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과 함께하는 우리가족 행복여행’ 관광취약계층 대상 국내 여행 지원… 하반기에도 이어져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은 관광취약계층 가족들을 위한 국내 여행 지원 프로그램 ‘GKL과 함께하는 우리가족 행복여행’을 상반기에 11회 운영했으며, 하반기에도 여행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올해 ‘우리가족 행복여행’은 총 17개 참여 기관을 모집했으며, 모집 과정에서 56개의 기관이 신청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에 따라 당초 17회 운영 계획에서 2회를 추가해 총 19회차로 확대했으며, 9월부터 11월까지 남은 8회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각 회차는 25명 내외로 모집·운영하며, 현재 3차 참여 기관 모집을 9월 8일(월) 오전 11시까지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 첫 일정은 오는 9월 13일(토)부터 14일(일)까지 1박 2일 동안 진행한다. 이번 회차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구달성군가족센터가 참여하며, 경상권 고령·합천에서 △해인사 탐방 △대가야 박물관 탐방 △개실마을 선비복 체험 및 고택 숙박 △엿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특히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전통 한옥마을 ‘고령 개실마을’에서 숙박뿐만 아니라 지역 특산품 및 제철재료를 활용한 체험과 식사를 통해 지역과 마을을 깊게 느끼고 주민들과 교류하는 즐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