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인천 부평경찰서 입구</strong> [사진=ⓒ골프앤포스트]](http://4cu.com/data/photos/20221250/art_16709864016214_15b443.png)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만취한 60대가 골프장에 있는 3층 주차장에서 운전을 하다 1층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14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2분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골프연습장 주차장 건물 3층에서 60대 A씨가 운전을 하다가 1층으로 떨어졌다. A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주차장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