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레드푸드 토마토 주스 4개월간 주문액 30억원 돌파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채널 GS샵이 6월 말 선보인 ‘돈시몬 토마토 주스’와 7월 말 론칭한 ‘하이랜드 토마토 주스’의 누적 주문액이 10월 말 기준 30억원을 돌파했다. 토마토는 라이코펜이 풍부한 대표적인 레드(Red) 푸드로, 항산화 성분이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두 상품 모두 물, 설탕, 색소 등 첨가물이 없는 100% 토마토 착즙 주스로 마녀스프, 토마토 냉국수 등 토마토가 들어가는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들은 첫 방송부터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방송마다 목표 대비 20~30% 높은 실적을 올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홈쇼핑 채널 시청률 1~2위를 기록할 정도로 고객 관심도 또한 높다. 특히 지난 10월 중순 ‘지금 백지연’ 방송에서는 ‘하이랜드 토마토 주스’가 방송 시작 약 30분 만에 준비 수량 8300세트(낱개 기준 약 70만 팩) 모두 매진되기도 했다. ‘퍼플(Purple) 푸드’도 인기다. GS샵이 지난 8월과 10월 방송한 ‘비타프룻 캐나다산 야생 블루베리’는 두 차례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세포 손5상 억제와 혈관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