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水滿四澤 (춘수만사택)
春水滿四澤(춘수만사택)이요!
夏雲多奇峯(하운다기봉)이라.
秋月揚明輝(추월양명휘)요!
冬嶺秀孤松(동령수고송)이라.
따뜻한 봄날 녹은 물은 사방 연못에 가득차고,
뜨거운 여름날 구름은 기이한 봉우리에 가득차네!
높은 가을 달은 밝은 빛을 휘날리고,
추운 겨울 봉우리엔 외로운 소나무가 너무 아름답도다.
春水滿四澤 (춘수만사택)
春水滿四澤(춘수만사택)이요!
夏雲多奇峯(하운다기봉)이라.
秋月揚明輝(추월양명휘)요!
冬嶺秀孤松(동령수고송)이라.
따뜻한 봄날 녹은 물은 사방 연못에 가득차고,
뜨거운 여름날 구름은 기이한 봉우리에 가득차네!
높은 가을 달은 밝은 빛을 휘날리고,
추운 겨울 봉우리엔 외로운 소나무가 너무 아름답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