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전라북도 골프협회장배 스크린 골프 대회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trong>[사진= 골프존]](http://4cu.com/data/photos/20221249/art_16705745474637_2c5dd0.jpg)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전라북도 골프협회장배 스크린 골프 대회' 본선이 지난달 27일 열렸다.
이 대회는 전라북도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아마추어 남녀 통합대회로 골프존이 후원한다. 예선은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됐다. 본선은 지난달 27일 오전 9시부터 전주 소재의 골프존파크 효자천변점에서 A코스 무안클린밸리CC, B코스 써미트CC(M코스/S코스)로 치러졌다.
특히 지난 7월 경기도 골프협회장배 스크린골프 대회 때보다 많은 6655명이 참여했다. 총 1만1654라운드를 플레이했으며 홀인원이 47회나 나왔다.
본선 우승은 1라운드에서 7언더파, 2라운드에서 7언더파로 총 14언더파를 기록한 송한백 선수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