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 박윤희 기자] 평창송어축제 20주년을 맞아 ‘2026 평창송어 얼음낚시 대회’가 오는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평창송어축제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평창의 대표 겨울 축제인 평창송어축제와 연계한 체험형 행사로 기획됐다. 대회는 전국의 낚시 애호가와 가족 단위 관광객,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겨울 레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29일에는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한 1차 경기와 30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2차 경기가 진행되며, 하루 450명씩 총 9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주최 측이 제공하는 얼음 낚싯대와 미끼만 사용할 수 있으며, 낚시 구멍은 대회 당일 추첨을 통해 배정된다. 제공되는 낚싯대는 릴이 포함된 아이스 로드로, 모든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경기는 오전 11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참가자 전원이 동시에 얼음판에 입장해 진행된다. 순위는 참가자가 제출한 송어 1마리의 무게를 기준으로 결정되며, 무게가 같을 경우 길이로, 길이도 같을 경우 가위바위보로 순위가 정해진다. 참가자는 오전 10시 30분까지 축제장에 집결해 번호 추첨을 마쳐야 한다. 시상 부문은 1·2·3위 순위상 외에도 최
[포씨유신문 이동규 기자] 평창송어축제가 20주년을 맞이해 더욱 풍성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2026년 1월 9일부터 2월 9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2007년 시작된 평창송어축제는 2006년 수해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겨울 축제로, 민간 주도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5년 축제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931억 원에 달했고, 축제 기간 60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축제는 ‘겨울이 더 즐거운 송어 나라, 평창’이라는 슬로건 아래 송어 낚시 중심의 구성에 전시와 휴식 요소를 추가했다. 얼음 낚시, 텐트 낚시, 맨손 잡기, 실내 낚시 등의 대표 체험은 그대로 운영되며, 황금색 송어를 낚으면 순금 반 돈으로 제작된 기념패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초보자를 위한 무료 낚시 교실이 운영되며, 여성 낚시 프로 최운정 씨가 현장에서 직접 낚시 요령을 전수한다. 눈썰매, 스노 래프팅, 수륙양용차 ‘아르고’ 등 겨울 레포츠 프로그램도 계속 이어지며, 어린이용 회전 눈썰매가 새롭게 추가된다. 축제 20년의 역사를 조명하는 전시 ‘얼음
지난 3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평창송어축제장에서 개막한 ‘제16회 평창송어축제’가 1월 19일 기준으로 누적 방문객 11만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이번 축제는 당초 예정일보다 일주일 늦은 1월 3일 개막했지만,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다만, 지난해보다 따뜻한 날씨와 무안 제주항공 사고에 따른 국가 애도 기간의 영향으로 방문객 수는 소폭 감소했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그동안 사회적 분위기로 송어 축제를 즐기지 못한 분들을 위해 오는 1월 23일부터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송어낚시에 실패한 방문객을 위한 ‘꽝 없는 송어 이벤트’를 1월 23일 진행한다. 얼음낚시, 텐트 낚시 참가자 중 송어잡기에 실패한 입장객에게 송어 한 마리를 증정한다. 현재 실내 낚시, 맨손 송어 잡기 참가자는 송어 한 마리를 받을 수 있다. 송어낚시의 경우 송어 반출은 최대 두 마리로 제한되며, 그 이상을 잡을 경우 남은 송어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한 방문객에게 증정하는 ‘송어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 오후 3시 30분에는 100% 당첨 행운의 룰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