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6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팝티스트 타이니 콘서트홀’이 첫 문을 열며 개관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음악과 캐릭터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로, 새로운 문화 공간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타이니 콘서트홀 개관공연’은 팝티스트와 인기 캐릭터 라바가 함께하며, 아티스트 이스트샤인, 이세온, 최상이 출연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할 계획이다. 공연은 가족 단위 관객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아기자기한 무대 연출과 캐릭터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팝티스트 타이니 콘서트홀은 소규모 공연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아티스트와 관객이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지향한다. 이번 개관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예술 콘텐츠가 이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팝티스트가 주최하고, 튜바앤이 협력하여 진행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매는 팝티스트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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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푹성(Vĩnh Phúc)] 하노이에서 북쪽으로 약 90km, 땀다오 산맥의 1,000m 고지에 자리 잡은 땀따오 타운(Tam Đảo Town)이 베트남 젊은 연인들의 '뷰 맛집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일 년 내내 시원하고 안개가 자욱한 기후 덕분에 '북부의 달랏' 또는 '작은 사파'라고 불리는 이곳은, 베트남에서 보기 드문 독특한 유럽풍 건축물들로 가득 차 있다. 본지 취재팀이 방문한 땀따오 타운은 주말마다 오토바이를 탄 연인들로 붐비며, 산의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올라가면 고지대에 빼곡히 들어선 이국적인 건물들이 시선을 압도한다. 1. 탄생 배경: 프랑스 식민 관료들의 피서지땀따오 타운이 이 높은 산봉우리(땀다오는 '세 개의 봉우리'라는 뜻)에 건설된 이유는 바로 프랑스 식민 시대의 역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 시원한 기후: 19세기 후반, 베트남의 무더운 평야 기후에 지친 프랑스 식민 관료들은 이곳의 사시사철 시원하고 몽환적인 기후를 발견했습니다. - 휴양지 개발: 프랑스인들은 이곳을 여름 휴양지(Summer Resort)로 개발하기 위해, 고딕 양식의 성당과 유럽풍 건축물(빌라)을 대거 건설했습니다. - 유럽 분위기: 이러한 개발 유산 덕분에
지난 주말, 성수동 핫플레이스를 뜨겁게 달군 스카이갤러리(SKY GALLERY)의 특별 팝업 스토어 행사가 대성공을 거두며 마무리되었습니다. [포씨유신문 기사]를 통해 예고되었던 이 행사는 예상치를 뛰어넘는 규모와 콘텐츠로 방문한 앙상블라메르 김재욱 회장, 인플루언서, 아나운서 등 주요 인사들의 극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VVIP의 찬사 쏟아진 '성공적 라운드' 이번 성수동 팝업 스토어는 스카이갤러리의 독창적인 예술과 감각적인 기획력이 결합되어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이 행사는 많은 유명 인사들의 발길을 끌며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 주요 참석 인사: 앙상블라메르 김재욱 회장, 유명 인플루언서 손보경, 아나운서 장보교, 마노패밀리 이은지와 이형민 등 다수의 핵심 인플루언서와 VVIP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 극찬 릴레이: 행사를 둘러본 참석자들은 "엄청 놀랍고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쏟아냈으며, 특히 배우 박수인 씨는 깊은 만족감을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음 행사에 대한 기대감, 성공 DNA 확인 이번 팝업 스토어는 단순한 홍보 행사를 넘어, '성공적 브랜드 경험 제공'이라는 목표를 100%
[빈푹성(Vĩnh Phúc)] 베트남 북부의 정신적 고향이라 불리는 '떠이띠엔(Tây Thiên)'이 고대 신앙의 흔적과 현대적 관광 인프라를 완벽하게 결합하며 순례객과 여행객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본지 취재팀이 방문한 떠이띠엔은 울창한 숲과 구름이 어우러진 산세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서쪽의 하늘(천국)'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장엄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 숲을 가르는 빨간 캐빈: 2.5km 케이블카 체험 떠이띠엔의 가장 현대적인 상징은 바로 케이블카입니다. 과거 험준한 산길을 수 시간 걸어 올라야 했던 성지 순례길은 이제 약 10분 만에 도달 가능합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케이블카는 빽빽한 숲을 가로지르며 운행되며, 특히 중간중간 나타나는 암벽 폭포와 계곡의 풍경은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킵니다. - 케이블카 탑승장: 깔끔하고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탑승장에는 빨간색과 노란색의 캐빈들이 순환하며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 이동 편의: 케이블카 매표소까지는 관광객 편의를 위한 노란색 전기차(트램) 서비스가 운영되어, 이동의 피로를 덜어줍니다. 2. 천년의 흔적: 장엄한 종교 건축물 떠이띠엔은 기원전 3세기부터 불교가 전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파워풀한 출력을 자랑하는 JBL Grip은 AI 사운드 부스트(AI Sound Boost)를 탑재해 왜곡 없이 더욱 강력하고 깊은 베이스 사운드를 선사한다. 두 개의 스피커를 페어링해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기거나 오라캐스트(Auracast™)로 여러 스피커를 연결해 확장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어디를 가든 함께 하는 JBL Grip은 일체형 로프 후크로 백팩, 자전거 또는 카약 등에 손쉽게 걸 수 있다. 또한 견고한 내구성,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 및 충격 방지 기능으로 걱정 없이 모험을 즐길 수 있다. JBL Grip
글로벌 테크-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지난 여름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조앤프렌즈(ZO&FRIENDS)와의 첫 협업 컬렉션을 단독 공개한다. 이번 협업은 조앤프렌즈와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의 첫 만남으로, 힐링과 위로를 전하는 캐릭터들의 감성적인 세계관이 케이스티파이 디자인과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선사한다. 조앤프렌즈는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옛 라인프렌즈)와 G-DRAGON(지드래곤)이 함께 만든 캐릭터다. 언제나 슬로우 모션으로 여유로우면서 무심한 듯 다정한 구름냥 ‘조아(ZOA)’와 사랑스러운 참견쟁이 데이지 ‘앤(A&NE)’ 그리고 조아의 구름 발자국에서 태어난 천방지축 색방울 ‘아기(AKI)’, ‘자기(ZAKI)’까지 서툴러서 더 완벽한 친구들이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조앤프렌즈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에서는 조아, 앤, 아기, 자기의 귀여운 아트워크가 담긴 스티커 케이스와 커스텀 케이스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케이스를 흔들면 내부의 아크릴 파츠가 이리저리 흔들리는 셰이커블(Shakable) 폰 케이스와 다양한 테크 액세서리를 선보여 시각적 즐거움을
2025년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미래를 그려보는 ‘2025 건국인의 밤’이 12월 4일 건대동문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박상희(행정 72) 총동문회장과 원종필(농공 83) 총장을 비롯한 수백 명의 건국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박상희 총동문회장은 “건국대 27만 동문이 각자의 자리에서 건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올 한 해 사회 각계에서 눈부신 업적을 이룬 건국 구성원에게 축하를 전하는 날”이라며 “앞으로도 건국 가족 모두가 힘을 모아 성원해 주신다면 건국대는 반드시 더 큰 성과들을 이루어갈 것이며, 총동문회 역시 동문 간의 우의 증진과 모교 발전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환영사를 전했다. 유자은 이사장은 “건국 가족의 가슴에는 황무지와 같았던 땅에 ‘민족교육’의 씨앗을 뿌리고 무성한 숲을 이룬 설립자 상허 유석창 박사님의 ‘교육입국’의 건학이념과 ‘성·신·의’의 교시가 자리 잡고 있다”며 “그 바탕 위 선각자 정신으로 무장한 건국대의 위상과 사회적 평판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동문 여러분의 자긍심과 자부심, 결속력 또한 더욱 탄탄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또한 동문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건국대를 정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정부지원 훈련에서 불필요한 규제를 덜어내 기업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기업훈련 탄력운영제’를 2022년 하반기부터 운영하고 있다. 2025년 10월까지 393개 업체, 364,628명 훈련생이 12,603개 훈련과정에 참여했다. 기업훈련 탄력운영제(이하, ‘탄력운영제’)는 연 1회 훈련계획만 공단에 승인받으면, 각 훈련 단계별 공단의 승인 절차가 생략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기업의 최소 훈련시간이 단축(4시간→1시간)되고, 비대면·쌍방향 훈련까지도 허용한다. 기업들은 탄력운영제를 통해 필요한 훈련을 적시에,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공단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량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기업훈련 탄력운영제 성과분석 연구’를 진행했다. 참여기업들은 탄력운영제 제도 참여로 인한 긍정적인 변화로 △과정별 승인 절차를 위한 행정업무 및 시간 감소(80.4%) △기업훈련의 자율성 확대(14.9%) △전체 훈련운영의 예측 가능성과 체계성이 높아졌음(3.8%) 순으로 응답했다. 실제로, 참여기업의 훈련행정업무 소요시간을 확인한 결과, 기존 사업주훈련의 전반적인 행정업무 소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연말과 겨울 방학, 겨울 성수기 시즌에 맞춰 전 세계 대표 온천 여행지를 모은 ‘세.계.곳.곳 온천 특공대’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일본·중국·대만·스위스·튀르키예 등 세계 각국의 대표 온천 명소 8곳을 중심으로 구성해 겨울철 따뜻한 휴식과 힐링을 원하는 고객이 더욱 만족도 높은 온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출발하는 일정으로 선보인 이번 라인업은 온천·설경·자연·미식 등 국가별 온천 문화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어 지난 1일 출시 직후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가별 온천의 특색과 이동 동선을 고려해 여행 목적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 특히 패키지여행 특유의 검증된 일정과 전문 가이드,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별 여행보다 안전성과 가성비가 높고 이동·예약 등 번거로움 없이 여행 본연의 경험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획전에는 △일본 북해도 노보리베츠·벳푸·구마모토·사가현 △중국 샤먼 남정토루 일월곡·베이징 춘휘원 온천 호텔 △대만 자오시·양명산 티엔라이 △스위스 로이커바트 △튀르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