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KLPGA의 자선기금 및 물품 전달식 모습. </strong>[사진=KLPGA]](http://4cu.com/data/photos/20221251/art_16715337467271_f7c85e.jpg)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5월에 열린 제10회 E1 채리티오픈을 통해 마련한 자선기금으로 복지기관 등에 후원 기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KLPGA는 총 3천만원 상당의 후원 기금 및 물품을 16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여섯 곳의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16일 동천의 집,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소아암NGO한빛에 후원 기금 및 물품을 전달했고, 19일에는 생명누리의 집, 의정부영아원, 한사랑장애영아원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KLPGA와 E1은 E1 채리티오픈에서 조성된 자선기금 1억 6천만원 가운데 1억원을 지난달 굿네이버스에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