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홍성태 상명대 총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강영환 지애드스포츠 대표가 천안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trong>[사진=상명대]](http://4cu.com/data/photos/20230835/art_16934641674249_a2360f.jpg)
[골프앤포스트=박청하 기자] 상명대가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매니지먼트기업인 지애드스포츠와 손잡았다.
상명대(총장 홍성태)는 30일 천안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골프 분야 매니지먼트기업인 지애드스포츠(대표 강영환)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현장실습, 인력교류, 시설 및 장비 공동 사용 등 스포츠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지애드스포츠는 2007년 설립한 토털 골프 매니지먼트기업으로 프로골프 선수 매니지먼트와 골프대회 기획 및 대행, 골프 아카데미 운영, 골프 관련 유통사업을 운영하는 중견기업이다.
강영환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검증된 인재를 확보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골프산업 발전을 위해 시설 및 장비 개방하는 등 인재 육성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성태 총장은 “스포츠 융합인재 육성을 위해 지애드스포츠와 긴밀하고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