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씨유신문 김대중 기자] 2026년 PGA 투어가 하와이 소니 오픈을 기점으로 ‘선수 친화적’이면서도 ‘변별력은 강화된’ 새로운 골프 룰(Golf Rules)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번 규정 변화의 핵심은 고화질 중계와 장비 발달 등 현대 골프의 특성을 반영해 선수들이 억울하게 타수를 잃는 상황을 방지하는 데 있습니다. 포씨유신문은 현장에서 혼선이 예상되는 주요 변화 6가지를 정밀 분석했습니다. 1. ‘볼 움직임’ 벌타 완화: “몰랐다면 1타만 책임져라” 가장 논란이 많았던 ‘정지된 볼의 움직임’ 규정이 대폭 완화되었습니다. 핵심은 ‘인지 여부’와 **‘잘못된 장소에서 플레이(Wrong Place)’에 있습니다. - 기존: 선수가 볼을 움직이게 하고도 이를 인지하지 못해 원래 위치로 되돌리지 않고 플레이하면 ‘잘못된 장소에서 플레이’로 간주되어 무조건 2벌타를 받았습니다. - 2026 변경: 볼이 움직였다는 사실이나 자신이 원인임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잘못된 장소(오소)에서 플레이했다면, 벌타가 1벌타로 감경됩니다. - 김대중 기자의 해석: 초고화질 카메라로만 잡아낼 수 있는 미세한 움직임을 선수가 몰랐을 때 부여하던 과도한 징벌을 줄이고 선수에게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실제 골프장 코스를 그대로 재현해 스크린골프 서비스를 제공해온 관행에 대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대법원은 골프장 코스를 설계자의 창조적 노력이 담긴 ‘저작물’로 판시하며, 이를 무단으로 사용한 스크린골프 업체의 책임을 물었다. 이번 판결로 인해 향후 스크린골프 코스 라이선스 비용 발생과 이용료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 대법원, 왜 ‘골프 코스’를 저작물로 보았나? 그동안 골프장 코스는 자연물이나 지형을 이용한 시설물로 여겨져 저작권 보호 대상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대법원 제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이를 정면으로 뒤집었다. - 창작적 개성의 인정: 대법원은 "골프장 코스는 지형을 단순히 배치한 것이 아니라, 홀의 위치, 벙커와 해저드의 배치, 페어웨이의 굴곡 등이 설계자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완성된 '결과물'이다"라고 판시했다. - 저작권법 보호 대상: 즉, 코스의 설계는 '건축저작물' 또는 '도형저작물'로서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창작물이라는 점을 명확히 한 것이다. - 무단 복제 판결: 골프존이 골프장의 동의 없이 코스를 3D로 재현한 행위는 저작권 침해 또는 성과물 무단 사용에 해당한다고 보았다.
[포씨유신문 박윤희 기자]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와 유통사 광동제약이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청년 인재 발굴과 성장 기회 마련에 나섰다. 제주삼다수는 제주개발공사-광동제약과 함께 종합 커뮤니케이션 그룹 KPR이 주최한 ‘제23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에 과제를 제시하고 심사에 참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1020세대의 제주삼다수 음용 확대를 위한 PR 및 캠페인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제주개발공사 창립 30주년과 제주삼다수 출시 27주년을 맞아 새로운 소비 문화를 이끄는 Z세대의 브랜드 인식을 조사·분석하고, 광동제약의 유통 노하우를 반영한 가정 배송 앱 활성화 방안을 포함한 실행 중심의 PR 전략을 제안했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브랜드 인식과 소비 트렌드를 확인하고, 참신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성과를 얻었다. 또한 공모전 특전으로 수상팀 중 1명에게 KPR 인턴십 기회를 제공해 대학생들이 공모전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역량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제주개발공사와 광동제약은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
[포씨유신문 차예준 기자] 고기능성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가벼운 트레킹부터 본격적인 트레일 러닝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퍼포먼스 하이킹 슈즈 ‘트레일 X(TRAIL-X) GTX’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트레일 X GTX’는 내구성과 경량성이 우수한 자카드 소재를 적용해 약 315g(260 사이즈 기준)의 가벼운 무게로 장거리 활동 시에도 발의 피로감을 최소화해 준다. 미드솔은 상판 ‘어댑트 폼 플러스(Adapt Foam+)’와 하판 쿠셔닝 폼을 결합한 듀얼 구조로 설계해 뛰어난 쿠션감을 자랑한다. 업그레이드된 ‘T.C.S 트위스트 컨트롤 시스템(Twist Control System)’으로 측면 지지력을 강화했으며, 루프 그립 Y9(LOOP GRIP Y9) 아웃솔을 더해 젖은 지면이나 비포장 트레일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제공한다. 방수와 투습 성능이 우수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비나 눈, 물웅덩이 등 예측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해 주며, 다이얼로 정밀한 핏 조절이 가능한 보아 핏 시스템(BOA® Fit System)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컬러는 포인트가 되는 그린, 레드, 실버와 범용성이 높은
[포씨유신문 송기현 기자] 산림청은 해빙기와 건조한 날씨로 산행 안전사고와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국민들에게 산행 전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안전한 숲길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예방 중심 홍보를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등산, 트레킹, 백패킹 등 숲길 이용이 증가하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 안전의식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봄철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낙석과 암반 붕괴 위험이 높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도 크게 증가하는 시기이다. 산림청은 봄철 산행 안전을 위해 꼭 지켜야 할 핵심 안전수칙을 ‘니드(NEED) 안전수칙’으로 요약해 제시했다. 1. N (Notice, 사전 확인) : 산행 전 기상정보, 산불위험, 입산통제 여부 확인 2. E (Equip, 장비 준비) : 등산화, 구급용품, 방한복 등 안전장비 준비 3. E (Escape, 위험 회피) : 낙석 위험지역, 급경사지, 통제구역 출입 금지 4. D (Descent, 조기 하산) : 일몰 전 하산, 무리한 산행 금지 특히, 산행 중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는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림 내 흡연, 취사, 불씨
[포씨유신문 정우정 기자] 지난 주에 끝난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3위를 기록한 김효주가 2계단 상승한 7위를 기록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태국 지노 티띠쿤 12.33 481.02 39 2 - 미국 넬리 코다 7.37 258.00 35 3 - 영국 찰리 헐 5.79 225.65 39 4 - 호주 이민지 5.22 245.24 47 5 - 일본 미유 야마시타 5.07 299.36 59 6 - 뉴질랜드 리디아 고 4.95 183.12 37 7 +2 한국 김효주 4.26 187.22 44 8 -1 중국 루오닝 인 4.10 151.52 37 9 -1 영국 로티 우드 4.08 142.85 20 10 - 한국 김세영 3.94 169.25 43 유해란 12위, 최혜진이 1계단
학생의 프로그램 선택권 강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완화! ■ 초3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 신규 지원 방과후학교 참여를 희망하는 초3 학생 대상 연간 50만 원 내외의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 지급! 학생이 꼭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 학생맞춤통합지원 시행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 함께 기초학력 미달, 심리정서, 학교폭력 등 다양한 어려움을 통합적으로 지원 기초학력 진단과 학습을 한 곳에서! ■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 개통 초1부터 고2까지 기초학력 진단과 심리검사, 맞춤형 학습을 할 수 있는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 개통 운영(3.1.~) 학교 현장 가짜 일 OUT! ■ 학교현장 자율성 제고를 위한 규제개선 추진 교육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불필요하거나 부담되는 각종 관행과 규제, 비효율적 절차 발굴·개선 ※ 예) 학생에게 교내 상장 수여 시 공무원 포상 규정을 적용하여 불필요한 공적조서를 작성하는 등 비효율 업무 시정 어린이가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 새학기 초등학교 주변 집중점검 · 매년 1, 2학기 개학 전후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집중 점검·단속 ('26.2.23.~3.27., 교통안전, 식품안전, 유해환경 분야 등) · 올해부터
인천광역시는 초로기 치매환자의 일상 회복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초로기 치매환자 및 가족 맞춤 지원사업’을 2026년에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기준 인천시 초로기 치매 상병자 비율은 9.0%로 전국 평균인 6.7%를 웃돌고 있다. 초로기 치매는 사회·경제 활동이 활발한 65세 미만에서 발병해 환자의 경력 단절은 물론 가족이 겪는 경제적·정서적 부담이 노인성 치매보다 훨씬 큰 것이 특징이다. 이에 인천시는 2020년부터 전국 유일의 초로기 치매 특화시설인 ‘두뇌톡톡 뇌건강학교’(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 부설)를 운영하며,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는 치매환자의 사회참여 확대와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더 촘촘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1. 인지지원, 원예·야외치유 프로그램 등을 통한 일상 유지 지원 초로기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강화와 일상생활 유지 지원을 위해 쉼터 프로그램(신체·인지·심리정서)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인지지원, 원예·야외치유, 운동치료, 웃음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2025년 자체평가에서 우울감 완화와 자아존중감 향상이 확인됐으며, 참여자 만족도도 높았다. 올해는
[포씨유신문 박윤희 기자] 국립수목원은 올해 경기 북부지역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날이 이어지면서 봄꽃 개화가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른 봄을 대표하는 초본식물 ‘개복수초’가 가장 먼저 꽃을 피우며 봄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겨울이 끝나고 봄이 왔음을 알리는 식물로 널리 알려진 종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복수초’이다. 복수초는 측금잔화(황금색 잔모양의 꽃), 원일초(설날에 피는 꽃), 설련화(눈색이꽃, 눈 속에서 피는 꽃), 얼음새꽃(빙리화, 얼음 사이에 피는 꽃)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도 불린다. 복수초는 한자로 ‘복’과 ‘장수’를 뜻하며, 꽃말은 ‘영원한 행복’ 또는 ‘슬픈 추억’이다. 국내에 자생하는 복수초속 식물은 ▲복수초(Adonis amurensis Regel & Radde), ▲개복수초(Adonis pseudoamurensis W.T.Wang), ▲세복수초(Adonis multiflora Nishikawa & Koji Ito) 3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세 종은 생김새와 자생지에서 차이를 보인다. 복수초는 줄기가 갈라지지 않아 한 줄기에 꽃이 한 송이씩 달리며,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개복수초와 세복수초는
산림청은 봄철 생강나무, 진달래, 벚나무류의 개화 시기를 담은 ‘2026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를 발표하며, 올 봄철(3~4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돼 개화 시기가 지난해보다 다소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평균 만개 시기(개화 50% 기준)는 생강나무가 3월 26일, 진달래 4월 3일, 벚나무류가 4월 7일로 예측됐다. 이는 지난해 실제 관측 결과인 생강나무 3월 30일, 진달래 4월 7일, 벚나무류 4월 8일보다 빠른 시기로, 봄철 기온 상승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개화 예측은 국립수목원과 9개 공립수목원이 전국 32개 지점에서 관찰한 식물계절현상 자료를 기반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의 산악 기상정보를 연계‧분석해 도출한 결과이다. 이광호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계절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생태계 변화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중요한 지표이다.”며, “앞으로도 정밀한 관측과 분석을 통해 더욱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산림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