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미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 6598야드)에서 열린 FM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유해란은 보기없이 버디만 10개를 몰아치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다. 유해란은 2라운드에서만 10언더파 62타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공동 2위 그룹은 필리핀의 비앙카 파그단가난, 호주의 로빈 최, 미국의 엘리미 노와 6타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 고진영은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5위로 올라섰다.
PGA 투어 역사상 가장 큰 상금이 걸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마지막 3차전이 이스트 레이크 골프 클럽에서 시작하고 있다. PGA 투어 상위 30명 선수가 2023년보다 2,500만 달러 증가한 1억 달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PGA 투어에서 상금이 많은 특급 대회는 8개의 시그니처 이벤트( The Sentry, AT&T 페블비치 프로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RBC 헤리티지, 웰스 파고 챔피언십, 메모리얼 토너먼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와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총 상금 2,000만 달러 대회이며,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총 상금 2,500만 달러, 시즌 마지막에 열리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과 2차전이 각각 총 상금이 2,500만 달러이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마스터스,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4개의 시그니처 이벤트에서 우승하면서 2024년 시즌 우승 상금만 2,500만 달러를 넘어선 선수다. 즉, 셰플러는 우승 상금이 많은 대회 6개를 우승했다. 2024년 시즌 6개 시그니처 이벤트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과 2차전 우승 상금이 360만 달러(약 48억 원), 시그니처 이벤트 중 메모
29일(미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 6598야드)에서 새롭게 신설된 FM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1라운드가 시작했다. 유해란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로 미국의 앨리슨 코퍼즈, 호주의 로빈 최, 미국의 엘리미 노, 덴마크의 니콜 브록 에스트럽, 미국의 로렌 코글린, 태국의 지노 티띠꿀, 일본의 유리 요시다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선두는 미국의 마리아 알렉스로 보기없이 버디 4개로 68타를 쳤다.
PGA 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억달러)이 29일(미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 클럽(파71, 7,490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임성재가 초반 3연속 보기를 범한 후 5개 버디를 추가하면서 2언더파 69타로 스타팅 스트로크 3언더파를 추가해 1라운드 합계 5언더파 69타로 미국의 저스틴 토마스, 영국의 애론 레이, 프랑스의 매튜 파본, 아일랜드 셰인 라우리, 스웨덴의 루드비그 오베리와 함께 공동 14위를 기록하고 있다. [표 1] 페덱스컵 랭킹과 스타팅 스트로크 등수 선수 스타팅 스트로크 비고 1 스코티 쉐플러(미국) -10 2 잰더 쇼플리(미국) -8 3 히데끼 마쯔야마(일본) -7 PO 1차전 우승 4 키건 브래들리(미국) -6 PO 2차전 우승, 50위에서 5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5 6 로리 매킬로이(북 아일랜드) -4 6위부터 10위까지 -4 콜린 모리가와(미국)
교육부는 텔레그램 등 메신저를 이용한 허위합성물(딥페이크) 피해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학생‧교원들의 불안감 해소와 보호를 위해 피해 현황 조사 및 긴급 전담조직(TF) 운영 등 신속한 지원에 나선다. 딥페이크란 기존 사진영상을 다른 사진영상에 겹쳐서 만들어 내는 인공지능 기반 이미지합성기술로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를 의미하는 페이크(Fake)의 합성어다. 교육부는 딥페이크 성범죄로 인한 피해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허위합성물의 편집‧합성‧가공 행위는 호기심 차원의 놀이가 아니라 법적 처벌의 대상이 된다는 점과 피해자 대처요령 등을 담은 안내문을 학교 현장에 긴급하게 전달하였다. 17개 시도교육청의 학생‧교원 피해 현황(8.27. 기준)은 다음과 같다. 올해 1월부터 8월 27일 현재까지 총 196건(학생 186건, 교원 10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되었고, 이 중 179건은 수사당국에 수사를 의뢰하였다. 교육부는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여 학교 현장이 안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먼저, 교육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가칭) 학교 딥페이크 대응 긴급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지난 6월 24일 발생한 ‘화성 전지 공장 화재 사고’를 일으킨 A 전지 제조업체 경영책임자와 총괄 본부장 등 2명을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산업안전보건법」,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8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업체 대표이사 ㄱ씨는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파견법 위반 혐의, A업체 총괄 본부장 ㄴ씨는 산업안전보건법, 파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었다. 8월 28일 오전 10시, 수원지방법원에서 개최된 영장실질심사 결과, A 제조업체 경영책임자인 ㄱ씨는 숙련되지 못한 파견근로자를 투입하여 화재 위험이 높은 물질을 취급하는 작업을 하도록 하면서도, 경영책임자의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하는 등 23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이번 구속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 1. 27.) 이후 경영책임자인 대표 이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첫 사례이다. 강운경 경기지청장은 “이번 사고는 시간・ 비용절약을 위해 근로자의 안전을 등한시한 결과 23명이라는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안전을 도외시하여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이 끝나고, 이제 마지막 3차전을 남기고 있다. 투어 챔피언십은 애틀란타, 조지아에 1904년 설립된 이스트 레이크 골프 클럽(East Lake Golf Club, 파71, 7490야드, 총상금 2,500만 달러)에서 열린다. 2023년 우승자는 261타로 빅터 호블란였고, 준우승은 5타 뒤진 잰더 쇼플리였다. 투어 챔피언십은 시작부터 페덱스컵 랭킹에 따른 스타팅 스트로크가 있어서 25일(현지시간) 끝난 BMW 챔피언십 포인트에 따라 최종 30명이 등수에 맞게 스타팅 스트로크를 가지고 대회를 시작하게 된다. 페덱스컵 랭킹 1위인 스코티 쉐플러는 10언더파, 2위 잰더 쇼플리는 8언더파, 3위 히데끼 마쯔야마는 7언더파, 4위 키건 브래들리는 6언더파, 5위 루드비그 오베리는 5언더파, 6위부터 10위까지 4언더파, 11위부터 15위까지 3언더파, 16위부터 20위까지 2언더파, 21위부터 25위까지 1언더파, 26위부터 30위까지 이븐파로 경기를 시작한다. 한국의 임성재는 3언더파, 안병훈은 2언더파로 경기를 시작한다. [표 1] 페덱스컵 랭킹과 스타팅 스트로크 등수 선수 스타팅 스트로크 비고 1
8월 26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0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2.50 487.52 39 2 - 미국 릴리아 부 7.91 348.00 44 3 +9 뉴질랜드 리디아 고 6.36 292.49 46 4 +2 중국 루오닝 인 5.82 244.46 42 5 -1 한국 양희영 5.56 222.34 40 6 -3 한국 고진영 5.47 197.08 36 7 -2 호주 한나 그린 5.13 225.76 44 8 -1 일본 아야카 후루에 5.07 309.21 61 9 -1 프랑스 셀린 부티에 4.94 236.94 48 10 -1 미국 로즈 장 4.87 170.38 30 지난 주에 끝난 AIG위민스오픈을 우승한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가 9계단 오른 3위에 랭크되었다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8.1738 817.81908 45 2 - 미국 잰더 쇼플리 11.4911 505.60940 44 3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8.5353 401.15744 47 4 - 스웨덴 루드비그 애버리 6.4997 259.98882 36 5 - 미국 윈덤 클락 5.8796 293.98060 50 6 +1 미국 콜린 모리가와 5.5086 258.90598 47 7 -1 일본 히데끼 마쯔야마 5.4903 258.04477 47 8 - 노르웨이 빅터 호블란 5.3989 253.74921 47 9 - 미국 패트릭 캔틀레이 4.8936 195.74308 38 10 - 미국 브라이슨 디섐보 4.7473 189.89.79
캐디는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당연가입 의무자다. 고용보험은 캐디가 겨울철 동계 휴장으로 인해서 실업상태가 되거나 골프장 사정으로 인해서 퇴사를 해야 하거나, 캐디가 불가피한 이유로 골프장을 떠나게 될 경우 캐디의 구직활동과 재교육을 지원하는 사회보험이다. 캐디가 직장을 잃을 경우 본인이 재취업에 대한 노력하는 것을 조건으로 가입기간에 따라 최소 120일, 최장 270일 동안 실업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산재보험은 캐디에게 반드시 필요한 공적 보험인데, 정확한 명칭은 산업재해보상보험(産業災害補償保險)이다. 산재보험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의 업무상 재해에 대한 사업주의 보상의무를 구체화한 것으로, 캐디가 골프장에서 라운드 도중이나 출퇴근 도중에 다쳤을 때 골프장이 근로기준법에 따라 보상해 주어야 하는데, 이를 보험처리하는 것이다. 산재보험은 원래 100%사업주가 부담해야 하는데, 2022년 6월 10일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3장의4 노부제공자에 대한 특례가 신설되면서 캐디도 산재보험 당연가입자가 되었다. 대신 캐디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받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산재보험료를 골프장과 캐디 반반씩 부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에 대해서 정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