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24일 발표한 「2025년 온라인피해상담사례집」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피해365센터에 접수된 상담 사례 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 피해 유형은 중고거래 앱을 통한 개인정보 무단 탈취였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아르바이트 지원 과정에서 문자 인증번호를 전달한 뒤, 본인 동의 없이 특정 소개팅 앱에 가입되는 피해가 있었다. 피해자는 금전적 손실은 없었지만 개인정보 도용이 의심돼 상담을 요청했고, 센터는 즉시 해당 앱 고객센터를 통한 탈퇴와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를 권고했다. 실제로 계정 탈퇴 후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해 온라인피해365센터는 총 4,181건의 상담을 진행하며 누적 상담 건수 1만 건을 돌파했다. 이번 사례집은 ▲재화 및 서비스 ▲통신 ▲콘텐츠 ▲권리침해 ▲사이버금융범죄 ▲불법유해 콘텐츠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 폭력 등 8개 분야의 주요 피해 사례와 예방 수칙, 대응 방안을 담았다. 특히 중고거래 앱을 통한 개인정보 탈취는 로맨스스캠 등 금융사기로 악용될 가능성이 높아, 전문가들은 “무단 가입된 앱은 즉시 탈퇴하고, 의심되는 경우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골프는 외로운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 하지만, 이번 주만큼은 예외입니다. 24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올리언스는 투어 내 유일한 정규 팀 대항전으로 골프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 1+1은 2 이상… ‘포볼’과 ‘포섬’의 파괴력 이 대회의 묘미는 라운드마다 달라지는 경기 방식에 있습니다. 1·3라운드(포볼): 두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플레이한 뒤, 매 홀 더 좋은 성적을 팀 스코어로 채택합니다. 일명 '베스트 볼' 방식으로, 공격적인 플레이와 버디 폭격이 쏟아지는 날입니다. 2·4라운드(포섬): 두 선수가 하나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입니다. 파트너가 실수한 위치에서 다음 샷을 해야 하기에 극강의 인내심과 서로에 대한 배려, 그리고 치밀한 전략이 요구됩니다. 사실상 여기서 우승자가 결정됩니다. ■ 브룩스 켑카 & 셰인 로리… ‘메이저 사냥꾼’들의 의기투합 올해 가장 눈길을 끄는 조합은 단연 브룩스 켑카와 셰인 로리 팀입니다. 2024년 로리 매킬로이와 짝을 이뤄 우승컵을 들어올린 셰인 로리는 이번에는 로리 매킬로이가 출전하지 않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최근 경남 진주에서 발생한 화물연대 집회 사망사고는 단순한 비극을 넘어, ‘사용자성’ 문제를 다시금 사회적 쟁점으로 끌어올렸다.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원청과 하청 간 교섭 구조가 확대되었지만, 현장에서는 “누가 진짜 사용자인가”라는 질문이 여전히 혼란을 낳고 있다. ◆ 사용자성, 노동 갈등의 핵심 개념 사용자성이란 노동자의 근로조건에 실질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체가 누구인지 판단하는 개념이다. 단순히 고용계약서에 이름이 있는 회사만이 아니라, 임금·노동시간·작업환경을 사실상 지배·결정하는 원청 기업도 사용자로 인정할 수 있느냐가 핵심이다. 화물연대는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이 실질적 사용자라며 직접 교섭을 요구했지만, 회사 측은 이를 부정했다. 이처럼 법과 현실 사이의 간극은 갈등을 격화시키고 있다. ◆ 캐디 근로자 추정제와의 연결 이 문제는 화물노동자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골프장 캐디 역시 ‘개인사업자’로 분류되지만, 실제로는 골프장 운영사가 근무시간·업무방식·수입 구조에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캐디 근로자 추정제는 바로 이 사용자성 논리를 근거로, 캐디를 사실상 근로자로 인정해 보호하려는 제도적 시도다. 즉, 화물연대와 캐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2026년 시즌 16주 차 세계 남자 골프 랭킹(OWGR)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에서 막을 내린 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 ‘RBC 헤리티지’ 결과에 따라 요동쳤습니다. 특히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를 꺾고 우승한 맷 피츠패트릭의 약진이 이번 주 랭킹의 핵심입니다. 1. 맷 피츠패트릭, 커리어 하이 ‘세계 3위’ 안착 이번 주 가장 빛난 별은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입니다. RBC 헤리티지 최종일,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와의 피 말리는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그는 지난주 7위에서 4계단 상승한 세계 3위에 등극했습니다. 이는 그의 역대 최고 랭킹으로, 이제 세계 골프는 셰플러, 매킬로이, 피츠패트릭의 ‘3강 체제’로 재편되는 모양새입니다. 2. 김시우, 단독 3위 저력 발휘하며 세계 26위로 반등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미소를 지은 주인공은 김시우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공동 선두를 위협하는 단독 3위로 대회를 마감한 김시우는 랭킹 포인트를 대거 획득하며 지난주 30위에서 4계단 상승한 세계 26위를 기록했습니다. 마스터스 이후 다소 주춤했던 기세를 단숨에 돌려놓으며 한국 골프의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김시우(31)가 PGA 투어 특급 대회인 RBC 헤리티지에서 아쉬움 섞인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 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김시우는 마지막 순간까지 우승컵을 정조준하며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 17개 홀의 완벽함, 그리고 통한의 18번 홀 김시우의 마지막 라운드는 말 그대로 ‘명불허전’이었습니다. 라운드 요약: 공동 5위로 출발한 김시우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솎아내며 선두 그룹을 턱밑까지 추격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통한의 보기를 범하며 연장전에 합류할 기회를 아쉽게 놓쳤습니다. 최종 성적: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단독 3위. 우승을 다툰 스코티 셰플러와 맷 피츠패트릭(이상 18언더파)과는 단 2타 차이였습니다. 상금 잭팟: 우승은 놓쳤지만 시그니처 대회의 위상은 상금으로 증명되었습니다. 김시우는 단독 3위 상금으로만 136만 달러(약 18억 7천만 원)를 챙기며 올 시즌 최고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 피츠패트릭, 연장 접전 끝 ‘360만 달러’ 주인공… 임성재는 42위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하버 타운의 사나이’ 김시우(31)가 시그니처 이벤트인 RBC 헤리티지 무빙데이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리더보드 상단으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 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김시우는 우승컵을 정조준했습니다. ■ 김시우, 데이터가 증명한 ‘압도적 샷감’ 전날 공동 7위였던 김시우는 이날 보기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몰아쳤습니다. 기록의 정점: 이날 김시우의 진가는 수치에서 드러났습니다. 티샷 효율성을 나타내는 이득타수 오프 더 티(SG: Off-the-Tee)에서 1.600으로 단독 3위에 올랐고, 그린 적중률(GIR) 또한 77.78%(14/18)로 공동 5위를 기록하며 하버 타운의 좁은 코스를 완벽하게 요리했습니다. 분석: 18홀 내내 안정적인 티샷으로 페어웨이를 지킨 뒤 정교한 아이언 샷으로 버디 찬스를 만들어내는 모습은 전성기 시절의 몰입감을 방불케 했습니다. ■ 맷 피츠패트릭의 수성과 셰플러의 ‘폭풍 질주’ 선두권 경쟁은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선두 수성: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중간합계 17언더파 196타로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서울시가 광나루한강공원에 글로벌 인기 라켓 스포츠인 ‘피클볼(Pickleball)’ 전용 구장을 조성하고 4월 16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이번 시설은 총 14면 규모의 코트를 갖추고 있으며, 테니스·배드민턴·탁구의 장점을 결합한 피클볼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3월 29일 개장식을 개최한 뒤 운영자 선정과 시설 점검을 마무리하고, 예약 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하는 등 정식 운영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시민들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코트 이용을 신청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예약 일정과 이용 방법은 해당 누리집에서 안내된다. 광나루한강공원 피클볼장은 단순한 체육 시설을 넘어 한강을 배경으로 시민들이 활기찬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기대된다. 코트 주변에는 그늘막, 벤치, 식수대, 안전 펜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피클볼은 배우기 쉽고 운동 효과가 뛰어나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포츠다. 작은 코트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공간 활용성이 높고, 가족·친구·연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송곳 아이언’ 김시우(31)가 단 하나의 보기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하버 타운을 정복 중입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 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RBC 헤리티지 2라운드에서 김시우가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우승권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 김시우, 18홀 내내 이어진 ‘무결점 행진’ 전날 공동 10위로 출발했던 김시우는 2라운드에서 가장 안정적인 리더보드를 써 내려갔습니다. 라운드 복기: 김시우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솎아내는 완벽한 집중력을 선보였습니다. 3언더파 68타,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순위를 공동 7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통계의 힘: 특히 하버 타운의 작고 까다로운 그린 위에서 단 한 번의 보기도 범하지 않았다는 점은 현재 김시우의 샷 밸런스와 위기 관리 능력이 정점에 올라와 있음을 증명합니다. 선두(14언더파)과는 6타 차이로, 주말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 임성재, 아쉬운 ‘숨 고르기’… 공동 35위 하락 함께 기대를 모았던 임성재(28)는 다소 힘겨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기록: 임성재는 2라운드에
지식 잉글리시 200% 활용법 (5-Step Routine) [귀 열기] 아래 영상을 먼저 보세요. (자막 없이!) [읽기] 요약 지문을 읽으며 흐름을 파악합니다. [다지기] 주요 문법과 구동사를 익힙니다. [다시 듣기] 내용을 떠올리며 영상을 다시 한 번 시청합니다. [확인하기] 퀴즈를 풀고 나만의 생각을 영어로 적어봅니다. 매일 아침 무엇을 입을지부터 숙제를 언제 시작할지까지, 우리 마음속에서는 늘 전쟁이 일어납니다. "10분만 더!"를 외치며 미루는 결이와, 불안한 마음에 너무 일찍부터 서두르는 규. 성격은 정반대 같지만, 사실 두 사람의 뇌는 똑같은 '스트레스'와 싸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왜 우리는 미루게 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적당한 때'에 행동할 수 있는지 뇌과학을 통해 배워보겠습니다. 1. 핵심 스크립트 (Core Script Highlights) "Procrastination is an emotional strategy to cope with stress, not a flaw in y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