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힘골프]는 골프상식이 풍부한 캐디들을 만들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캐디들에게 '아는 만큼 힘이 되는 골프 상식'이 될 수 있도록 잘 알려지지 않은 골프 역사부터 골프 시사 상식까지 조심스럽게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연재 중간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desk@golfnpost.com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스코틀랜드 초기 골프 대부분 현대 스포츠의 기원은 수천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 가야 한다. 골프의 기원도 이와 같다. 시대에 따라 문화가 바뀌듯이 골프 또한 시대와 함께 많은 변화를 겪었다. 기원전 2600년 전에는 골프와 하키가 서로 구별되지 않았고, 볼과 막대기(the stick-and-ball)를 이용해서 경기를 한다는 점에서 같은 경기라고 할 수 있었다. 이 시대를 거쳐 지금과 같은 현대적 의미의 골프는 1400년대 스코틀랜드가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골프(Golf)라는 단어가 문서에 처음 등장한 것1은 1457년 3월 6일이다. 문서의 내용은 ‘스코틀랜드 의회가 1457년에 법으로 골프를 금지했다.’ 스코틀랜드 국왕인 제임스 2세가 골프를 금지시켰다. 금지시킨 이유는 사람들이 골프를 너무 좋아해서 군사 훈련과 궁술 훈련에
[아힘골프]는 골프상식이 풍부한 캐디들을 만들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캐디들에게 '아는 만큼 힘이 되는 골프 상식'이 될 수 있도록 잘 알려지지 않은 골프 역사부터 골프 시사 상식까지 조심스럽게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연재 중간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desk@golfnpost.com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골프앤포스트=김대중 기자] 현대 골프의 시작 지금까지 골프의 기원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앞에 등장한 것들과 지금 우리가 즐기고 있는 골프와는 많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현대적 관점에서 골프의 시작에 대해서는 여전히 커다란 논쟁(the big debate)이 있다. 논쟁의 핵심은 '현대 골프의 시작은 스코틀랜드다. 아니다 우리가 시작이다.'라는 것으로 이 논쟁은 여전히 진행형이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어디가 진정한 시작인지 . . . 자, 이제부터 하나씩 역사 근거를 찾아가 보자. 먼저, 스코틀랜드다. 스코틀랜드를 현대 골프의 시초라고 부르는 이유는 스코틀랜드에서 그라운드에 홀의 개념을 추가하였고, 대부분의 막대기와 볼(stick and ball) 경기가 팀 경기인데 비하여 팀보다는 개인 운동경기로 발전시켜 다른 스틱앤 볼
[아힘골프]는 골프상식이 풍부한 캐디들을 만들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캐디들에게 '아는 만큼 힘이 되는 골프 상식'이 될 수 있도록 잘 알려지지 않은 골프 역사부터 골프 시사 상식까지 조심스럽게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연재 중간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desk@golfnpost.com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골프앤포스트=김대중 기자] 1261 네덜란드 골프의 발생지라고 주장하는 또 다른 나라가 있다. 네덜란드의 플랑도르 시인인 야곱 반 매란트(Jacob van Maerlant)가 1261년 네덜란드어로 기록한 원고에 콜프(kolf)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언급하였고, 이를 근거로 골프가 네델란드가 기원이라고 주장한다. 콜프(Kolf)는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에서 매우 대중적인 스포츠였다고 한다. 네덜란드의 골프 역사학자인 반 헨겔(J. H Van Hengel)은 네델란드 콜프 게임이 현대 골프에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네덜란드 콜프(colf)와 스코틀랜드 골프(golf) 사이에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반 헨겔은 12세기 말 콜프(colf)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콜프 경기가 네덜란드에 많은 예술작품에 등장하고 있다는
[아힘골프]는 골프상식이 풍부한 캐디들을 만들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캐디들에게 '아는 만큼 힘이 되는 골프 상식'이 될 수 있도록 잘 알려지지 않은 골프 역사부터 골프 시사 상식까지 조심스럽게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연재 중간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desk@golfnpost.com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골프앤포스트=김대중 기자] 고대 중국 이집트, 지중해, 유럽에서만 골프를 치던 전통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고, 또 다른 고대 골프의 기원을 중국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8세기에서 14세기까지 중국에서 추이완(Chuiwan)이라고 불렸던 경기를 했었던 기록이 있다. 추이완은 중국 송나라 시대에 여러 개의 클럽을 가지고 경기를 한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1368년에 그려진 “The Autumn Banquet”은 명나라 시대 연회 모습으로 현대적 골프와 아주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최근에 와서 중국이 골프의 기원국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위 그림에 보이는 바와 같이 추이완은 골프와 너무나도 닮아 있다.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명나라 황실의 일원이 골프클럽으로 보이는 것을 잡고서 스윙을 하고 있으며, 황색 옷을 입은 사람 바
[아힘골프]는 골프상식이 풍부한 캐디들을 만들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캐디들에게 '아는 만큼 힘이 되는 골프 상식'이 될 수 있도록 잘 알려지지 않은 골프 역사부터 골프 시사 상식까지 조심스럽게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연재 중간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desk@golfnpost.com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골프앤포스트=김대중 기자] 삼국시대(1세기~6세기) 우리나라도 골프와 유사한 경기에 대한 기록이 신라시대 무인석상에 장치기[1] 채를 들고 있는 흔적을 통해서 삼국시대에 골프의 원형이 시행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장치기의 기원이 언제인지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으며, 기마 격구인 격구를 간소화한 것으로 여겨진다. 격구가 조선 세종 때 무과 시험에 채택되면서 이를 연마하기 위한 방편의 하나로 땅 위에서 행하는 장치기가 성행한 것으로 짐작된다.[2] 장치기는 놀이 방식에 따라 크게 세가지로 구분된다. 첫째, 채막대기로 구멍에 공을 쳐 넣는 방식으로 현재 골프와 비슷한 형태이다. 둘째, 말을 타고 공을 쳐 구문에 공을 넣는 방식으로 흔히 격구 또는 기마 격구라고 한다. 현재 서양의 폴로와 유사한 형태이다. 셋째, 말을 이용하지 않고 땅
[아힘골프]는 골프상식이 풍부한 캐디들을 만들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캐디들에게 '아는 만큼 힘이 되는 골프 상식'이 될 수 있도록 잘 알려지지 않은 골프 역사부터 골프 시사 상식까지 조심스럽게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연재 중간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desk@golfnpost.com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골프앤포스트=김대중 기자] 골프(GOLF)가 ‘Gentlemen Only, Ladies Forbidden’의 약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골프는 신사들의 스포츠이지, 여성들의 스포츠가 아니라는 말인데, 이 말은 남성 우월주의자들이나 하는 말이지, 맞는 말은 아니다. 그래서 이 연재를 통해 골프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아 보고자 한다. 첫번째 작업으로 골프의 어원과 기원을 찾아 보려 한다. 골프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학설이 존재하며, 정확하게 골프가 언제 시작되었는지 설명하기는 매우 어렵지만, 조심스럽게 골프가 시작된 시점을 찾아서 정리해 보려고 한다. 골프의 기원[1] 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볼과 막대기(Ball-and-Stick) 타입의 스포츠로 규정하고 있는데, 골프가 이런 규정에 따른 스포츠라고 한다면 골프의 역사
[골프앤포스트=차예준 기자] 라운드를 하다 보면 많은 상황에 마주치게 된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라운드 중 어려워 하고 생소한 '발끝 내리막 라이' 에 대해 알아 보자. 성공적인 샷을 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셋업이 중요 하다. 발 보다 볼이 낮게 있는 경우 흔히 '슬라이스 라이' 라고도 한다. 스탠스는 목표 방향보다 조금더 왼쪽을 향해 슬라이스가 발생 할시 대처를 해야 하며 몸의 중심은 흔들리지 않게 무릅과 허리는 평소보다 굽혀 준다. 클럽의 선택도 중요하다. 중심을 잡기 위해 전체적인 몸의 무게가 하체쪽으로 향해 있기때문에 클럽은 여유있게 잡는 것이 좋으며 그립은 짧게 잡고 스윙은 하프 스윙으로 간결하면서 컨택 위주로 하는 것이 좋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실수를 많이 하는 것이 무릅과 허리가 굽혀 있다는 것을 인지 하지 못하고 평소 스윙으로 샷을 하다 보니 백스윙과 다운 스윙 때 몸이 일으켜 세워 토핑 또는 심한 슬라이스를 발생하는 미스샷이 나오는 결과를 볼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방지 하기 위해서는 백스윙과 다운 스윙때 무릅의 높이를 굽힌 만큼 일정하게 유지해야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걸 인지 해야 한다.
[골프앤포스트=이정현 기자] 캐린이들이 지난 겨울에 갈고 닦은 비장의 스윙 무기를 장착하고, 필드를 찾기 시작했다. 날씨까지 완연한 봄과 여름의 사이에 놓여 있어서, 골프를 즐기기에는 너무 완벽한 날씨다.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뽐낼 수 있는 '스윙챌린지'란을 만들었다. 자신의 스윙에 대해서 독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자신의 스윙을 찍은 사진이나 영상, 유투브 링크를 이정현 기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
[ 골프앤포스트 이동규 기자 ] '킹 코브라'라는 브랜드는 많은 골프 브랜드 중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많이 도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우리나라를 제외하고는 세계적으로 TOP3 안에 드는 유명한 골프 브랜드이다. 2022년 신형 코브라 LTDX를 출시되고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다. 코브라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깔끔한 디자인 드라이버 해드 외각 쪽이 카본 소재로 이루어져 있는데, 해드 윗면, 크라운 모든 면에 카본 소재를 이용해 깔끔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둘째, 경량화 드라이버 무게를 경량화함으로써 관용성에 초점을 맞출수 있도록 해드 곳곳에 안정된 무게 중량을 배치 했다고 한다. 셋째, 밀링 기술력으로 인한 거리 증가 코브라 제품의 전매 특허라고 할 수 있는 페이스 밀링 기술력 'H.O.T FACE', 페이스의 밀링처리로 인해 쫀득한 타감이 인상적이라고 할수 있다고 한다. 거리 성능도 10-20m더 늘어날수 있다는 것이 혁명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상의 이유로 앞으로도 킹코브라 LTDX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힘골프]는 골프상식이 풍부한 캐디들을 만들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캐디들에게 '아는 만큼 힘이 되는 골프 상식'이 될 수 있도록 잘 알려지지 않은 골프 역사부터 골프 시사 상식까지 조심스럽게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연재 중간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desk@golfnpost.com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골프앤포스트=김대중 기자] '아는 만큼 힘이 되는 골프 상식'은 골프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골프가 언제 만들어졌고, 어떤 발전 과정을 거쳐서 현재까지 발전해 왔는지를 정확하게 알면 알수록 골프가 더 재미있어진다. 미국 흑인 인권 운동사에 있어서 기념비적인 말이 있다. “You can’t be what you can’t see!”, “보지 못한 것은 될 수도 없다.” 라는 말이다. 골프를 모르는 상태에서는 몰랐던 말들과 세상이 골프에 관해서 배우고 알게 되면서 골프라는 신세계에 빠져들면, 지금까지 그냥 스쳐 지나오던 것들이 이제는 점차 여러분 곁에 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초반부에는 골프의 역사에 관한 글을 써 나갈 것이다. 골프가 언제 시작되었고, 골프라는 단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