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는 2월 5일(수)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캄보디아·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정부 관계자 및 국내외 직업교육훈련 전문가, 대학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국제 직업기술교육훈련(TVET, Technical and 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 포럼’과 ‘글로벌 직업훈련대학 협의체(TVET-CAMPUS)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2017년 10월부터 아세안 직업기술교육훈련(TVET) 정책담당자 및 전문가들의 교류를 통한 직업기술교육훈련 현안과 발전방안 공유를 목적으로 ‘국제 직업기술교육훈련(TVET) 포럼’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더불어 ‘17년 5월 6개국 10개 대학이 참여한 글로벌 직업훈련대학 협의체(TVET-CAMPUS) 발족에 따라 회원교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세미나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유길상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기술교육대는 능력개발교육원·온라인평생교육원·직업능력심사평가원을 통해 다양한 직업훈련 시스템을 지원해 왔으며,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교육 플랫폼, 메타버스 실습환경 등 차세대 직업훈련 콘텐츠
인공지능(AI) 기반 구독형 미디어아트 플랫폼 ‘WAA’를 운영하는 미디어아트 기업 커즈가 삼성전자의 ‘C-Lab Outside 7기’에 최종 선정됐다. 커즈는 AI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디지털 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삼성전자와의 사업 협력 기회, 전용 업무공간 제공, 글로벌 IT 전시회 참가 지원, 삼성전자 특허 활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진실 커즈 대표는 “삼성전자 C-Lab Outside 선정을 통해 WAA 플랫폼의 기술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커즈의 ‘WAA’ 플랫폼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연한 구독형 라이선스 정책을 제공한다. 고해상도 비디오부터 인터랙티브 작품, 아나모픽 콘텐츠까지 다양한 공간 맞춤형 미디어아트를 제공하며, 매월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2018년 출범한 삼성전자 C-Lab Outside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커즈는 선정기업으로서 삼성전자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우수한 제품 경쟁력과 전기차를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영국, 미국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의 차급별 최고 모델 시상식 ‘2025 왓 카 어워즈(2025 What Car Awards)’에서 7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1978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8회를 맞은 ‘왓 카 어워즈’는 유럽 내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대표 자동차 전문 매체 ‘왓 카(What Car?)’가 주최하는 자동차 시상식으로 올해의 차 등을 포함해 차급별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현대차 △아이오닉 5N이 ‘최고의 핫해치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이 ‘최고의 도심형 소형 전기차’ △싼타페가 ‘최고의 7인승 차량’ △아이오닉 5N의 E-Shift 기술이 ‘최고의 기술’, 기아 △EV3가 ‘최고의 소형 전기 SUV’ △스포티지가 ‘최고의 패밀리 SUV’ △EV4가 ‘가장 기대되는 차’ 부문에 선정됐다. 특히 기아 스포티지는 3년 연속 ‘왓 카’ 선정 최고의 패밀리 SUV로 선정되며 지난해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SUV로서 인기를 증명했다. 현대차그룹의 이번 왓 카 어워즈 7관왕 달성은 현대차그룹이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4.6740 601.63256 41 2 - 미국 잰더 쇼플리 8.8631 363.38508 41 3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8.5699 411.35387 48 4 - 미국 콜린 모리가와 5.7070 251.10641 44 5 - 일본 히데끼 마쯔야마 5.5939 257.31717 46 6 - 스웨덴 루드비그 오베리 5.0301 206.23544 41 7 - 미국 윈덤 클락 4.0808 191.78358 47 8 - 영국 티렐 해톤 3.8985 155.94050 36 9 - 노르웨이 빅터 호블란 3.7535 153.89180 41 10 +2 미국 브라이슨 디섐보 3.7172 148.68613
2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972야드)에서 열린 AT&T 페블 비치 프로암 대회(총상금 2천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김주형이 보기 4개와 버디 6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셉 스트라카와 함께 공동 7위를 기록했다. 마지막 홀이 가장 아쉬움을 남겼다. 17언더파로 공동 4위를 기록하고 있었는데, 18번 홀 티샷이 페널티 구역으로 빠지면서 1벌 타를 받고 다시 세번째 샷으로 티샷을 다시했다. 18번홀을 보기로 마치면서 16언더파로 경기를 마감했다. 로리 매킬로이는 21언더파 267타로 통산 27번째 우승 컵을 들어올리면서 우승 상금 360만 달러를 획득했다. 김시우는 13언더파 275타로 12위, 안병훈이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22위, 임성재가 9언더파 279타로 공동 33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1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972야드)에서 열린 AT&T 페블 비치 프로암 대회(총상금 2천만 달러) 3라운드에서 김주형이 보기 4개와 버디 8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영국의 저스틴 로즈, 호주의 캠 데이비스와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하고 있어, 마지막 역전 우승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절친 사이인 로리 매킬로이와 셰인 로우리 라우리는 3라운드에서 나란히 7언더파 65타를 치며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11계단 뛰어 올라 공동 2위로 올라섰고, 셉 스트라카가 16언더파 200타로 한 타차 단독 1위에 올라있다. 김시우는 8언더파 208타로 공동 21위, 임성재가 6언더파 210타로 공동 37위, 안병훈이 4언더파 212타 공동 52위를 기록하고 있다.
31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972야드)에서 열린 AT&T 페블 비치 프로암 대회(총상금 2천만 달러) 2라운드에서 김주형이 32계단 껑충 뛴 공동 4위로 마무리했다. 김주형은 2라운드 SG(Stroke Gained, 이득타수) 퍼팅에서 3.284로 2위를 기록했고, GIR(Green In Regulation)은 18개 홀 중에서 15번, 83.33%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퍼터를 몰렛에서 블레이드로 바꾸면서 퍼팅에서 좋은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블레이드 퍼터는 지난 27일(미국시간) 끝난 TGL리그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 때 타어거 우즈와 함께 한 쥬피터가 로리 매킬로이의 보스톤을 격파할 때 사용했던 퍼터이다. 김주형은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1위 셉 스트라카에게 4타 뒤진 공동 4위를 기록하고 있다. 1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줬던 김시우는 한타를 줄인 6언더파 138타로 공동 32위로 떨어졌고, 임성재와 안병훈은 나란히 4언더파 140타로 공동 47위에 머물러 있다. 한편 스코티 셰플러는 7언더파 137타로 공동 20위
30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972야드)에서 열린 AT&T 페블 비치 프로암 대회(총상금 2천만 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김시우가 보기 2개와 버디 7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로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15위를 기록했다. 올해 2번째 시그니처 이벤트인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와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코스(파72)에서 1, 2 라운드를 번갈아 치르면서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 선수가 2인 1조를 경기를 치룬 후, 3, 4 라운드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진행한다. 2025시즌 3개 대회에서 두 번이나 4위를 기록했던 임성재는 보기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공동 2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손을 다쳐 올 처음 출전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5언더파로 김시우와 공동 1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이의 러셀 헨리가 보기 1개와 버디 9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로 단독 1위에 올라 있고, 제이크 크냅, 저스틴 로즈, 캠 데이비스, 셉 스트라카, 라스무스 호가드, 빅터 호블란 6명이 7언더파 65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27일(미국시간)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TGL리그 쥬피터와 보스톤이 세계적인 대결을 펼쳤다.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선사하는 경기였다. 쥬피터에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케빈 키스너, 김주형이 출전했고, 보스톤에는 로리 매킬로이, 아담 스콧, 기건 브래들리가 출전했다. 쥬피터는 TGL에서 첫 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4명의 팀원 중 3명이 참여해서 경기를 벌이는 트리플 9경기에서 쥬피터와 보스톤은 각 1승을 거뒀고, 싱글 6경기에서는 각각 2승을 거둬 동점을 기록해서, 오버타임으로 인해 40피트 내에서 핀까지 가장 가깝게 붙이는 경기에서 김주형이 키건 브래들리를 케빈 키스너가 아담 스콧을 이기면서 쥬피터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서울방문이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외국인들이 관광하기 불편하지 않도록 관광지와 대중교통에 영어 안내가 자세하게 되어있었고 치안이 좋아 밤늦게까지도 안전하게 관광할 수 있었다” (경복궁 방문 미국인 관광객 로버트) 서울이 세계 최대 여행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가 뽑은 ‘나 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1위에 선정됐다. 궁궐과 현대적인 초고층 빌딩이 조화를 이루고 전통시장과 쇼핑센터가 공존하는 과거와 현재의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선정 이유다. 아울러 24시간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인프라도 장점으로 소개했다. 서울시는 트립어드바이저가 매년 전 세계 여행자 리뷰와 의견을 토대로 상위 1% 여행지를 선정하는 ‘트래블러 초이스 베스트 오브 베스트(The Travellers’ Choice Awards Best of the Best)’ 어워즈 ‘나홀로 여행지(Solo Travel) 부문’에서 ‘서울’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트래블러 초이스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매년 12개월간 관광객의 높은 평점을 받은 관광지, 레스토랑, 숙소 등에 대한 순위(1위~25위)를 발표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1월 한국관광공사 발표 자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