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 전용 전시관 ‘제네시스 청주’ 오픈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하남, 강남, 수지, 안성에 이은 국내 다섯 번째 전용 전시관 ‘제네시스 청주’를 공식 개관했다. ‘제네시스 청주’는 제네시스의 전 라인업을 직접 보고 시승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전시와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이다. 지상 6층~지하 2층 구조로 구성됐으며, 총면적은 제네시스 전시장 중 최대 규모인 6953㎡(약 2103평)다.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청주’를 일반적인 자동차 전시장을 넘어 다양한 문화적·사회적 활동이 펼쳐지는 복합 공간으로 운영하고, 이를 통해 ‘카 컬쳐 허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만의 섬세한 손길로 브랜드와 고객이 깊이 교감할 수 있는 공간 탄생 ‘제네시스 청주’는 ‘교감으로 빚은 켜’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켜’는 ‘겹겹이 쌓이다(layer)’와 ‘켜다(turn on)’의 의미를 동시에 담은 표현으로, ‘제네시스 청주’를 고객과 관계를 맺고 경험을 쌓으며 새로운 문화를 여는 장으로 만들겠다는 제네시스의 의지를 나타낸다. ‘제네시스 청주’에는 총 10대의 전시 차종과 함께 다양한 몰입형 공간이 조성돼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1층에는 60m 길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