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자연휴양림 ‘수락 휴(休)’ 개장… 지하철 타고 떠나는 도심 속 숲캉스”
서울의 북쪽 관문, 노원구 수락산 자락에 365일 누구나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자연휴양림 ‘수락 휴(休)’가 문을 열었다. 도심에서 지하철 한 번이면 닿을 수 있는 이곳은 침대에 누워 별을 볼 수 있는 트리하우스부터, 숲속 산책로와 카페까지 도심 속 ‘호텔형 힐링숲’으로 주목받고 있다. 어디에 있어요? - 위치: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산153-1번지 일대 - 접근: 지하철 4호선 불암산역에서 1.6km → 마을버스·도보 이동 가능 - 규모: 9,800m², 총 18개동 25개 객실 → 최대 82명 수용 - 주차: 22대 수용 (장애인 전용 1대 포함) 오세훈 시장 “도심 속 숲, 시민 일상에 위로 되길… 365일 숲과 함께하는 도시 만들겠다.” 어떤 시설이 있나요? 공간 설명 트리하우스 지상 14m 높이, 침대 천장 일부가 유리로 별빛 감상 가능 (3개동·4인실) 숙박시설 2~6인실 다양, 유니버설 디자인 반영 → 장애인용 객실 포함 부대시설 숲속 카페, 레스토랑, 테마정원, 산책로