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9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KIAF SEOUL 2025(한국국제아트페어)는 전 세계 미술 애호가와 컬렉터들이 주목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다.
올해는 20여 개국 175개 갤러리가 참여하며, 한국 단색화 거장부터 글로벌 팝아트 작가까지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었다.
이런 예술의 장에서 최형준 대표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예술과 사회, 소비자 경험을 연결하는 시선을 제시하며 다양한 예술 행사에 초청받고 있다. 그는 키아프 서울 2025를 통해 예술이 브랜드를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키아프 서울 2025, 올해의 특징
- 주제: 공진(Resonance), 예술의 회복력과 공명의 힘을 조명
- 구성 섹션
- 키아프 갤러리즈: 국내외 156개 갤러리 부스
- 키아프 플러스: 신진 작가와 신생 갤러리 조명
- 키아프 하이라이트: 선정 작가 10인의 집중 소개
- 특별전 ‘리버스 캐비닛’: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전시
- 공동 프로그램
- 키아프·프리즈 서울·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동 기획한 토크 프로그램
- 국내외 미술계 주요 인사 초청, 동시대 예술 담론 공유
최형준 대표의 시선
브랜드와 예술의 융합 가능성을 꾸준히 탐색하고 있으며, 예술을 통해 소비자와 사회를 연결하는 콘텐츠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키아프 서울 2025에서 예술의 사회적 확장성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예술은 단순한 감상이 아니라,
브랜드가 사회와 소통하는 방식이 될 수 있다.” – 최형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