BnBK 아카데미연구소」(소장 권성호)는 겨울철 코스관리 유의사항에 관한 특강을 통하여 ‘경영자가 꼭 알아야 할 12월 코스관리 상식’에 대해 설명하였고, 골퍼들의 예약 편의성 제고를 위한 골프 예약 서비스의 합리적 운영 및 발전방안에 대해 참석자들간 활발한 토의와 다양한 내용의 제안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