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PGA 투어 더 애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대회 2라운드에서 임진희와 이미향이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다. 1라운드 깜짝 선두였던 전지원은 2라운드에서 17번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포함해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4오버파 74타, 중간합계 2언더파 138타로 공동 33위로 급락했다.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챨리 헐은 4언더파 66타, 중간합계 10언더파 130타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고 있고, 2위는 8언더파 132타로 2타 뒤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가 뒤쫒고 있다. 1라운드 공동 21위를 기록했던 임진희는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로 이미향, 미국의 알렉사 파노, 태국의 위차니 미차이와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세영은 5언더파 135타로 공동 8위, 이정은5, 김아림은 4언더파 136타로 공동 16위, 장효준과 양희영은 3언더파 137타로 공동 22위를 기록하고 있다.
LPGA 투어의 전설적인 선수였던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이름을 딴 더 애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대회 1라운드에서 전지원이 공동 선두에 나섰다. 14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3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영국의 찰리 헐과 공동 1위에 올라섰다. 이미향은 5언더파 65타로 공동 3위, 김아림과 김세영, 이정은이 3언더파 67타로 공동 11위, 양희영과 임진희이 2언더파 68타로 공동 2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와이 오후아섬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 이와 비치(파72, 6,536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김아림이 와이어투와이어 우승했다. 김아림은 최종라운드에서 러시아의 나탈리아 구세바와 경합을 벌려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 최종 스코어 18언더파 270타로 구세바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상금 45만 불을 획득했다. 고진영은 13언더파 276타로 7위, 김효주는 10언더파 277타로 공동 9위, 이소미는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5위를 기록했다.
하와이 오후아섬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 이와 비치(파72, 6,536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3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김아림이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김아림은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러시아의 나탈리아 구세바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 1위를 기록했다, 고진영은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미국의 오스틴 김과 일본의 유리 요시다와 공동 4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와이 오후아섬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 이와 비치(파72, 6,536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김아림이 공동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김아림은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4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러시아의 나탈리아 구세바, 일본의 유리 요시다, 중국의 루이신 리우와 공동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김아림은 후반 7번홀까지 2타차 단독 선두를 유지했지만 8번홀과 9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하면서 공동 선두가 되었다. 황유민은 6언더파 138타로 공동 7위, 고진영과 김효주는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11월 04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0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1.81 425.23 36 2 - 미국 릴리아 부 7.34 293.64 40 3 - 중국 루오닝 인 7.20 287.87 40 4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73 302.75 45 5 - 호주 한나 그린 5.82 255.86 44 6 - 한국 유해란 5.46 272.98 50 7 - 태국 지노 티띠쿤 5.29 217.00 41 8 - 프랑스 셀린느 부띠에 5.09 249.57 49 9 +1 일본 아야카 후루에 5.03 301.54 60 10 -1 한국 고진영 4.95 188.28 38
10월 28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0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2.01 432.25 36 2 - 미국 릴리아 부 7.30 299.39 41 3 +1 중국 루오닝 인 7.30 291.87 40 4 -1 뉴질랜드 리디아 고 6.80 305.84 45 5 - 호주 한나 그린 5.89 259.24 44 6 +3 한국 유해란 5.27 263.73 50 7 +4 태국 지노 티띠쿤 5.24 219.95 42 8 -1 프랑스 셀린느 부띠에 5.19 254.07 49 9 -3 한국 고진영 5.14 190.14 37 10 -2 일본 아야카 후루에 5.03 301.80 60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6.6712 733.53153 44 2 - 미국 잰더 쇼플리 10.4463 459.63635 44 3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8.2707 380.45008 46 4 - 미국 콜린 모리가와 6.0214 276.98557 46 5 - 스웨덴 루드비그 오베리 5.8836 235.34453 37 6 - 미국 윈덤 클락 5.4618 256.70550 47 7 - 일본 히데끼 마쯔야마 5.3158 239.21179 45 8 - 노르웨이 빅터 호블란 5.0497 217.13843 43 9 - 미국 브라이슨 디섐보 4.2855 171.41800 9 10 - 영국 토미 플릿우드 4.2788 222.49715 53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부터 코리아 챔피언십과 통합되어 DP월드투어와 KPGA투어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며, 더욱 수준 높은 국제대회로 발돋움했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KPGA투어 중 가장 높은 상금(400만 달러)과 제네시스 포인트가 걸린 대회로, 골프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주요 출전 선수로는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한국)을 비롯해 2023년 코리아 챔피언십 우승자 파블로 라라사발(스페인), 2023년 DP월드투어 챔피언십 우승자인 니콜라이 호이고르(덴마크) 등 세계적인 실력자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KPGA투어 선수 30명과 DP월드투어 선수 90명 등 총 120명이 출전해 명품 샷 대결을 펼칠 예정이며, 약 2만 명의 갤러리가 이를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장권은 일일권과 대회 기간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전일권으로 나누어 판매되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작년보다 더 큰 규모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과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길 바
19일 서원힐스 코스(파72)에서 벌어지고 있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달러) 3라운드에서 성유진이 버디만 9개를 기록하며, 9언더파 63타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로 단독 2위로 올라 섰다. 한나 그린이 18언더파 198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해란이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4위, 김아림이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8위를 기록하고 있어서, 최종 라운드에 따라 한국 선수의 우승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