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이승민 기자] 최근 실외골프연습장에서 날아든 골프공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잇따르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져왔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가 문화체육관광부에 ‘실외골프연습장 안전성 확보 방안’을 권고하며 제도 개선에 나섰다. 그동안 일부 연습장에서 골프공이 그물망을 벗어나 주택가와 도로, 주차장으로 떨어져 차량 파손이나 아동 안전 위협 등 심각한 사고 위험이 제기돼왔다. 실제로 한 주민은 “집에 5살 아이가 있어 공에 맞을까 늘 걱정된다”는 민원을 제기했고, 또 다른 사례에서는 차량 유리가 골프공에 의해 파손되며 “사람이 맞으면 중상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국민권익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개선책을 내놓았다: 1. 이중망 설치: 주택가나 건물이 인접한 연습장에는 골프공 이탈을 막기 위한 이중망을 의무화. 2. 자율안전점검 강화: 점검 결과를 누리집에 등록하지 않는 운영자에게 문자 등으로 독려하고, 철탑 관리 항목을 추가해 정기 점검을 강화. 3. 기상이변 대응 매뉴얼 마련: 강풍·폭설 등 기상이변 발생 시 단계별 대응 조치와 시설물 관리 수칙을 포함한 매뉴얼을 제작해 현장 대응력 확보. 김기선 권익개선정책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는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첫 노동절을 맞아 ‘노동자휴가지원 사업’ 규모를 확대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고유가로 위축된 국민 여행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관광 소비를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추가경정예산을 활용해 당초 10만 명이었던 지원 대상 규모를 14만5천 명으로 확대한다. 추가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노동자 3만5천 명, 중견기업 노동자 1만 명이다. 참여 기업 모집은 4월 27일부터 시작된다. 더불어 지방에 위치한 기업 근로자에게는 정부 지원금 2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이에 따라 지방 근로자는 총 42만 원 상당의 휴가비를 지원받게 된다. 기존 참여자 중 지방 근로자에도 이 혜택을 소급 적용한다. 추가 지원금은 5월 1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4월 30일부터는 대중교통을 활용한 친환경 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반값휴가’ 홍보 행사 ‘출발 부담 제로’를 진행한다. 고속철도(KTX), 렌터카, 대중교통 패키지 상품에 대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최대 3만 원까지 줄일 수 있다. 5월 황금연휴 기간에는 숙박 최대 9만 원 할인과 신규 가입자 1만 명 대상으로 선착순 ‘웰컴
[포씨유신문=이승민 기자] 충남 청양의 정중앙, 칠갑산의 품에 안긴 예미지 컨트리클럽(이하 예미지CC)이 지난 25일 공식 개장했습니다. 금성백조가 조성한 이곳은 총 27홀 규모 중 18홀을 먼저 선보이며 충청권 골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 자연의 곡선을 담다, 예(禮)·미(美)·지(知) 코스 예미지CC는 ‘예미지’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3개의 코스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칠갑산 자락의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린 코스로, 부드러운 곡선의 페어웨이와 안정적인 동선이 특징입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설계 속에서 편안한 플레이를 유도하며, 예미지CC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공간입니다. 골프장 측은 이를 “자연을 예술로 완성한, 가장 예미지다운 시작”이라 정의하고 있습니다. ■ 건축미와 편의성 갖춘 부대시설 부대시설은 국내 유수의 건축 설계사인 간삼건축이 맡아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클럽하우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감각적인 건축미를 바탕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골프텔 ‘예미지스테이’: 스튜디오형 2인실(16실)과 투룸형 4인실(18실) 등 총 34실 규모로 조성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당일 라운드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노무제공자의 종합소득세 신고 편의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근로복지공단은 2026년 5월 1일부터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고용·산재보험 보험료 납부(부과) 내역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이에 따라 노무제공자는 종합소득세 신고 때 필요한 보험료 자료를 홈택스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제공 대상에는 개인사업자와 예술인, 세무대리인도 포함되지만, 특히 노무제공자의 경우 관련 보험료 내역을 보다 손쉽게 조회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공 범위는 2025년분 월간 납부(부과) 내역과 연간 합계이며, 안내문에는 노무제공자 부담분 고용·산재보험료 부과 내역이 2025년부터 추가 제공된다고 명시됐다. 조회 절차도 비교적 간단하다. 노무제공자는 국세청 홈택스에 접속한 뒤 ‘세금신고 → 종합소득세 신고 → 신고도움자료 조회 → 연금건강고용산재 보험료 조회’ 경로로 들어가면 된다. 이 경우 사업자등록번호를 선택하지 않고 주민등록번호 기준으로 조회할 수 있으며, 각 보험료의 연간 금액은 물론 월별 상세 내역도 확인 가능하다. 이번 조치는 노무제공자가 종합소득세 신고 과정에서 별도 자료를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5월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의 달이다. 올해는 국세청과 행정안전부가 홈택스·손택스·ARS·국민비서 서비스를 대폭 개선해 납세자들이 보다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골프장 캐디와 같은 인적용역 종사자들은 반드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며, 환급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올해 모두채움 안내문 발송 대상을 717만 명으로 확대했으며, 그중 460만 명은 환급 대상자다. 대리운전기사, 행사도우미, 학원강사, 간병인 등 인적용역 소득자는 소득 지급 시 3.3% 세금이 원천징수되는데, 실제 부담해야 할 세금보다 많아 환급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국세청은 이들에게 맞춤형 안내문을 발송해 ARS 전화 한 통(☎ 1544-9944)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홈택스와 손택스에서는 ‘이대로 신고하기’ 기능을 통해 안내문에 기재된 환급·납부 세액을 확인 후 버튼만 누르면 신고가 완료된다. 환급 대상자가 안내문을 수정 없이 제출하면 법정 환급기한보다 25일 앞당겨 6월 5일부터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도 국민비서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안내를 제공한다. 카카오톡,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2026년 시즌 17주 차 세계 남자 골프 랭킹(OWGR)은 다소 차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지난 주말 진행된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은 팀 대항전이라는 대회 특성상 세계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지 않는 대회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상위권의 순위 변화는 크지 않았으나, 한국 선수들은 각각의 위치에서 다음 주를 준비하는 한 주를 보냈습니다. 1. 상위 15위: ‘철옹성’ 같은 순위 유지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부터 15위권까지의 최상위권 순위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유지되었습니다. 셰플러, 매킬로이, 피츠패트릭으로 이어지는 ‘빅3’ 체제는 견고했으며, 선수 간의 평균 점수만 미세하게 조정되었을 뿐 순위표 상단에 지각변동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2. 김시우, 25위 진입… ‘톱 20’을 향한 조용한 진격 한국 선수 중에는 김시우의 약진이 돋보입니다. 별도의 포인트 추가가 어려운 주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 선수들의 포인트 하락 등에 힘입어 지난주 26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세계 25위에 랭크되었습니다. 한국 골프의 자존심으로서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리며 최상위권 진입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입니다. 3. 한국 선수단 현황: 중하위권의
[포씨유신문=차예준 기자] 글로벌 모닝 웰니스 앱 알라미를 운영하는 딜라이트룸은 네이버웹툰 인기 무협 웹툰 ‘화산귀환’과의 컬래버레이션 영상 알람을 공개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화산귀환 3부 복귀 시점에 맞춰 진행됐으며, 알라미 앱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한정 콘텐츠로 구성됐다. 알라미의 ‘영상 알람’ 기능과 화산귀환의 IP를 결합해 기상 경험을 다방면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알라미의 영상 알람은 설정한 기상 시각에 사용자가 지정한 영상이 전체 화면으로 재생되는 기능이다. 소리뿐 아니라 시각적 자극을 함께 제공해 기상 직후 불쾌감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기상을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화산귀환 컬래버에는 독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장면들이 엄선되어 알람 콘텐츠로 재구성됐다. 대표 콘텐츠인 ‘오대육쾅 알람’은 주인공 청명의 호령과 함께 팬들 사이에서 많이 회자되는 장면을 담았다. 이를 통해 화산귀환 팬들이 상상했던 ‘청명이 직접 깨워주는 아침’을 구현했다. 컬래버레이션 공개 후 알라미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시끄러운 알람보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보면서 일어나는 편이 효과적이다”, “전체 화면에 명장면이 나와 잠이 확 깨는 느낌이다”, “웹툰 속에 있는 듯한 경험”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여자 골프 세계랭킹(롤렉스 랭킹) 판도가 다시 요동치고 있다. 2026년 4월 28일 발표된 최신 랭킹에 따르면, 그동안 1위를 지켜오던 지노 티띠꾼(태국)이 2위로 내려앉고 넬리 코다(미국)가 새로운 1위 자리에 올랐다. 지노 티띠꾼은 2025년 하반기부터 2026년 4월까지 압도적인 포인트로 1위를 장기 집권해왔으나, 최근 넬리 코다가 상승세를 타며 다시 순위가 뒤바뀌었다. 이번 랭킹에서 넬리 코다는 평균 포인트 11.65점을 기록하며 9.99점의 티띠꾼을 2위로 밀어내고 정상에 복귀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효주가 3위를 유지하며 '한국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김효주는 꾸준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정상급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뒤를 이어 11위 김세영, 13위 유해란이 톱15 내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선수들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상위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8위로 올라선 인뤄닝(중국)과 4위 찰리 헐(잉글랜드), 5위 한나 그린(호주) 등 각국을 대표하는 강자들이 포인트 차이를 좁히며 추격 중이다. 특히 2026 시즌부터 적용된 '컷 통과 전원 포인트 부여' 방식 등 랭킹 산정 체계의 변화가 순위 경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경기도가 맹견사육허가제 계도기간이 올해 말 종료됨에 따라, 기간 내 허가 신청을 독려했다. 맹견사육허가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맹견을 사육하거나 사육하려는 사람이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다. 맹견 소유자가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 등 요건을 갖춰 허가를 신청하면,‘맹견 기질평가’를 거쳐 시·도지사가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계도기간이 운영되는 동안 맹견을 사육하는 사람은 올해 12월 31일까지 허가를 받아야 한다. 기한을 넘길 경우 1천만 원 이하 벌금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오는 30일 시흥에서 열리는 2026년 제1차 맹견 기질평가에서는 수의사, 행동지도사, 동물복지 전문가 등 최소 3인으로 구성된 경기도 기질평가위원회가 반려견 공격성 등 14개 항목을 심사한다. 또, 지난해에 이어 제도 정착을 위해 선착순 30마리의 맹견을 대상으로 무료 모의 기질평가 서비스가 제공된다. 정봉수 동물복지과장은 “맹견사육허가제가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맹견 소유자들은 올해 말까지 사육허가를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올해부터 노동절(5월 1일)과 제헌절(7월 17일)이 공식 공휴일로 지정됐다. 인사혁신처는 28일 국무회의에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되면서 두 날이 공휴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과 3월 국회 본회의에서 각각 제헌절과 노동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된 데 따른 후속 절차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모든 국민이 두 날을 휴일로 보장받게 된다. 노동절은 1963년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근로자의 날’로 정해져 민간 근로자에게만 유급휴일이 적용됐으나, 공무원과 교사 등은 제외됐다. 그러나 지난해 법률 개정으로 명칭이 ‘노동절’로 바뀌고, 제정 이후 63년 만에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전 국민이 함께 쉴 수 있게 됐다. 제헌절은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2008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번 조치로 18년 만에 다시 공휴일로 돌아왔다. 또한 노동절과 제헌절에는 대체공휴일도 적용된다. 주말이나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대체휴일이 보장돼 국민들이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노동절·제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