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서울특별시, 전국문화도시협의회(의장도시 영등포구)와 함께 9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여의도공원, 더현대서울 등 영등포 일대에서 ‘2025 문화도시 박람회’를 개최한다. 9월 4일(목), 여의도공원에서 홍보관을 시범 운영했으며, 5일(금) 오후 3시, 페어몬트 호텔에서 공식 개막식을 연다. 문체부 김영수 제1차관은 개막식에 참석해 문화도시 진흥 유공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문화도시는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문화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체부 장관이 지정하는 도시를 말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지정된 총 37개 도시가 한자리에 모여 정책 성과와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여의도공원과 더현대서울에서 다름으로 더욱 풍성하게 가꾼 37개 문화도시 매력 한눈에 박람회의 주제는 각 문화도시가 지닌 서로 다른 특색이 모여 풍성한 지역문화의 뜰을 이룬다는 의미를 담아 ‘다름으로 가꾸어 가는 뜰’로 정했다. 중심 공간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는 대형 에어돔 홍보관을 설치해 37개 문화도시의 매력을 선보이고 더현대서울 이벤트홀에서는 ‘문화도시 반짝 매장(팝업)’을 연다
부산일보에 따르면, 2025년 9월 5일 오전 10시 30분경, 경남 거제시 A 골프장 내 7번홀 티잉구역에서 50대 남성 B씨가 함께 일하던 50대 여성 캐디 C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목과 가슴 부위 등을 크게 다쳐 곧장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가해자는 범행 직후 자해를 시도했으며, 복부에 중상을 입어 현재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된 상태다. B씨와 C씨는 몇 년간 같이 살며,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 최근 헤어져 따로 지내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당일 B씨가 골프장 작업자인 것처럼 가장해 C씨에게 몰래 접근한 뒤 범행을 저질렀다. 이에 경찰은 현장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스테이블코인인 USDT(테더)가 글로벌 송금·결제 수단으로 자리잡으며 ‘디지털 달러’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발행사의 신뢰성과 규제 리스크는 여전히 시장의 불안 요소로 남아 있다. 1. USDT란 무엇인가? - Tether Limited가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 - 1 USDT = 1 USD를 목표로 설계되어 가격 변동성이 거의 없는 디지털 자산 - Ethereum(ERC-20), Tron(TRC-20), Solana 등 다양한 블록체인에서 유통 2. USDT의 핵심 특징 항목 설명 가치 안정성 달러와 1:1 연동(Pegged), 변동성 낮음 높은 유동성 대부분의 거래소에서 사용 가능, 거래량 최상위 송금·결제 용이 빠른 전송, 낮은 수수료(특히 TRC-20 기반) 다양한 활용 거래소 간 자금 이동, 국제 송금, 온라인 결제, P2P 거래 블록체인 기반 이더리움·트론·솔라나 등에서 발행, 네트워크별 수수료 차이 존재 3. 글로벌 활용 사례 - 국제 송금: 몇 분 내 완료, 은행보다 수수료 저렴 - 온라인 결제: 일부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