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광주지역 4개 대학 총동창회장배 친선골프대회가 최근 화순군 무등산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사진=호남대]](http://4cu.com/data/photos/20231042/art_16979673189096_4c1297.jpg)
[골프앤포스트=박청하 기자] 제14회 광주지역 4개 대학 총동창회장배 친선골프대회가 최근 화순군 무등산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21일 호남대에 따르면 광주대, 전남대, 조선대 등 광주지역 4개 대학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호남대 총동창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상호 대학 간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하고자 마련됐다.
대회에는 4개 대학 총동창회장 및 임원, 각 대학 총장 및 교직원 등 16개팀 64명이 참가했다.
호남대에서는 박상철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김창승 총동창회장 및 임원 등이 참가했다.
남형근 조선대 교수가 70타를 기록해 메달리스트로 선정됐으며, 홍두석 조선대총동창회 상임이사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또 준우승에는 광주대 김갑용 부총장이, 니어리스트는 조선대 총동창회 배종용 수석부회장이, 롱기스트는 광주대 총동창회 박정기 이사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