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속 성장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회전문 창업’을 방지하고,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상공인 성장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창업 전 교육 강화, 폐업 방지 지원 확대, 경영 컨설팅 및 디지털 전환 지원 등이 포함됐다. 창업 전 교육 강화 및 회전문 창업 방지 정부는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과 컨설팅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충분한 준비 없이 창업을 시작했다가 실패하는 ‘회전문 창업’ 현상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예비 창업자는 업종별 시장 분석, 손익 구조 이해, 마케팅 전략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받게 된다. 폐업 방지 및 경영 안정 지원 경영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됐다. 정부는 경영 위기 사업장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전문가 컨설팅과 긴급 자금 지원을 통해 폐업률을 낮출 계획이다. 또한, 기존 사업자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온라인 판로 개척과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 전환 및 경영 효율화 지원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용적이양제(TDR, Transfer of Development Rights)'를 도입한다. 이는 개발이 제한된 지역의 용적률을 개발이 가능한 지역으로 이전해 도시 개발의 효율성을 높이는 정책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형 용적이양제(TDR)'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용적이양제는 문화재 보호, 환경 보존 등의 이유로 개발이 어려운 지역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용적률을 다른 지역으로 이전해 활용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개발 가능 지역에서는 건축물의 높이와 밀도를 높일 수 있으며, 기존의 규제 지역은 본래의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보상 체계를 마련할 수 있다. 해외 사례와 도입 배경 해외에서는 이미 용적이양제(TDR)를 활용한 사례가 있다. 미국 뉴욕의 '원 밴더빌트' 빌딩은 그랜드센트럴터미널의 용적률을 이전받아 초고층 빌딩으로 개발되었으며, 일본 도쿄 역시 도쿄역 주변 지역에서 유사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 같은 사례를 참고해 도시계획 및 법률 전문가들과 협의 끝에 '서울형 용적이양제(TDR)'를 도입했다. 현재 강동구 굽은다리역세권 활성화 사업에서 결합건축
21일(한국시간) 태국 파타야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김아림(28)과 최혜진(25)이 나란히 공동 8위로 올라섰다. 김아림은 이날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로, 전날 공동 33위였던 그는 이틀간의 중간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최혜진 역시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며 김아림과 함께 공동 8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소미(25)도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중간 합계 6언더파로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한편,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치며 기대를 모았던 고진영(29)은 2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기록, 중간 합계 4언더파로 공동 28위로 내려갔다. 이번 대회에서는 일본 신예 이와이 아케에(20)가 중간합계 15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그의 쌍둥이 동생 이와이 치사토도 공동 8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이 3라운드에서 선두권 도약을 노리는 가운데, 김아림과 최혜진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포씨유신문사(www.4cu.com)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7일까지 10일간 당사를 졸업한 하우스 캐디와 경기과 소속 하우스 캐디1,871명을 대상으로 카카오 톡과 골프장 경기과 밴드를 통해서 ‘캐디에게 가장 필요한복지는 무엇일까?’라는 설문조사를 진행 하였다. 설문조사 항목은 하우스 캐디들이 선호하는 복지 항목 7가지를 사전 조사 방식으로 설정하고, 중복 답변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8번 기타 의견은 주관식으로 답변하도록 하였다. 지금까지 캐디는 골프장에 속해 있지만, 속해 있지 않은 존재, 근로자이지만 근로자로 대우 받지 못한 존재였지만, 2022년 고용보험, 2023년 산재보험, 2024년 종합소득세 납부를 계기로 캐디 복지에 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설문조사 응답률이 무려 20%를 넘었다. 극명한 상위 4위 VS 하위 3위 대기업 임직원들만이 누려왔던 복지카드, 폐쇄몰, 신용대출, 호텔을 포함한 여행 할인 서비스 등각종 복지 혜택을 벤치 마킹 대상으로 해서 하우스 캐디들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복지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순위 복지 내용 응답인원 비중(%) 비고 1 캐디 전용 신용대출 165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