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캐디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로 분류되며,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의 의무가입 대상이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캐디들이 자신의 노동권익과 보호 제도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불이익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따라 한국고용노동교육원(KELI)이 제공하는 온라인 노동교육 콘텐츠는 캐디와 골프장 사업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자원이 될 수 있다. 1. 캐디에게 꼭 필요한 교육 콘텐츠 3가지 1️⃣ 고용·산재보험 이해 교육 캐디는 노무제공자이자 특수고용직으로 고용보험 및 산재보험에 의무가입 대상 교육 콘텐츠에서는 보험 가입 절차, 보상 범위, 신청 방법 등을 영상·웹툰·카드뉴스 형태로 쉽게 설명 2️⃣ 특수고용직 노동권익 보호 캐디를 포함한 특고·플랫폼 종사자를 위한 콘텐츠로 근로계약, 임금, 휴게시간, 해고 보호 등 기본 권리를 안내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어, 노무 분쟁 예방과 대응 전략을 익힐 수 있음 3️⃣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고객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성희롱·감정노동 피해에 대한 대응법 제공 캐디용·사용자용 콘텐츠가 별도로 구성되어 골프장 전체의 인식 개선과 예방 효과 기대 2. 교육 참여 방법 대
2025년 9월 3일,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서울 중구)에서 ‘직업능력개발 HRDK 미래지식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인공지능(AI) 등으로 급변하는 산업환경과 직무 변화에 대응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현장성을 강화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이하‘NCS’)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국가가 표준화한 것으로 골프장 캐디는 2018년에 NCS에 추가되었다. 이번 포럼은 골프장 캐디와 같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게도 역량 개발의 기회와 권리를 확대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공단은 산업현장에 적합한 인적자원 개발 및 양성을 위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표준화한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발하고, 직업교육‧훈련, 자격, 채용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을 지원하고 있다. 포럼 발제자인 공단 하필규 국장은 “대부분의 산업에서 인공지능(AI)이 도입되고 확산되고 있으며, 국가직무능력표준도 이러한 변화에 맞춰 인공 지능(AI) 기술을 접목하여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개선하 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영 이사장
채 용 공 고 당사는 경상남도 양산시에 위치한 골프장(회원제 27홀)을 경영하는 회사로서 아래와 같이 경기진행 도우미(캐디)를 모집합니다. 1. 모집부문 및 자격 모집부분 인원 자격 및 우대사항 (근무조건) 경기영업팀 경기진행도우미 (캐디) 0명 (여성) * 모집분야 : 경력 * 라이트 운영홀 수 : 라이트 없음 (1, 2부제) * 캐디피 : 14만원 * 시스템 (카트) : 야마하 5인승, 카카오골프 관제사용 * 식사 : 조식, 중식, 간식 * 셔틀버스 운행 (1부 : 동래역 출발, 2부 : 노포역 출발) * 월 휴무횟수 : 8개 (11월~1월 10일 / 동계시즌 2일 추가) * 연 수입 : 약 3천5백만원 (근무일수에 따라 증감) * 고용보험 및 산재보험 가입 * 신입생은 교육기간에 따라 교육비 지급 * 신입교육기간 : 이론 및 코스교육 5일, 동반교육 4 ~ 6주 2. 모집기간 : 2025. 08. 25. (월) ~2025. 09. 14. (일) 3.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