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25년 11월 2일(일) 오후, 인천시청 '인천愛뜰'에서 개최된 앙상블 라메르의 '깊어가는 가을날... 열린음악회'가 갑작스러운 한파와 심한 바람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포씨유신문이 후원한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정은희, 소프라노 이미성, 테너 이장원, 바리톤 유창완 등 최정상급 출연진들의 열정적인 무대로 가을밤을 감동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1부: 대중성과 흥겨움으로 추위 잊게 한 오프닝 MC 아나운서 손윤진의 깔끔한 진행으로 시작된 1부(15:30~16:30)는 대중적인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몸과 마음을 녹였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이지영은 '첫사랑', 'Greatest Love of All', '아름다운 강산' 등을 부르며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이어 등장한 삼태기는 30분에 달하는 흥겨운 메들리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공연 초반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2부: 성악과 현악이 빚어낸 황홀한 하모니 16시 30분부터 시작된 2부 공연(런닝타임 80~90분)은 더욱 깊이 있는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바리톤 유창완이 한국 가곡 '마중' 솔로로 2부의 문을 열었으며,
가을 바람이 살랑이는 인천의 하늘 아래,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특별한 음악회가 다가왔다. 앙상블 라메르(Ensemble La Mer)가 주최하는 '2025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가 오는 11월 2일(일) 오후 3시부터 6시 30분까지 인천시청 인천애뜰에서 무료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를 돕기 위한 프로젝트로, 골프 전문 미디어 포씨유신문이 미디어 후원사로 참여해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인천시청 인천애뜰(인천 중구 정동 1-1, 인천시청 별관 앞 광장)에서 진행되며, 주변 교통편으로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역(7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다. 날씨에 따라 실내 이동이 가능하도록 대비 중이며, 입장은 현장 선착순으로 무료다. 포씨유신문은 이번 행사의 공식 후원사로서, 현장 취재와 생중계 영상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놓치지 않도록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앙상블 라메르의 단장 정은희 교수는 "음악은 국경을 초월해 마음을 연결합니다. 이번 열린 음악회는 인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동해의 파도를 느끼고, 가을의 온기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비영리단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