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권은 변동폭이 매우 작지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민지(호주)가 18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0.56 390.87 37 2 - 태국 지노 티띠쿤 8.97 367.80 41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79 291.85 43 4 - 중국 루오닝 인 5.86 257.77 44 5 - 한국 유해란 4.93 251.23 51 6 18 호주 이민지 4.90 240.21 49 7 3 미국 앤젤 인 4.69 201.58 43 8 -2 스웨덴 마자 스타크 4.52 198.69 44 9 -2 한국 김효주 4.43 208.03 47 10 -1 일본 마오 사이고 4.39 250.19 5
고용노동부는 7월 7일부터 7월 18일까지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를 통해 외국인근로자(E-9)에 대한 올해 3회차 신규 고용허가 신청을 받는다. 3회차 신규 고용허가 규모는 전체 18,054명(제조업 13,062명, 조선업 500명, 농·축산업 1,878명, 어업 1,662명, 건설업 356명, 서비스업 596명)이며 업종별 초과 수요가 있을 경우 탄력배정분(3.2만명)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3회차부터는 호텔콘도업 허용지역에 경상북도가 새롭게 추가되며, 허용 직무 범위도 음식점업·호텔콘도업에 ‘홀서빙 업무’가, 택배업에 ‘분류 업무’가 추가되어 외국인 근로자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호텔·콘도업체와 청소업무 도급계약을 일정 기간 이상 안정적으로 체결하고 있는 협력업체도 외국인 근로자를 활용할 수 있다. 외국인근로자(E-9) 고용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7일의 내국인 구인노력을 거친 후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work24.go.kr)를 통해서 고용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결과는 8월 4일에 발표되며, 고용허가서 발급은 제조업·조선업·광업의 경우 8.5.~8.8., 농축산업·어업·임업·건설업·서비스업은 8.11.~8.14
2025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 랜치 이스트(파72·6,604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대회 첫날, 태국의 지노 티띠쿤이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나섰고, 한국 선수들도 상위권에 대거 포진하며 메이저 우승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세계랭킹 2위인 티띠쿤은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드라이브 거리 평균 272야드, 퍼트 수 25개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유해란과 이소미가 나란히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버디 4개, 보기 2개로 깔끔한 경기를 펼쳤고, 이소미 역시 버디 3개, 보기 1개로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KLPGA 장타자로 주목받는 황유민과 방신실도 1언더파 71타로 공동 7위에 올라 첫 메이저 톱10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전인지, 박금강도 같은 스코어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는 이븐파로 주수빈, 신지은, 이미향과 함께 공동 16위를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총상금 1,200만 달러, 우승상금 180만 달러가 걸린 이번 대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하 대응단)은 아동·청소년 성착취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현장 지원활동(아웃리치) 및 예방 캠페인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응단은 조직 내 아동‧청소년성착취피해대응센터 ‘가까이애’센터를 통해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 조기발견을 위한 현장 지원활동과 기관연계, 상담 및 심리‧의료‧법률 지원 등 맞춤형 통합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와 지역 유관기관들이 협력하는 오프라인 활동은 경기 남·북부 지역 중 10대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을 선정해 성착취 피해자 조기발견과 신고접수, 상담지원 등 현장 중심 홍보와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대응단은 지난해 수원, 부천 등 아동·청소년 유입이 활발한 지역을 중심으로 총 38회의 지원을 수행하고 인식확산 이벤트를 추진해 130건의 상담 접수와 총 1,192건의 통합지원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부터는 도내 31개 시군의 청소년 인구 유입 비율과 경기북부 지역을 함께 고려해 지원활동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수원, 성남, 의정부 지역 지원을 완료했고 부천, 안양, 남양주, 양주에서의 활동이 예정돼 있다. 온라인 활동은 상담사의 근무시간을 활용, 카카오 오픈채팅(채널ID: 0
6월 16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권은 변동폭이 매우 작지만, 마자스타크와 김효주가 3계단 상승한 6위와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0.56 390.83 37 2 - 태국 지노 티띠쿤 8.41 345.00 41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67 286.73 43 4 - 중국 루오닝 인 5.84 257.11 44 5 - 한국 유해란 4.97 253.39 51 6 3 스웨덴 마자 스타크 4.50 198.15 44 7 3 한국 김효주 4.48 210.61 47 8 -2 호주 한나 그린 4.44 195.24 44 9 -1 일본 마오 사이고 4.43 252.77 57 10 1 미국 앤젤 인 4.31 185.14 43 고진영이 14위,
15일(미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마이어 클래식에서 최혜진 선수가 1타 차 준우승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최혜진은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3개, 이글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경기를 마쳤지만,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에게 우승을 내주며 단독 2위에 머물렀다. 17번 홀에서 통한의 보기… 우승 기회 놓쳐 최혜진은 2, 3라운드에서 공동 1위를 기록하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최종 라운드에서도 16번 홀까지 단독 선두를 유지했지만, 17번 홀(파4)에서 티샷이 오른쪽으로 치우치며 위기에 놓였다. 같은 조에서 경기한 시간다가 두 번째 샷을 홀 바로 옆으로 보내며 압박했고, 최혜진은 파 퍼트가 홀을 맞고 나오면서 보기를 기록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동타를 노렸지만, 시간다 역시 버디를 성공시키며 최혜진의 첫 LPGA 우승 도전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LPGA 투어에서 다섯 번째 준우승 최혜진은 2022년 LPGA 투어에 진출한 이후 첫 우승을 노렸지만, 이번 대회에서도 아쉽게 준우승에
삼성전자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반고흐 미술관(Van Gogh Museum)과 3년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모바일 혁신 기술을 통해 보다 새롭고 몰입감 있는 예술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와 반고흐 미술관은 이번 파트너십의 첫 단계로 오디오 가이드를 새롭게 개편한다. 관람객들은 기존 오디오 가이드 기기 대신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5+를 통해, 더욱 선명한 화면과 사운드로 반고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향후 갤럭시 S25+의 강력한 AI 기능을 미술관 투어 프로그램에 접목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개인화된 관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기영 삼성전자 베네룩스법인장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고 더 넓은 세상과 연결하는 것이 기술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협업은 모바일 혁신이 사람들에게 더 직관적이고 개인화된 문화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 있는 사례”라고 밝혔다. 에밀리 고덴커(Emilie Gordenker) 반고흐 미술관장은 “반고흐 미술관은 항상 시대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꾸준한 혁신을 이어왔다”며 “이번 삼성과의 협업으로 방문객들에게 보다 나은 예술 관람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
인천광역시는 인천도시공사와 개항장 일대의 근대건축문화자산을 시민이 향유할 수 있는 공공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근대건축자산 제2호(옛 화교점포)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도시공사의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으로 리모델링된 근대건축자산 제2호를 인천시가 무상 임대받아, 시민참여형 콘텐츠 운영 거점으로 활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개항장 일대 도시재생과 지역문화 브랜드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인천도시공사의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은 인천의 역사적, 건축적,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근대건축물을 매입·리모델링한 후, 이를 시민에게 문화공간으로 제공하는 대표적인 공공 문화재생사업이다. 인천시는 개항장 일대 상시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브랜드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공간에 브랜드 콘텐츠를 유치하고 팝업스테이션, 체험형 프로그램 등과 연계한 시민참여형 콘텐츠 운영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도시공사는 공간 제공과 시설 유지·관리를 맡고, 인천시는 콘텐츠 기획·운영과 홍보를 담당하게 된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개항장의 문화자산을 지속 가능한 시민 문화 플랫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6월 11일(수) 제11차 현장점검의 날에 건설·조선·물류 등 폭염 고위험사업장을 대상으로 ‘33도 이상 폭염작업 시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부여’ 등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일제히 점검한다. 지난 6월 8일 올해 첫 폭염 영향예보 관심단계가 경북, 경남, 충북지역 9개 시군에 발령되고, 6월 9일과 10일에 그 지역이 확대되는 등 올 여름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폭염 영향예보는 관심(31℃ 이상 2일 이상 지속 예상), 주의(33℃ 이상 2일 지속), 경고(35℃ 이상 2일 이상 지속)-위험(38℃ 이상 1일 이상 지속)을 말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5월 30일 지방관서별 「폭염안전 특별대책반」을 가동하고, 6월 2일부터 3주간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자율 개선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6월 10일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주재로 「전국 산업안전보건 부서장 회의」를 개최하여 「폭염안전 특별대책반」 활동 상황을 점검한 바 있다. 고용노동부는 자율 개선 기간 이후 6월 23일부터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 본격 감독체계로 전환하여 법 위반 사항에 대해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6월 9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권은 변동폭이 매우 작지만, 6위 한나 그린, 7위 릴리아 부, 8위 마오 사이고 3명의 평균포인트는 4.48로 같다. 5위부터 10위까지 평균포인트 차이가 매우 작기 때문에 한 경기 결과에 승부가 많이 바뀔 수 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0.74 397.54 37 2 - 태국 지노 티띠쿤 8.52 349.20 41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62 291.31 44 4 - 중국 루오닝 인 5.95 261.75 44 5 - 한국 유해란 5.00 255.25 51 6 2 호주 한나 그린 4.48 197.31 44 7 - 미국 릴리아 부 4.48 174.86 39 8 2 일본 마오 사이고 4.48 255.34 57 9 -3 스웨덴 마자 스타크 4.4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